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2414

험난한 암 투병의 길이지만 포기 할 수는 없다

험난한 암 투병의 길이지만 포기 할 수는 없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의학적 근거가 있고 치료의 유효성이 입증이 되어도 개인마다 반응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치료나 요법도 아무도 결과를 예측하거나 확신 할 수가 없다. 그런데 근거도 부족하고 의학적으로 유효성이 입증도 안 된 치료나 요법들과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으로 암을 극복하고자 도전을 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겪이다, 물론 제도권 밖의 방법 중에서 극히 일부 치료 효과가 있거나 시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존재 할 수도 있지만 그 것을 환자가 제대로 인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수 많은 환자나 보호자가 착각하거나 오인하는 것은 표준치료 외 제도권 안에서 거론되는 것 중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치료나 요법도 실상은 기대한 ..

암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다

암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다 암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다 어느 순간은 평온을 잘 유지하다가 어느날은 예고도 없이 야수로 돌변하여 온 몸을 휘감아 버리고 견디기 어려운 고통으로 공격을 한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 되면 더 이상 방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동원하여 방어를 하여야 한다. 아니, 반격을 하여야만 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 제발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고 조금만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조금만 더 시야를 넓게 보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안타까운 마음이다. 최악의 상황이 되면 정말로 어렵다 물론 시도 할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확율적으로 너무 낮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꺼내기도 어렵다. 혹여 지금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

근거가 부족한 것에 현혹되지 마세요

근거가 부족한 것에 현혹되지 마세요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온라인 오프라인의 모든 정보를 매일 수집하고 분석을 해본다. 국내는 물론 국외의 의료정보나 난치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그 어떠한 것도 관심이 가져지지만 근거가 부족하거나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무시한다 일반적으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은 자칫 잘 못하다가는 증세를 더 악화시키거나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주의하여야 한다. 하지만 절박한 환자의 입장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만 결코 지푸라기라도 잡으면 안 된다 근간에 2건의 황당 무괴한 사례를 접하고 아직도 이런식으로 순진한 환자를 현혹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마음이다. 언젠가는 이러한 범죄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되겠지만 환자와 보호자는 쉽게..

치료법의 선택

치료법의 선택 ​ 암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어떤 치료법을 선택해도 암을 완치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의 내용을 보고 어떤 방법이든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암 치료법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유독성 치료법과 무독성 치료법이 그것인데 현대의학(정통의학)의 치료법이 주로 유독성 치료법이며 자연치료의학(흔히 대체요법이라고 함)은 무독성 요법이다. 이렇게 이분법으로 볼 때는 누구나 무독성요법인 자연치료의학을 선택함이 마땅하나 그것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 •유독성요법 (현대의학 치료방법 - 신체에 손상을 주는 것들) - 수술요법 : 암세포만 제거하는 것으로 신체의 다른 부분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다. - 방사선요법 : 손상이 국부적이다. -..

암 환자를 위한 운동

암 환자를 위한 운동 메디칼엔지니어김동우 암 환자를 위한 운동 많은 의학적인 연구는 적정한 체격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질병에 덜 걸리고, 어떤 질환에 걸리거나 수술을 받은 뒤에도 빠르게 회복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연구들이 규칙적인 운동이 암을 예방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최근의 새로운 연구들은 매일 매일의 규칙적인 운동이 암환자들의 생존을 돕는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2년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의 보고에 따르면 운동이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재발을 방지한다는 연구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체중 조절이나 외모를 가꾸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

마음으로 유전자 발현 방식이 변화하여 암을 치유한다

마음으로 유전자 발현 방식이 변화하여 암을 치유한다 메디칼엔지니어김동우 마음으로 유전자 발현 방식이 변화하여 암을 치유한다 명상, 요가, 기도 같은 이완요법이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의 발현 패턴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신의학연구소의 허버트 벤슨 박사는 명상, 요가, 호흡운동 같은 이완반응(relaxation reaction)이 스트레스에 의해 켜지거나 꺼지는 유전자들의 스위치를 정반대로 작동시킬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미국의 온라인 의학뉴스전문 사이트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이완반응이란 산소흡입을 줄이고 산화질소 방출을 늘이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심신의학요법으로 명상, 요가, 반복적 기도, 태극권, 호흡운동, 점진적..

백혈구 수치가 떨어질 시기에 조심해야 하는 일들

백혈구 수치가 떨어질 시기에 조심해야 하는 일들 대부분의 항암제는 우리 몸에서 혈액을 만드는 곳인 골수에 작용합니다.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데, 골수에서 만들어 지는 혈액세포들이 대부분 빨리 분열하는 세포들이기 때문입니다. 골수에서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만들어 지는데, 항암치료로 인해 적혈구가 손상 받으면 빈혈, 백혈구가 손상 받으면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이 손상받으면 혈소판 감소증이 생깁니다. 이는 CBC라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알 수가 있습니다. 이중 백혈구는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이므로, 백혈구 감소증이 생길 때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백혈구 감소증에 동반된 감염, 발열은 위험한 부작용 중 하나로, 항암치료에 대해 교육받을 때 의료..

암 환자 체중 감소 및 근육 손실(Tumor-Kachexie)현상

암 환자 체중 감소 및 근육 손실(Tumor-Kachexie)현상 라이프 김동우 암 환자 체중 감소 및 근육 손실(Tumor-Kachexie)현상 암환자의 체중감소 및 근육손실은 암이 진행되면 될수록 체중은 급격히 감소되고 몸은 엄청나게 마른다. 이러한 것을 암환자 체중감소 및 근육손실(Tumor-Kachexie)현상이라고 표현한다. 암 환자 체중감소 및 근욕손실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암 환자들의 전형적인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암환자의 체중감소 및 근육손실(Tumor-Kachexie)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는 어떠한 치료를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반드시 암 환자들이 극도로 체중이 빠지는 현상, 극도로 영양결핍이 되는 현상을 예방하고, 차단시켜줘야 한다. 암으로 인해 인체는 탄소..

암을 예방하기 위한 머콜라 박사의 12가지 전략

암을 예방하기 위한 머콜라 박사의 12가지 전략 암을 예방하기 위한 머콜라 박사의 12가지 전략 암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습니다. 암 진단을 받게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거든요. 암이 발병한 후에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예방을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다음과 같이 간단한 전략을 따름으로써 암과 만성질환의 발병을 사실상 완전히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 투병중인 환자들의 완치 가능성도 극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1. 식단: 식단의 1/3 이상은 생식(raw food)으로 할 것을 권고합니다. 음식을 튀기거나 숯불에 굽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삶고, 졸이고, 찌는 것이 낫습니다. 브로콜리,..

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로 호전이 되고 치료 과정을 마칠수만 있다면 가장 좋은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항암제의 내성이 생기는 경우에는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또한 환자가 저체중과 구토와 오심들으로 항암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도 맞이 할 수 있기에 계속 치료를 하여야 할지 아니면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항암 치료의 득과 실도 따져보고 담장 주치의와 상의하여 지속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항암 치료를 해라 하지말라고 강요 할수 없고 오로지 그 판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