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2414

암 환자 녹즙 복용, 득이 될까 해가 될까?

항암-항산화 성분 섭취 용이...간에 무리줘 항암치료에 악영향 줄수도 암 환자들이 면역 관리를 위해, 건강을 챙기려고 먹는 것 중 하나가 녹즙이다. 녹즙은 황녹색 채소의 잎, 줄기, 열매, 뿌리를 착즙한 것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많다. 녹즙에 특히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녹즙은 해독작용을 할 수 있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 등 대부분 대학병원은 암환자가 항암치료 중에 녹즙과 달인물을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녹즙이 특히 선호되는 이유는 채소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는 반면, 녹즙은 쉽게 많은 양의 성분을..

현명한 선택 무모한 도전 그리고 혼돈의 나날들

현명한 선택 무모한 도전 그리고 혼돈의 나날들 매일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 늦었다는 느낌이 들 때가 가장 많았다,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해주고 싶지만 차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 상황이 되도록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 한건지 방치를 하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제 각각 나름대로 생각과 판단 기준도 다르니 어쩔 수가 없다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누구를 탓 하겠는가, 원망 할 대상도 없기에 더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살면서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생각과 현실과의 사이에서 많은 괴리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무엇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지 않으려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왜 그럴까, 그러한 상황..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치료 타이밍,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 유지, 올바른 의료 정보의 인지 그리고 상황에 따른 투병 전략 변경도 매우 중요 합니다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병원 치료를 하다가 의료진이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포기한 상태의 환자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이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하여야 할 상황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되면 대부분 복막 전이나, 간 수치 상승, 복수가 차거나 일반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이거나 먹지 못하여 기력이 바닥인 상황이 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도 극히 일부 환자의 경우 잘 대응을 하여 극적으로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극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는 매우 희박 합니다. 참고로..

암환우의 영양제

암환우의 영양제 ​ 암 환우에게 영양이 결핍되면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암세포는 더욱 커지거나 악성세포의 성질을 띠며 재발되고 전이 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암세포들에게 당분공급을 줄이고 산도를 증가하여 스트레스를 가하니 보통 암세포에서 암 줄기세포로 변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암 줄기세포는 항암치료에 내성이 생기는 암세포로 즉 치료가 먹히지 않으며 증식의 씨앗이 되는 세포입니다. 영양결핍은 오히려 암을 악화시키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 것이죠, ​ 그래서 항암치료중이라 영양섭취가 어려운 암환자의 영양제는 의사와의 진단하에 꼭 드셔주셔야 합니다. ​ 하지만 암환자 분들 중 일부는 영양제를 먹으면 암이 더 커진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데 그릇된 해석입니다. 영양을 잘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집에서 암투병...보건소 도움 받으세요

집에서 암투병...보건소 도움 받으세요 재가암환자 관리사업...방문간호ㆍ소모품 지원 등 다양 보건소에 신청...개별 지원 내용 다를 수도 "위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계시는데요, 혹시 집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이나 교육 같은 지원이 있을까요?" 암 환우들이 모이는 카페나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처럼 암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마치고 집에서 지내는 환자들을 지원하는 제도가 없는지를 묻는 글이 많다. 암환우를 돕는 '재가암환자 관리 제도'가 있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집에서 치료, 관리를 하는 암환자(치료중 암환자, 암완치자, 말기암 환자)가 대상인데, 지역사회에서 제공 가능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적,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의 방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암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

■면역력 좌우하는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

■면역력 좌우하는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 내 몸의 면역력을 조절하는 주역,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그런데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연 방법이 없을까? 이 물음에 정재우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지나치게 무리를 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편안해도 좋지 않다.”고 말한다. 긴장과 이완이 적절히 반복되는 생활이 되도록 조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내 몸의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을 공개하면 다음과 같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돼 있을 경우 이렇게 대처하세요! 1.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긴장시키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

♡암은 당을 좋아한다는데,당은 암의 먹이라는데 과일을 먹어야 할까요?

♡암은 당을 좋아한다는데,당은 암의 먹이라는데 과일을 먹어야 할까요? ♡국가암정보 쎈타의 암에 대한 바른 정보 헤라57 암을예방하는 10가지 생활 수칙 국민 암예방 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음식 먹지 않기 4.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이상 하루 30분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체중 유지하기 7. 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하기 8.성 매개 감염 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 생활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치료방법을 잘못 선택하여 좋지않은 결과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이전에 올려던 글이지만 중요해서 다시 올립니다. ♥암을 낫지 못하는 이유1 "환자가 잠을 자지 못한다." 암을 나을 려면 잠을 많이 주무서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자야 하는가? 얼마나 안정을 잘 취하는가? 마치, 곰이 동면 하듯이 주무서야 합니다. 낮에는 활동하는 시간이므로 주로 교감신경에서 스트레스 홀몬이 나옵니다. 그러나 밤에 잠자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우리 몸을 회복, 치유시킵니다. 그래서, 잠을 12시간이상 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간경화나 간암환자들은 먹고자고, 먹고자고를 반복하여야 합니다. 암환자는 대문밖을 나가지 마시고, 간암한자는 방문 밖을 나가지 마시고 방안에서 사는것이 원칙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미운 사람을 생각하며

세상에서 제일 미운 사람을 생각하며/김동우 자세한 치료 과정을 묘사 할 수는 없지만 위 내시경 검사를 하다가 의료사고로 인하여 전신마비와 더불어 한 동안 식물 인간이 된 환자가 있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례이지만 의술이란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일도 얼마든지 발생 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경우입니다. 올해 50대 후반의 여자 아직 살아야 할 날들이 남아 있기에 그 환자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그런 일 이었다 멀쩡하게 걸어 들어간 병원에서 온 몸이 마비가 되고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자발 호흡마저 안 되어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연장하는 극박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삶을 접을 수 없었던지 그 환자에게도 행운이 찾아와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의식도 돌아왔고 식사도 하고 휠체..

■암 치유 중 면역력 관리

■암 치유 중 면역력 관리 암치유 중 면역력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암 치유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환우들은 면역력 밸런스 유지에 전력투구 해야합니다. 다음 내용은 면역력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여러가지 방법들 입니다. 환우와 보호자는 숙지하여 꼭 실천 하시기를 바랍니다. 1. 영양의 균형 면역시스템을 제대로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이 매우 중요 합니다. 영양이 균형이 깨지면 면역시스템도 깨져 버립니다. 영양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에너지 역할을 하는데, 자동차 밧데리와 휘발유가 없으면 엔진이 아무리 튼튼해도 가질 않거나 전구를 아무리 비싼 것을 끼우더라도 전기가 들어 오지 않으면 전구에 불이 안들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스템이 깨져 면역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면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