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2414

아내가 괜찮다고 하는 의미는

아내가 괜찮다고 하는 의미는 ​ 아내가 괜찮다고 하는 의미는/김동우 ​ 부부와 한 평생을 살다보면 찌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를 하고 웬수처럼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배우자가 병원 수술을 할 일이 생긴다면 하늘이 두 쪽이 나더라도 같이 가 주어야 한다 ​ 일반적으로 감기 몸살 같은 것은 혼자서 병원에 가도 그리 문제 삼을 일은 아니지만 남편이나 아내가 수술을 할 경우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동행을 해 주어야 한다. 특히 남편의 입장에서 바쁘다는 핑계와 회사 업무 때문에 가지 못 한다면 두고 두고 후회를 하게 되고 아내로 부터 원망을 들을 수 있다 ​ 지금까지 아내를 위하여 아무리 잘 해주고 가장으로써 잘 행동을 하였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배우자가 옆에 없다는 사실은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병에 대한 막연한 ..

마음으로 유전자 발현 방식이 변화하여 암을 치유한다

마음으로 유전자 발현 방식이 변화하여 암을 치유한다 라이프 김동우 명상, 요가, 기도 같은 이완요법이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의 발현 패턴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신의학연구소의 허버트 벤슨 박사는 명상, 요가, 호흡운동 같은 이완반응(relaxation reaction)이 스트레스에 의해 켜지거나 꺼지는 유전자들의 스위치를 정반대로 작동시킬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미국의 온라인 의학뉴스전문 사이트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이완반응이란 산소흡입을 줄이고 산화질소 방출을 늘이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심신의학요법으로 명상, 요가, 반복적 기도, 태극권, 호흡운동, 점진적 근육이완, 바이오피드백, 기공, 유도심상(guided i..

환자와 보호자를 혼란스럽게 유도하는 글에 조심하세요

암 투병 과정에서 접하는 다양한 치료나 요법 중 그러한 것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잘 적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나만의 주장이 정답이라고 고집하거나 다른 치료나 요법을 부정적으로 묘사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치료나 요법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잘 선택하거나 병행하여 건강을 회복하면 됩니다 암 투병은 흑묘백묘 입니다 제도권 안의 방법이거나 제도권 밖의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선택 인것 입니다 암중모색/환자와 보호자를 혼란스럽게 유도하는 글에 조심하세요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인터넷의 수 많은 암 관련 정보들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적 치료와 다양한 차선책이나 보완적 요법 그리고 보조적 요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암환자 선택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도움글

암환자 선택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도움글 라이프 김동우 암환자와 건강보조식품에대해 질문하는 분들이 많아 도움글을 드립니다...지난글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일보에 제안한 내용을 수용하여 연락한 분중 검토표를 보내온곳은 아직 없다는 중간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암환자 선택과 건강보조식품 우리에게 많이 광고 되기도 하고 알려져있는 건강보조식품에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특히 현대에 들어 신체적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하룻밤을 지나면 또 새로운 건강식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게중에는 3년 이상 가는 제품이 드믈 정도로 조령모개식의 식품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공중파 TV도 여기에 한몫을해 몇가지 프로에서 몸에 좋은 식품, 항암식품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음식이 발암에 주요 요인이라..

암 투병 중 갈등과 고민

암중모색/암 투병 중 갈등과 고민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오늘도 몇 분의 환우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니 암 투병 과정에서 수 많은 갈등과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이론적 배경이나 제도권 안의 치료나 요법도 기대한 것 보다 치료가 미미하거나 만족도가 낮아 실망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의사를 믿고 시도를 하였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항상 환자는 고민과 갈등을 반복하기도하고 시행착오를 나중에서야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다고 하는가 봅니다, 저 또한 이러한 현실을 매일 느끼기에 가능하면 이론적 배경이나 제도권내의 치료이던지 제도권 밖의 것들도 결과를 기준으로 조언을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어떠한 치료나 요법이던지간..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라이프 김동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라파마이신, 세포 노화 일으키는 염증반응 선별적으로 차단한다 라파마이신을 간헐적으로 복용하면 세포가 여러 가지 항암제를 포함한 DNA 손상 물질에 반응해서 분열을 멈추어버리는 현상인 세포 노화를 수반하는 연쇄적인 염증반응을 선별적으로 차단한다. 이 연구결과는 염증 고리는 일단 교란이 되면 다시 복구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간헐적인 복용이 라파마이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라파마이신은 FDA가 승인한 약품으로 동물연구에서 안전성에는 별 문제가 없으면서 실험동물의 수명과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파마이신은 신장 이식 후에 처음으로 사용하는 면역 조절제이다. 우리는 이 연구결..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저 체온이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저 체온이다 라이프 김동우 최근에 채온이 낮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 자주 들리는데,이는 성인의 아토피나 화분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사실인즉 암이나 류머티즘, 아토피를 비롯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저체온인 것입니다.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도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서 체온이 상승하고 36도를 넘었을 때에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냉증'이라는 개념을 경시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냉증이 있다 해서 환자에게 특별히 어드바이스하는 일은 없습니다.이와는 달리 동양의학에서는 예부터 냉증에 주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증이 어디에서 오는가의 이론은 막연한 것..

◎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우선 나의 암종과 병기가 어느정도 확정이 된다면... (정확한 병기는 대개 수술후에 그간의 각종 검사소견과 수술, 병리소견을 종합해서 나옴) (병원밖요법이란 현대의학 병원치료를 제외한 한의학 ,보완대체,민간,자연...등을 지칭함) 1. 우선 나의 상황을 그런대로 자료가 잘 구축되어 신 뢰되는 현대의학적으로 점검해본다. ​현재 대부분의 환우들이 진단과 치료를 병원에서 하고 메이저급 대형 암병원을 선호하는것은 그만큼 통계성 과 과학성이 신뢰되기 때문이며 사견상 과신해도 안되 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다. (내 암의 치료방법 자료, 내 상황의 5년 생존률, 치료시 부작용 및 삶의 질 저하 정도 예측 등)물론 현대의학이 믿음직할지 모르나 모든 의학, 요법이 그렇듯이 100% 는 존재..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죽는 것을 잊은 주민들의 장수비결" *미국인 스타마티스 모라이티스는 1976년 의사 10명으로부터 폐암으로 9개월밖에 못산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고향에서 임종을 맞으려고 그리스의 이카리아(Ikaria)섬으로 돌아갔다. *모라이티스는 고향에서 집을 손수 고쳐 짓고, 밤늦게 까지 동네 친구들과 게임을 즐겼다.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Winery)를 만들어 연간 1,500L를 만들었다. 모라이티스는 97세가 된 지금도 건강히 살아있다. 그는 “어떻게 된 일인지 물으려고 10년전 미국에 가 봤더니 나에게 말기 암 판정을 내린 의사 10명이 모두 죽고 없었다.“ 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IHT)은 최근 “사람들이 죽는 것을 잊어..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고압 산소 치료의 정의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고압 산소 치료의 정의 라이프 김동우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고압산소 치료의 정의 암세포는 자기가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인체의 모든 신진대사 과정을 자기에게 맞는 환경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암세포는 산성의 독성물질을 분비해 체액과 혈액을 산성화 시키고,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며 체내의 산소는 부족상태에 이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항암제를 투여하더라도 약물이 암세포에 제대로 전달될 수 없어 항암제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암제의 효과를 최대한 얻기 위해서는 암세포 주변의 혈관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줘야 합니다. 정상세포가 산소 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암세포는 이산화탄소 없이는 생활할 수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