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2414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표준치료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표준치료 ■암 치료 기본상식 1. 암을 알아야 암을 이긴다 암을 처음 진단받으신 분은 우선 이 시리즈를 보십시오. 암과 암 치료에 대한 것을 파악할 수 있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암을 치료하려면 내가 암을 잘 알아야 제가 환우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암 진단받은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그야말로 멘붕 상태가 되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매우 혼란스러워합니다. 암에 대한 경험도 없고 가까운 가족이 암 병력도 없는 경우에는 무척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치료의 주도권을 의사한테 의존하게 됩니다. 의사 얘기만 열심히 듣는, 정말 성실하게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치료가 잘된 분들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재발을 반복해도 의사만 믿습니다..

암을 이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좋은 글귀가 있어 우리 환우분들과 공유하고자 가져왔습니다^^ 암을 이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이것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심장혈관외과를 전공한 의사이며, 자신의 암을 ​ 자연요법으로 극복한 이블린 와셀루스 박사의 글로서 암을 이긴 사람들의 ​ 공통적인 특성을 추려 놓은 것이다. ​ 1.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고를 말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누가 언제 죽을 것이라고 시기를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강한 자기 이미지로 태도를 바꾸었다. 3.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치료 결과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4.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치유를 스스로 관리했다. 5.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암 환자에게 주로 생기는 증상 관리법 알려드립니다.

암 환자에게 주로 생기는 증상 관리법 알려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자향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암 환자에게 주로 생기는 증상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 암 환자들은 치료중이나 치료 후에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합니다. ​ 통증, 피로, 식욕 감퇴, 체중저하, 입안 마름증, 변비, 설사 호흡곤란 오심(구역질) 구토, 어지러움, 구강염, 부종, 소변장애, 연하곤란 출혈, 손발저림, 피부질환 등 다양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 구토 손발저림, 설사, 구강건조증 등 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항 구토제를 먹어도 구역질, 구토가 계속된다. ​ 오심(구역질,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는 치료를 할때는 일반적으로 사전에 항구토제를 투여하는데 보통 치료 후 며칠 동안 복용하도록 처방되며, 증상이 나..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가 食慾부진 불러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가 食慾부진 불러 미국 통계에 의하면 암 환자의 80%는 영양실조 증세를 보이고, 이 중 20%는 영양실조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중요한 것은 영양실조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공포심에 있다는 것이다. 암은 곧 죽음이라는 심리적 불안감이 영양실조의 원인인 것이다. 다시 말해 암이 환자를 죽이기도 전에 지레 겁먹고 환자 스스로 먼저, 미리 죽어가는 것이다. 발견 당시 10~20g밖에 되지 않는 암 덩어리가 60~70kg이나 되는 성인을 쉽게 제압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가 암 선고를 받으면 다른 것은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암=죽음’이라는 공식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암 환자는 암 선고를 받은 후 죽음이라는 공포심에 붙..

암환자 영양실조 63% … 식욕 되살려 암과 싸우는 힘 키운다

암환자 영양실조 63% … 식욕 되살려 암과 싸우는 힘 키운다 암환자의 투병은 흔히 전쟁에 비유된다. 환자의 몸은 항암제와 방사선의 지원을 받은 면역세포가 암세포와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때문에 환자가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체력이다. 의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암환자의 영양상태가 이를 견뎌내지 못하면 공염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환자가 식욕 부진에 따른 영양 결핍에 시달리는 게 현실이다.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먹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는 것과 다르다. 암세포와 싸우기 위해 체내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단백질)은 환자의 몸과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한다. 암환자의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미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암환자의 영양실조 비율은 63%나 된다..

암환자와 물

암환자와 물 암24TV 암 환자와 물 H2O H2O H2O H2O 물은 생명이다. 많으니 쉽게 생각하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물이다. 하찮은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 염소가 포함된 수돗물이나 오염된 지하수 등 물에 대한 문제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으나 그 대책은 근시안적이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우리가 구별하지 못하는 물, 좋은 물인지 나쁜 물인지 육안으로 봐서는 구분이 되지 않는 물, 이제 물 전쟁이 발생할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양질의 물을 선택하는 것은 암 환자에게 필수적인 요소다. 물과 상업적인 목적이 결합되어 시중엔 각종 좋다는 물이 암 환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해양심층수, 전해환원수, 알칼리이온수, 게르마늄수, 증류수, 미네랄워터 등 그 종류만도 수십가지에 이..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어라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어라 국내 최고의 암 전문가인 한만청 박사가 펴낸 암 투병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고로 명성을 날리던 서울대병원 원장을 역임한 암 전문가는 어떻게 암을 물리쳤을까.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표현했다. “나는 처음에는 살기 위해 암과 싸웠지만, 싸움은 분노를 유발하고 자신을 소모시켰다. 결국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암이라는 친구와 좀 잘 지내 보자고 마음먹은 뒤부터 죽음의 공포와 삶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암을 이겨낸 많은 경험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마음을 비워야 몸이 산다”는 것이다. 심지어 투병생활 동안 생긴 버릇 때문에 거의 ‘도사님’ 수준의 언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암이라는..

암 치료는 현명하고 객관성 있게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 치료는 현명하고 객관성 있게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 진단 시부터 향후 투자율을 정하라 (병원치료 : 병원밖치료 암공략 : 몸 자연치유력 강화) 현대의학과 그외 분야에대해 생각해보고자 하는데 실제로 본인이 상담시 환우들과함께 대화할 때 많이 사용하는 내용이니 쳔천히 읽고 음미해 보면 좋겠다. 자신이 어떤 암 1, 2기(혹 3기 초까지)라면 현대의학 도움으로도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병원 치료를 주력으로 권해도 무난하다고 생각한다.병원에선 주치의만큼 현대의학적 조언을 자신있게 해줄 사람은 없다고 본다.현대의학적 질문은 현재 치료하는 병원 선생님의 답변을 듣는 것이 제일 좋다. 또 웬만한 대형 암병원 암사이트를 보면 아주 자세히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그러나 조기라해도 유..

망설이고 고민이 되는 것은 이해되지만

망설이고 고민이 되는 것은 이해되지만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시도하고자 할 때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을 주의하여야 하지만 반대로 지나치게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중요한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기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매일 환우님과 대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어떤 환자는 절박한 마음에 근거가 부족한 것을 과신하거나 맹신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올바른 길을 알려주고 지금 당장 실천하여야 하는 것을 망설이다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당연히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선택 할 경우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근거 위주로 평가하는 것이 맞지만 그 것도 어느 정도면 이해가 되지만 한참을 지나 결정을 하거나 무시하는 ..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라이프 김동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환자의 언어는 건강한 사람의 언어와는 다르다. 암환자와 대화할 때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해야 한다. 말을 해서 위로가 되어야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느닷없이 맞이한 암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대화법을 알고 나면 슬기롭게 투병 생활을 할 수 있다. ◆ 올바른 대화법 # 대화를 하기 전에 먼저 대화하는 자세부터 갖춰라 입은 거짓말을 하더라도 눈은 거짓말을 못한다. 더군다나 온몸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더더욱 거짓말을 못한다. 환자를 대하기 전에 환자에게 서운한 것이나 그 밖에 좋지 않은 감정들은 털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