유익현 일상글 44

50대 후반 젊은 분인데 안타까움???

금년 4월말 경에 서울에 사시는 사모님 한분께서 전화가 왔는데 남편이 아직 젊은데 간암으로 병원치료하고 항암과 방사선까지 했는데 통증까지 왔다면서 한번 만나고 싶다고 먼길을 찾아오셨습니다. 제 경험을 충분히 말씀드리고 조금이라도 믿음이 간다면 2~3개월만 최선을 다해 식이요법을 시도해 보고 검사해서 결과를 보고 더 할것인지 결정해보자고 했더니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약속을 하고 가셨는데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은 하지만 맘과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병원에서는 손을 놔버린 상태이니 최선을 다해보겠다면서 몇 개월이 지난 10월 경에 식이요법을 배운대로 해보겠다고 연락이 와서 늦었지만 최선을 다해보자고 안심을 시켰지요. 그렇게 약속을 하고도 믿을 수 없는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전남 화순읍..

유익현 일상글 2020.12.25

#힘이 되는 이야기

#힘이 되는 이야기 블로그에 오신 님들 안녕하세요 ^^~~ 오늘 정말 엄청 기쁘고 행복한 글이 카톡으로 왔네요. 7월 25일 날 저를 찾아오셨기에 조금이나마 제 경험을 더해서 용기를 드렸더니 식이요법을 제대로 실행하시려고 노력하신 덕분인지 아래와 같은 엄청 좋은 결과를 보내주셨네요. 우리 환우님들께서도 어떤 경우든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셔서 건강되찾아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유익현올림^^~~ 존경하는 유익현 선생님! 날씨가 선선하여 가을향기가 묻어 나는 계절입니다~~~ 9월 7일(월) 어제 병원을 가서 결과를 보고왔습니다~~~ 유선생님의 많은 지도ᆞ편달과 격려 덕분으로 결과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1. 척추, 갈비뼈, 우측 ..

유익현 일상글 2020.10.12

기분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분좋은 감동적인 소식을 접하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서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는 맘으로 몇자 적어 올려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금년 6월 초쯤 경북 경산시에 사시는 60대 중 후반 되신 이00님께 전화를 받았는데 간암진단을 받고 방사 선과 항암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서 어렵게 연락드렸다고 하신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란 제가 했던 바보식이요법을 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죠. 도와 주신다니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면서 시작하셔서 최선의 노력을 한지가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oo선생님과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열심히 투병생활을 했는데 얼마전 9월 10일 전화가 왔는데 엄청난 기쁜소식이었습 니다. 혈액, ct 검사를 했는데 주치의 샘께서 하신..

유익현 일상글 2020.10.04

안타까움!!!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안타까움!!!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엇그제 50대 여자 환우 한분이 방문하셨는데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간암 진단 받은지 20여년 넘 지났는데 병원치료만 주구장창 하라는 대로 실행하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신 분입니다. 1998년에 간암진단 수술 후 계속적으로 재발되어 색전술 7회, 고주파 시술 3회를 했는데도 2016년에 담도암 전이되어 복강경 수술하고 다시 예전생활 그대로 즉 의사샘께서 골고루 잘먹고 잘지내라는 말씀만 믿고 먹고 싶은 것도 잘먹으면서 그런대로 생활해 왔는데??? 그러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2018년도에 폐로 전이가 되어 수술이나 시술 같은 치료는 할 수 없으니 항암치료를 하자고 해서 지금까지 몇년동안을 항암치료만 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정말 ..

