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검사&의학용어 163

혈액 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

혈액 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 요즘에는 혈액 검사를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 검사를 누구에게 받아야 하며 삶의 어떤 시기에 받는 것이 요긴한지에 대해 명확한 의료적 정보를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이 양호하므로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때 치료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일찍 질병을 발견하려면 혈액 검사가 정기적으로 필요하다. 의사가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요구하는 것은 특정한 연령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의 징후를 찾기 위해서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일부 혈액 성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예방 치료에 큰 이점이 되고 향후 합병증을 예방한다. 한편 환자가 이미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

백혈구 수치와 면역력 관리에 관하여

백혈구 수치와 면역력 관리에 관하여 라이프 김동우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를 회복하는데 있어 환자가 잘 먹지 않으면 회복 정상 수치로 회복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면역력은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정상 수치를 유지하여야만 합니다 암중모색/백혈구 수치와 면역력 관리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 극복과 재발 방지에 기여를 하기 떄문에 암 환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의 면역 시스템을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잘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관리를 하여도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근력이 많이 부족하거나 체온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

암 환자의 병원 검사 활용하기

암 환자의 병원 검사 활용하기 라이프 김동우 암 환자의 병원 검사 활용하기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암의 진단과정에서는 많은 검사가 이루어진다.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핵의학검사,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등이 그것이다. 대부분의 환자와 그 가족은 이런 검사가 왜 이루어지는 지, 또는 해당 검사가 적절한지에 대하여 알지 못하며 의사의 결정에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이런 검사가 왜 실시되는지에 대하여도, 또한 그 결과에 대해서도 환자나 그 가족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고 있다. CT나 조직검사 결과지를 복사하여 인터넷에 올리고 그 해석을 부탁하는 환자나 가족이 많다. 의료진이 해 줘야 할 의무를 의료진에서 해 주지 않으니 밖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하는..

알파태아단백 AFP 수치 (α-fetoprotein) 정상 범위, 의미 (간암표지자, 종양표지자)

알파태아단백 AFP 수치 (α-fetoprotein) 정상 범위, 의미 (간암표지자, 종양표지자) 사용자 Labby 알파태아단백 (α-fetoprotein, AFP)은 원래 태아 혈청 단백질로, 태아 시기에 주로 간, 난황 (yolk sac)에서 생성되며, 일부는 소화기관, 신장에서 생성됩니다. 재태 14주에 약 3 g/L로 최고 농도에 달하고, 출생 시에는 10~200 mg/L로 감소하여 생후 8~10개월이 되면 성인에서의 AFP 정상 수치인 10 mg/L 수준까지로 감소합니다. AFP는 분자량 70 kDa의 당단백입니다. * AFP 정상 수치 (참고 범위) AFP는 위와 같이 태아 시기에 생성되는 단백질이라서 정상적인 성인에서는 10 mg/L 이하로 낮게 측정됩니다. 그러나 간암, 난황에서 유래된 배..

비알코올성지방간 임상 발현, 혈액검사, Clinical manifestations of NAFLD, laboratory findings

비알코올성지방간 임상 발현, 혈액검사, Clinical manifestations of NAFLD, laboratory findings 비록 일부 비알코올성지방간염 환자들이 피곤, 권태감과 모호한 우상복부 불편감을 호소할지라도 대부분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환자들은 무증상입니다. 환자들은 증상으로 내원한다기보다는 복부 영상검사나 혈액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어서 병원에 내원합니다. ​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NAFLD) 환자들은 경하거나 중등도의 AST, ALT 수치 상승으로 내원합니다. 그렇다고 정상 AST, ALT가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을 배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환자들 가운데 실제로 혈액검사 (AST, ALT 이상) 이상 비율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대부분 ..

병원검사 활용하기

병원검사 활용하기 암24TV ​ 병원검사 활용하기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 암의 진단과정에서는 많은 검사가 이루어진다.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핵의학검사,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등이 그것이다. 대부분의 환자와 그 가족은 이런 검사가 왜 이루어지는 지, 또는 해당 검사가 적절한지에 대하여 알지 못하며 의사의 결정에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이런 검사가 왜 실시되는지에 대하여도, 또한 그 결과에 대해서도 환자나 그 가족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고 있다. CT나 조직검사 결과지를 복사하여 인터넷에 올리고 그 해석을 부탁하는 환자나 가족이 많다. 의료진이 해 줘야 할 의무를 의료진에서 해 주지 않으니 밖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하는 것이다. ​ 병원검사..

영상의학 검사, 올바른 진단 및 검사 중요해

영상의학 검사, 올바른 진단 및 검사 중요해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의학도 발전한다. 영상의학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번성한 분야로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CT, MRI 등의 기술이 발견되고 상용화될 때마다 영상의학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바른 진단이 올바른 치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영상의학의 중요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영상의학 검사는 종류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단순 방사선 촬영(X-RAY), CT, MRI, 그리고 초음파 검사가 있는데 검사마다 역할과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적절한 검사를 선택해야 한다. 흔하게 실시하는 단순 방사선 촬영은 X선 촬영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X선은 1895년 독일 물리학자 빌헬름..

암 표지자 검사

암 표지자 검사 라이프 김동우 암 표지자 검사 - 정의 : 혈액검사를 통하여, 혈액 내 존재하는 특정 물질의 확인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 - 설명 : 신체의 특정 부위에 암이 발생하게 되면, 암(종양)이 세포분열을 통하여 증식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특정물질들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 암의 발생으로 인한 이런 특정물질들을 혈액을 통하여 검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암을 조기발견할 수 있습니다. - 의의 : 암표지자검사(종양표지자)의 혈중 표지자 수치는 암세포에 의해서 증가하기도 합니다만, 특정 장기의 염증에 의해서도 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검사 결과에서 수치가 높다 해서, 암이 발병되었다고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경우, 관련 장기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할..

간 초음파 검사

간 초음파 검사 liver ultrasonograph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요약간의 전체적인 윤곽과 간실질 에코, 간의 국소 병변, 간혈류를 초음파로 평가하는 검사 진료과관련 신체기관 영상의학과, 소화기내과 간 본문 정의 간 초음파 검사는 탐촉자로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간에 전파시켜 반사되어 나온 에코를 영상화하는 검사이다.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과 비교하여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고 환자에게 큰 불편함을 주지 않아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환자의 주기적 검사에 유용하며, 초음파 유도 하에 중재적 시술(복수/농양의 흡인 및 배액, 세침흡입검사, 총생검, 고주파열/에탄올을 이용한 종양의 치료, 경화성 제재 주입을 이용한 낭종의 치료)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에 생긴 국소 ..

간 검사 - 수치로 보는 건강

간 검사 - 수치로 보는 건강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진료과 소화기내과 우리나라가 한때 간염왕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던 때가 있었다. 20년 전에만 해도 국민의 10%가 B형 간염에 감염되어 있었고 이에 대한 계몽활동과 교육 및 예방조치 등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져서 이제 B형 간염의 유병률은 거의 절반으로 줄게 되었고 또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의 개발로 많은 간염환자가 치료되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무차별적으로 주입된 지식으로 말미암아 간질환은 매우 위험하며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의 국민 머릿속에 각인되어 버렸고 술잔으로 간염이 옮긴다는 그릇된 지식이 마치 상식처럼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결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간 수치의 이상을 두려워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