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무모한 도전 그리고 혼돈의 나날들

 

 

현명한 선택 무모한 도전 그리고 혼돈의 나날들

 

매일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 늦었다는 느낌이 들 때가 가장 많았다,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해주고 싶지만 차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 상황이 되도록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 한건지 방치를 하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제 각각 나름대로 생각과 판단 기준도 다르니 어쩔 수가 없다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누구를 탓 하겠는가, 원망 할 대상도 없기에 더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살면서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생각과 현실과의 사이에서 많은 괴리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무엇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지 않으려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왜 그럴까, 그러한 상황이 한 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못내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떠한 것을 선택을 할까 고민하고 교묘하게 포장된 정보에 현혹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그럴까, 과연 그러한 방법으로 현 상황을 벗어날수가 있을까, 정말로 그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지금의 상황을 벗어 날수가 있을까. 과학적이고 의학적으로 검증을 거친 방법도 그 결과를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데 과연 그러한 방법으로 극복 할수가 있을지 항상 의문을 제기하여 본다

 

 

모든 것의 선택 기준은 합리적이어야 하여 결과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은 없다,

 

이론적 배경도 뛰어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널리 알려진 것도 반드시 결과를 확인하고 판단하여야 한다,

 

만약에 조급한 마음으로 빙산의 일각만 보고 따라가다가 나중에 큰 낭패를 경험 할수도 있다, 실제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 중 한 사람이라도 현명한 판단을 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올인해야 한다, 늦지 않도록 꼭 유념하여야다, 더불어 똥고집 제발 버리고 자신의 편견과 자만으로 자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수도 있지만 패배 할수도 있다, 그러나 허무하게 패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그런데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올바른 길을 두고도 갈까 말까 망설이고 어떤 사람은 전혀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 과연 어떠한 선택이 옳은 것일까 신중하게 생각하고 잘 판단을 하여야 한다

 

나중에 후회를 할 경우에는 이미 너무 늦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