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2414

♡보건복지부, 국립 암센터에서 제시하는 암 수칙♡

♡보건복지부, 국립 암센터에서 제시하는 암 수칙♡과 ♡ 세계암연구재단(WCRF)와 미국암연구센터(AICR)에서 발표한 10가지암 예방 수칙♡ 헤라57 ♡보건복지부, 국립 암센터에서 제시하는 암 수칙♡ ♡ 세계암연구재단(WCRF)와 미국암연구센터(AICR)에서 발표한 10가지암 예방 수칙♡ 1. 체중을 가급적 정상 범위 이하로 유지. 체중은 정상 BMI 내로 유지. 성인은 체중 증가와 허리둘레 증가를 피해야 한다. 허리둘레 남자 : 90cm 이하, 여자 85cm 이하로 유지. 2.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활발히 합니다. 1주에 5번 하루 30분은 중강도 운동을 하는게 좋단다. 신체 활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등산, 달리기등과 집안일, 활동적인 직업, 여가활동을 모두 포함하며 땀이 날 정도의 신체 활동을 ..

‘그 사람 때문에…’ 암이 생겼을까?

【건강다이제스트 |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 난치병 환자들이 여러 병원을 전전해도 잘 낫지 않다가 용하다는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은 후 극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 요즘같이 의학정보가 공유되는 세상에서 어느 의사이든 행하는 치료는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도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암 치료에 있어서 ‘마음’을 중시하는 이유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모든 질환에 있어 중요하지만, 특히 암 치료에 있어서는 거의 결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임상에서 종종 “그 사람 때문에…”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 암 환자를 만날 때가 있다. 정말 “그 사람 때문에…” 암이 생겼을까? 사람의 뇌 속에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 것이 있다. 신경과 신경 사이에는 시냅스라고 부르는 말단이 마주 보고 있으며, 신경..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환자의 언어는 건강한 사람의 언어와는 다르다. 암환자와 대화할 때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해야 한다. 말을 해서 위로가 되어야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느닷없이 맞이한 암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대화법을 알고 나면 슬기롭게 투병 생활을 할 수 있다. ◆ 올바른 대화법 # 대화를 하기 전에 먼저 대화하는 자세부터 갖춰라 입은 거짓말을 하더라도 눈은 거짓말을 못한다. 더군다나 온몸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더더욱 거짓말을 못한다. 환자를 대하기 전에 환자에게 서운한 것이나 그 밖에 좋지 않은 감정들은 털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충고나 그럴듯한 위로를 듣더라도 환자의 마음에 와..

암세포 숨어 있어도 다 걸려, 이 ‘형광 내비게이션' 따라가면

암세포 숨어 있어도 다 걸려, 이 ‘형광 내비게이션' 따라가면 [김철중 기자의 첨단 의료 PICK] 형광 유도 수술 인도시아닌 그린 잉크 주입하면 정상 범위만 색 변해 정확히 구별 암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면 수술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암 덩어리를 제거할 때 눈으로 암세포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기 어렵다. 자칫 주변에 암세포를 남겨두고 제거하면, 그 암세포가 자라서 재발 원인이 된다. 암 주변을 넉넉하게 제거하면 좋겠지만, 정상 조직 손실이 크고, 중대한 기능을 하는 부위도 잘라내야 할 때도 있어 수술 후 암 환자 삶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외과 의사마다 암 주변을 어느 정도 잘라내야 암을 100% 떼내면서 정상 조직은 최대한 살릴 수 있을지 고민한다. 원본보기 위암 주변에 인도시아닌 그린을 내..

●암에 대한 진실

♥존스 홉킨스 대학 보고서 ●암에 대한 진실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 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 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고 알리기 시작하였다’ 고 발표 되었습니다. 아래는 암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암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습니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2. 암 세..

