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식이요법 786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스트레스 관리법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스트레스 관리법 ●암환자의 가장 큰 적은 포기 발암인자는 아니지만 암 발생에 깊숙이 관여돼 있는 스트레스. 이계호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암의 성장속도를 빠르게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다는 데 있다. 나이 어린 초등학생부터 칠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오로지 성공에 목숨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성공일변도의 사회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무리를 하고, 그래서 감당 못할 스트레스를 받고.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술을 마시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고,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친구를 만나 수다도 떨고 자기도 하고 먹기도 한다. 이계호 교수는 “이러한 현재의 방법은 효과가..

웃음 터트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해 보니...

웃음 터트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해 보니... 기자명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특별기고]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웃음의 학설 및 효과, 의학자들 견해 웃음치료는 웃음을 활용하여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치료법이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의학계에서 웃음은 꾸준히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웃음은 역사가 기록된 이후 의학에서 계속 사용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13세기 초, 일부 외과의사들은 수술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6세기에는 로버트 버튼(Robert Burton)은 멜랑콜리의 치료법으로, 리차트 멀캐스터(Richard Mulcaster)는 신체적 운동의 하나로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7세기 허버트 스펜서(He..

혈액을 '철저하게' 맑게 했더니 암 덩어리가...

혈액을 '철저하게' 맑게 했더니 암 덩어리가... 기자명 이소명 기자(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특별기고] 이소명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수술과 항암제 없이 유방암 극복한 비결(2) (앞글에 이어서) 저는 철저한 채식(현미-채소-과일)으로 유방암을 이겨냈습니다. 오늘은 '흙길 맨발걷기 운동'과 (주)베리인의 '접지패드'로 고관절 부러짐 치유는 물론, 질병에서 자유를 얻은 사연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한때 유방암 환자로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모두 벌벌 떠는 암세포 앞에서도, 연약하고 왜소한 저는 (현대의학 장..

단식의 과학, 암 위험성 낮추고 인지력 높여

단식의 과학, 암 위험성 낮추고 인지력 높여 단기간이라도 주기적으로 단식하면 노화와 질병을 막는 장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가 많다. 24시간 단식하고 나면 모든 것이 급격히 변한다. 아무리 효과가 강력한 약물들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복용한다 해도 결코 단식의 효과에는 미칠 수 없다. - 발터 롱고, 서던캘리포니아대 장수연구소 ​​ 불교 예술에 조예는 없지만, 필자는 경주 토함산 석굴암의 본존불상을 보면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 세상살이의 잡스러움을 초월한 부처의 절대평안의 경지가 이보다 더 완전하게 구현된 불상이 어디 또 있을까. 그런데 이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불상이 있다. 바로 파키스탄 라호르박물관에 있는 ‘단식하는 부처’다(사진 참조). 못 먹어 삐쩍 마른 사람에게..

알아두면 도움 되는 민간요법 3가지

알아두면 도움 되는 민간요법 3가지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주의: 이번에 소개하는 ‘민간요법’은 의학적인 치료가 아닙니다. 의학적인 치료는 의사나 전문가의 도움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민간요법은 예전부터 사용되어 전해 내려온 치료 방법이며 증상에 따라 그 종류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각 나라마다 또 지역마다 수없이 많은 방법들이 존재해 왔지만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거의 불필요하게 되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많다. 따라서 현재에 와서 민간요법은 치료 보다는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암환자의 치료는 의사가 하고 관리는 스스로 해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민간요법을 한번쯤은 찾아봤을 것이다. 암환자가 병원을 나설 때 모든 치료가 ..

"웃음은 만병통치약에 버금가는 명약"

"웃음은 만병통치약에 버금가는 명약" 기자명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특별기고(1)]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편집자 주=웃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 50%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웃음 보따리를 풀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라고 강조합니다.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031-975-8988)에서 작성한 자료를 몇 차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웃음과 면역시스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리 버크와 스탠리 탠 교수는 96년 ‘웃음과 면역체계’라는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 상태와 1시간 동안 코미디 비디오를 본 후 각각 채취해 비교한 이 논문은 웃음이 신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잘 보여준다. 눈에 띄는 것은 한바탕 웃고 난 후 몸 안에서 가장 ..

암 환자의 식이요법 안내

암 환자의 식이요법 안내 라이프 김동우 암 환자의 식이요법 안내 “신장암의 식이요법” ■ 식사원칙 - 수술 후나 치료 중이라도 나머지 한쪽 신장이 정상이라면 식이나 영양섭취에 크게 주의할 사항은 없습니다. - 붉은 육질의 고기와 가공식품은 신장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은 적게 섭취하고, 야채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합니다. - 베타카로틴은 산화방지, 활성산소 제거, 암세포 증식억제, 발암억제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및 미역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짙은 녹색 채소와 겨자과 채소를 섭취하므로 신장암의 위험도를 감소시킵니다 - 비타민 C는 발암과정의 초기 단계를 저지하여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세포로 되지 못하게하고, 비타민 E는 ..

녹즙 먹을 때는 중금속 중독을 주의하라!!

녹즙 먹을 때는 중금속 중독을 주의하라!! 요즘 건강을 위해서 녹즙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TV 프로그램에서도 천기누설이라며 녹즙 관련된 영상을 자주 볼 수 있다. TV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면 녹즙을 먹고 나서 병을 고치고 몸이 건강해 진 사람들이 있는 거 같다. 그런데 최근 나는 녹즙을 먹다가 중금속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왜 녹즙을 먹다가 중금속 중독에 걸리게 될까??? 건강에 좋자고 먹는 녹즙이 오히려 중금속 중독을 일으켜 몸을 망가뜨릴 수 있을까?? 아마 이런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 기능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 중금속에 중독되어 있는 환자를 자주 만나게 된다. 특히나 위장이 안 좋은 환자는 중금속 중독이 훨씬 자주 나타나난다. 이런 중금속 중에서 ..

■정상면역 사수로 암 공포에서 벗어나자!!

■정상면역 사수로 암 공포에서 벗어나자!! 암환자에게 있어서 면역은 여전히 숙제다. 어떻게 하면 정상면역으로 끌어올려 암을 극복할 수 있을까? 질병을 막는 힘의 원천은 면역에서 시작되며 정상면역을 사수하지 않고는 그 어떤 질병도 고칠 수 없다. 정상면역으로 끌어올려 이를 사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면역계는 인체에서 경찰이나 군인, 환경미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20조 개의 세포들로 구성된다. 면역계는 인체에 나쁜 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죽은 세포들을 포함해서 정상적인 생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모든 세포들을 처리한다. 그런데 당신이 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면역계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는 스트레스, 독소, 혹은 영양실조 등이 문제가 된다. 면역력을 정상으로 올리는 방법..

생즙(녹즙)건강법 실천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생즙(녹즙)건강법 실천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 생즙(녹즙)과 자연건강법에 대해서 오랫동안 연구해 오면서 몇 가지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항이 있어 정리해 본다. 생즙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생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 생즙의 간 독성을 운운하거나 혹은 생즙의 부작용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언컨대 생즙은 어떠한 간 독성도 유발하지 않으며 특히 부작용은 있을 수도 없다. ​ 우리가 병이 들어 신체가 시들어 가는, 그래서 만성피로, 소화불량을 비롯하여 암 등 각종 난치병에 드는 이유는 체세포, 즉 정상세포의 기력이 쇠진해서이다. 세포는 최소한의 생명 단위로 그 크기는 5~200㎛로 아주 미세하나 그 안에서 모든 생명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이러한 까닭에 우리가 먹는 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