유익현 일상글 2020.09.28

간경화, 간암, 폐전이암 “바보요법으로 이겨냈다” - 유익현(343권)

간경화, 간암, 폐전이암 “바보요법으로 이겨냈다” - 유익현(343권) ​ 돈 들이지 않고 하느님이 만들어 놓으신 특효약을 내 몸에서 꺼내 쓰는 방법은 “잘 먹고, 잘 싸고, 푸욱 자고, 잘 웃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좋은 생각하면서 즐거운 맘”으로 “헬렐레”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병이 나으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고, 행복해지면 병이 낫는 것입니다 ​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적당히 ‘대충’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몸속에 자라고 있는 ‘대충’이라는 벌레는 제거해야 합니다 ​ 식이요법을 할 때 100%믿고 지키며 노력해야 합니다. 100%가 아니고 99.9%만 지키려는 마음으로 시작해선 안 됩니다. 조금의 모자람이나 괜찮을 거라는 생각으로 식이요법을 해서 낫기를 원한다..

유익현 일상글 2020.09.18

광주에 살고있는 54세 "박 o o" 여자입니다~~

광주에 살고있는 54세 "박 o o" 여자입니다~~ 안녕하세요^^B형 간염, 간경화 치유 경험을 간단히 소개해 드려려고 합니다.저는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간염보균자라는 말을들었지만 특별히 치료를한적도없고 그에대한 정보나 지식도없었기에 그렇게 세월이갔고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데 넘힘들어서 쓰려져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간수치가 500이 넘게 나와서 그때부터 치료를 했습니다. 그 후로도 이몸은 천근만근 넘무겁기만했고 입맛도 없고 의욕도 없이 하루에 반나절을 자야만 생활을 할 수가있었고 힘든나날을보내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조직검사를 하자고 했고 차일피일 미루다 시간이흘러서 2004년으로 기억되는데 정용재약사님을 만나고 약사님이 알려주신대로 해야했는데 그대로 안지키고 하다보니 간수..

유익현 일상글 2019.07.10

간암 말기에서 완치된 문효진 씨의 체험수기 입니다.

간암 말기에서 완치된 문효진 씨의 체험수기 입니다. "간암 말기 그리고 남은 3개월의 생…. 어느 것 하나 진실로 다가오지 않았다. 살고 싶었다. 나는 정말 살고 싶었다.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살기 위해 많은 것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나는 지금 이렇게 살아 있다." 철저한 식이요법과 삶에 대한 의욕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문효진 씨(56세)의 투병기를 들어본다. / 김진경 기자 힘든 일과가 끝나는 하루의 끝무렵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삶의 낙이었다.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유난히 고기를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언제나 2차 3차로 이어지기 일쑤였고 문효진 씨는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꼈다. "원래 간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암에 걸릴 것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

유익현 일상글 2019.05.14

간경화초기 투병기

간경화초기 투병기 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중학교 입학 후 학교에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B형간염이라는 말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친정아버지와 함께 개인병원에 가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니 같은 결과가 나와 한 달 여분 약을 처방받고 다 복용하지 못했던 옛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사춘기였던 저의 마음속엔 B형간염에 대한 정확한 의학 지식 없이 내 몸속에 무슨 병이 있나보구나 하면서 생각과 활동범위가 위축되고 성격까지도 내성적으로 변해갔습니다. 그리고 3개월에 한 번씩 피검사와 6개월에 한번은 간 초음파 검사를 꾸준히 하였는데 늘 의사선생님의 반복적인 말씀은 "간의 거친 상태는 여전히 똑같습니다." 였습니다.저는 혈소판 수치와 간의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경화 초기라는 진단을 받고 얼마..

유익현 일상글 2019.04.29

바보요법으로 간경화을 극복하다!

바보요법으로 간경화을 극복하다! (김해 이원호)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이원호 18.10.15 11:22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11시 22분 46초 +0900 보낸사람 : 이원호 18.10.15 11:22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정보 숨기기 Received-SPF : pass (mx.daum.net: domain of lwh205205@naver.com designates 125.209.239.219 as permitted sender) X-Hanmail-Peer-IP : 125.209.239.219 X-Hanmail-Env-From : lwh205205@naver.com X-Hanmail-Class : O X-Hermes-Messa..

유익현 일상글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