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항암&방사선 826

항암 면역 세포 치료 : 이뮨셀

항암 면역 세포 치료 : 이뮨셀 라이프 김동우 항암 면역세포 치료 : 이뮨셀 우리 몸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과 싸울 수 있도록 해주는 면역이라는 내부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방어기전을 상승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환자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속 면역세포를 활성, 배양시켜 정맥주사로 다시 환자 몸에 투여하게 되며 스스로의 방어기전을 이용하는 환자 개인별 항암치료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항암작용 종양이 포함하고 있는 몇몇 변형된 물질들로 인해 정상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며 항원으로 작용, 종양세포는 항원 반응을 일으키게 되며, 신체 내에서는 종양세포의 항원에 붙어 복잡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항체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 항체는 신체 내에서 존재하다..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의 해답은 무엇일까. 암은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인가를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한다. 더군다나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려운 숙제와 같은 것이다, 너도 나도 주장하는 수 많은 현대의학적 치료와 보완적 요법 보조적 요법들이 있고 항암 성분 운운하는 수 많은 식품과 약초들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정답에 가장 가까워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 해답은 쉬운 것 같지만 매우 어렵다. 설령 그 방법을 인지하고 있어도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소극적이거나 비협조적이면 어..

기적의 항암제 CAR-T 치료제, 한국 빼고 다 뜬다...왜?

기적의 항암제 CAR-T 치료제, 한국 빼고 다 뜬다...왜? 라이프 김동우 기적의 항암제 CAR-T 치료제, 한국 빼고 다 뜬다...왜? 최지웅 기자 | jway0910@econovill.com 우리나라가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 치료제 개발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은 매년 수백 건의 임상시험을 추진하며 CAR-T 치료제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임상시험 조차 시작하지 못하면서 CAR-T 치료제 불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최근 GC녹십자셀, 앱클론 등 국내 기업들이 암 세포의 특징적인 항원을 인지하는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를 확보하며 치료제 개발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본격적인 임상은 내년쯤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바이오협회에..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손발이 시리거나 저리는 현상을 유발하는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 딱히 마땅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암 환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오랜 기간 지속이 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굴루타치온주사와 고압산소치료로 일부 완화되거나 증상 조절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족욕 반신욕 온탕욕등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차원에서는 황태국과 미역국을 자주드..

변화하는 면역항암제 시장…적응증, 병용요법으로 확대

변화하는 면역항암제 시장…적응증, 병용요법으로 확대 특정 암에 효과가 국한되지 않는 기전으로 환자 치료옵션 확대 면역항암제를 출시한 제약사들이 허가사항을 확대하며(사용가능 질환의 확대) 환자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와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한 다양한 병용요법이 연구되며 치료효과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도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임상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면역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또는 기존항암제와 병용요법 임상시험만 수백건에 달한다. 병용요법이 주목 받는 이유는 특정 암에 효과가 국한되지 않는 면역항암제의 특별한 기전 때문이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로 인해 교란되는 면역세포를 정상화 시켜 면역세포 스스로 암세포를 없애는 작용기전으로 여러 암 종에서..

항암 성분이 뛰어난 것의 불편한 진실

항암 성분이 뛰어난 것의 불편한 진실 인터넷 사이트에는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이나 그럴듯한 이론적 배경을 언급하면서 암이 치료되는 것으로 오인하거나 착각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실제로 암 환자가 치료가 어느정도 되었느냐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도 했을 경우의 재현성이 어느정도 되느냐가 관건이다 실제로 결과를 따지고 보면 허황되고 과장된 정보들이 매우 많으므로 솔깃한 정보에 쉽게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돈을 허비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환자의 건강이 더 나빠진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암중모색/항암성분이 뛰어난 것의 불편한 진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환자와 보호자가 자주 착각하거나 오인 할 수 있는 것 중에는 특정한 음식이나 식품 혹은 약초가 암 세포 죽이는 성분이 있..

티쎈트릭, 기존 면역항암제 대비 차별화 행보 이어갈까

티쎈트릭, 기존 면역항암제 대비 차별화 행보 이어갈까 최원석 기자 cws07@doctorsnews.co.kr 반응 여부 급여기준 받아들인 로슈, 급여확대 과정 '주목' 아바스틴 병용요법 급여화 추진…간암 1차서도 효과 확인 면역항암제 후발주자인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뜨겁다. 로슈의 대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 폐암에 이어 간암에서도 주목할 만한 효과를 입증한 것. 국민건강보험 급여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선발 면역항암제 급여확대와 차별화된 행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티쎈트릭은 임상에서 확인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급여 확대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티쎈트릭은 비소세포폐암과 요로상피암에서 2차 치료제로 급여권에 진입했다. 단독요법으로..

에이비엘바이오 AACR서 ABL111 위·췌장암 항암효과 발표

에이비엘바이오 AACR서 ABL111 위·췌장암 항암효과 발표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아이맵(I-Mab)과 함께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 암학회(AACR)에 참석해 공동 연구 중인 'ABL111(TJ-CD4B)'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AACR 초록발표에서 'Grabody-T' 플랫폼 기반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중 I-Mab과 공동 연구 중인 파이프라인 2개를 포함해 유한양행과 공동 연구 중인 파이프라인('ABL105/YHC2121'), 포항공대(POSTECH)와 함께 연구하는 프로젝트까지 총 4개의 포스터 발표에 공동 연구 기업으로 참여한다. ABL111은 위암과 췌장암에 발현하는 항원인 Cl..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손발이 시리거나 저리는 현상을 유발하는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 딱히 마땅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암 환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오랜 기간 지속이 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굴루타치온주사와 고압산소치료로 일부 완화되거나 증상 조절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족욕 반신욕 온탕욕등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차원에서는 황태국과 미역국을 자주드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항암 치료 과정 중에 주의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항암 치료 과정 중에 주의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라이프 김동우 암 치료 중의 식사는 암을 예방하는 식사와는 다르다. 적은 양을 먹더라도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식간에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치료 중에는 잘 먹는 것이 빠른 회복을 위한 지금길이다. 암 치료는 몸 안의 나쁜 세포를 죽이는 과정으로 몸 안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성공적인 전쟁이라도 아군의 피해가 있듯 항암치료 중에는 나쁜 세포 외에 정상 세포도 손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정상 세포는 암세포보다 빠르게 성장하여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 정상 세포의 원활한 재생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한다. 특히 육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