‘암 예방 & 치료하는 눈물 건강법’

‘암 예방 & 치료하는 눈물 건강법’ 라이프 김동우 암전문의 이병욱 박사가 일러주는 ‘암 예방 & 치료하는 눈물 건강법’ 암환자를 치료하는 대암 클리닉 원장 이병욱 박사는 ‘눈물 예찬론자’다. “임상 경험으로 눈물이 병든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그가 일러주는 눈물의 효능과 눈물 건강법 이병욱 박사(50)는 15년간 암 수술만 1천 여 건을 집도한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였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메스’가 만능이 아님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한다. 암환자의 몸을 낫게 하려면 수술 못지않게 암을 만든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일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암환자들은 암 발병 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경우가 많습니다. 분노·미움·원망·슬픔·절망 같은 나쁜 감..

■정상면역 사수로 암 공포에서 벗어나자!!

■정상면역 사수로 암 공포에서 벗어나자!! ​ 암환자에게 있어서 면역은 여전히 숙제다. ​ 어떻게 하면 정상면역으로 끌어올려 암을 극복할 수 있을까? ​ 질병을 막는 힘의 원천은 면역에서 시작되며 정상면역을 사수하지 않고는 그 어떤 질병도 고칠 수 없다. ​ 정상면역으로 끌어올려 이를 사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면역계는 인체에서 경찰이나 군인, 환경미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20조 개의 세포들로 구성된다. ​ 면역계는 인체에 나쁜 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 그리고 죽은 세포들을 포함해서 정상적인 생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모든 세포들을 처리한다. ​ 그런데 당신이 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면역계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대개는 스트레스, 독소, 혹은 영양실조 등이 문제가 된다..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새로 태어난 각오로 임해야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새로 태어난 각오로 임해야 [의술인술] [경향신문]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별것 아닌 것 같으나 힘든 일이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환자들에게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임하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습관은 후천적으로 형성되지만 우리의 일부로 스며들어 있다. 지금 나의 모습은 과거의 습관으로 형성된 것이며, 지금 습관이 미래의 나의 모습을 형성할 것이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먼저 금연, 금주를 권고 드린다. 간혹 몸에 좋은 약을 찾는 분들이 흡연을 지속하는 경우가 있다. 좋은 약 먹고 담배는 계속 피우겠다고 할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유방암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금주에 관해 늘 강조하는데, 술은 유방암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이..

림프절 암전이 확산의 통로 ? 암과 싸우는 면역 군대?

림프절 암전이 확산의 통로 ? 암과 싸우는 면역 군대? 악성세포는 어떻게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까요? ​ 암이 몸 안에서 퍼지는 과정을 전이(Metastasis)라고 합니다. ​ 전이는 종양에서 생성된 악성세포가 가까이 있는 건강한 조직에 침투하면서 시작됩니다. 암은 무서운 병이지만, 전이되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수술로 잘라내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료가 수월합니다. ​ 의사가 암 진단을 할 때,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 암의 전이는 림프계를 타고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 제거 수술을 할때 주변 림프절을 제거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까닭입니다. ​ 림프계는 도대체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왜 암전이가 쉽게 되는 것 일까요? ​ 림프계는 면역의 핵심 혈액과 체..

성별의 영향 - 체지방과 암 그리고 출생체중까지

성별의 영향 - 체지방과 암 그리고 출생체중까지 월간암(癌) 희망편지 생물학적 성이 인간의 모든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 노스웨스턴 메디신과 시카고 대학교와 바르셀로나의 유전체 조절 센터의 최근 연구는 생물학적 성이 인간의 거의 모든 유형의 조직 내의 유전자 발현에 작지만 빠짐없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 유전자 발현은 유전자가 세포 기능을 위해 만들어내는 생산물의 양이다. 남녀의 이런 차이는 약물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임신 중에 여성은 어떻게 혈당을 조절하는지, 면역체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암은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포함한 많은 기능과 관련이 있는 유전자들에서 관찰된다. 성별은 또 개개인의 유전변이가 그들의 유전자 발현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약하지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과학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