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2414

"먼저 갈게" 태평하게 농담하는 환자가 癌 이기더라

"먼저 갈게" 태평하게 농담하는 환자가 癌 이기더라 라이프 김동우 "먼저 갈게" 태평하게 농담하는 환자가 癌 이기더라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1] 암 낫는 사람, 안 낫는 사람 유난히 근심 많은 한국 환자 - 치료 받으면서도 일 집착하고 항암제는 부작용만 달달 외워 - 시골 환자가 치료 잘 돼 - 큰 병원에 온 것에 만족, 밥도 잘먹어 암에 잘 견뎌 수치에 일희일비 말라 - 약간만 나빠져도 잠 못이뤄… 제풀에 암세포 더 키우는 꼴 웃는 자, 저항력도 높다 - 항상 밝고 믿음 강한 사람, 면역세포 수치 1000배 높아 /조선 DB 30년 동안 매일 암 환자들을 봤다. 환자를 처음 맞닥뜨리면 '이 환자는 치료가 잘 되겠구나!' 아니면 '안 되겠구나!' 짐작이 간다. 결론부터 말하면,..

껄껄 웃으면 암이 낫는다

껄껄 웃으면 암이 낫는다 라이프 김동우 껄껄 웃으면 암이 낫는다 웃으면 암도 사라진다 이라는 책을 보면, 의사 자신들이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거부한 결과 5명 가운데 4명이 암을 극복한 사례가 있다. 이 책에서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긍정적인 정신력의 중요성이다. 아보 교수나 암 치료에 기공을 도입한 야야마 의사 또한 마찬가지다. 후쿠다-아보이론에서 말하는 면역이론도 다르지 않다. 이른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됨으로써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 등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진다. 그래서 이 부교감신경을 ‘웃음의 신경’이라고 이름 붙였다. 웃음으로 치료하는 중국의 ‘암 학교’ 중국 상하이에 ‘상하이 암 학교’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암 치료시설이 있다. 전국에서 찾아온 상태가 심각한 암 환자들이 마지막 희망..

"비타민D에 암 억제 기전 있다"

"비타민D에 암 억제 기전 있다" 한성간 기자 비타민D 보충제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비타민D에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기전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동부대학(University of Eastern Finland)의 카르스텐 칼베르크 생화학 교수와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Universidad Autonoma de Madrid)의 알베르토 무뇨스 생물학 교수 연구팀은 지금까지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Daily)가 10일 보도했다. 비타민D는 일반적으로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밖에도 단핵구(monocyte)와 T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조절, 암을 억제하..

암 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여섯 번째는 수술적인 자극

암 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여섯 번째는 수술적인 자극 암을 자극하는 수술, 아프거나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항암 중에 다치거나 수술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암 치료를 방해하는 수술 ​ 암세포를 화나게 하는 것, 암 치료를 방해하는 것 중 하나는 수술입니다. ​ 수술하지 않고 암을 완치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방사선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수술로 암을 제거해야 합니다. ​ 수술적인 자극은 암 치료에서 매우 큰 방해요인입니다. 가령 암 치료 중에 맹장염이 오거나, 크게 다쳐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병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미세 전이암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하면 어떻게 될까요? 수술 후에 미세 전이..

삶의 여정에서

월간암(癌) 희망편지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내가, 내 가족이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쩌면 많은 이들이 삶에 대해서 힘겨움으로 있음을 반증해주는 일인지도 모른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가끔은 도시 밖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일 게다.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부터의 떠남을 가끔은 원하는 것은 아닐까? 무엇인가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떠난 자리에서의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은 설렘이기도 하지만 두려움과 낯섦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싶지만, 두려움과 낯섦에 익숙한 길을 쫓아 편안한 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삶의 여정 중 무엇이 옳고 그름이 있을까. 다만, 나와 다른 것 뿐일 터 ..

내 생각과 다른것과 틀린것 - 암치료 관련 사이버 조심

내 생각과 다른것과 틀린것 - 암치료 관련 사이버 조심 라이프 김동우 내 생각과 다른것과 틀린것 - 암치료 관련 사이버 조심 흔히 암치료(병원에서 잘 낫는 암을 제외한 경우나 치료율이 매우 저조한 암)에관한 글이 암관련 사이트나 카페에 자주 실려 있다. 어느 분은 이런 방법으로 본인이 좋아졌다고 간증? 비슷하게 글을 올리기도 하고... 어느 분은 병원치료 포기하고 이런 방법으로 대체요법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있다 하고... 어느 분은 자기만의 비법 (그것도 이론에 불과한)이라고 내세우는 '000 혹은 XXX요법'을 도배하다시피 적기도하고.. 어느 분은 어떤 제품의 판매를 위해 암치료란 단어를 들먹이며 제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어느 분은 암은 이런 방식으로 여기고 방향을 설정해야한다 역설하고 다른 분은 ..

기적은 만드는 것이다

기적은 만드는 것이다 그냥 지나 칠 수 도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었다 목적지까지 가려면 앞으로 더 험난한 길이 있기에 여러가지를 일러 주었다 그러나 뭐가 그리도 급한지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허겁지겁 챙기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아닌데 ... 아직 주의해야 할 것과 필요한 것을 더 알려주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도 급한지 이미 저 멀리 가버렸다 우짜노... 힘들고 고통스러운 투병 과정에 지쳤는지 몸도 마음도 지쳐 보였다 소위 말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남은 시간이라도 마음의 평화를 찾고평온하게 맞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간의 과정을 들어보니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다 왜 많은 환자분들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자꾸 반복하여야만 할까 4기 암이지만 말기암..

암 진단 후, 제대로 알아야 암을 이긴다

암 진단 후, 제대로 알아야 암을 이긴다 라이프 김동우 암 진단 후, 제대로 알아야 암을 이긴다 암이라는 확진을 받는 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한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진단을 받고 치료가 시작되기 전, 암환자들은 가장 불안한 시기를 보낸다. 그러나 걱정 하지 말자. 암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준비해두면 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치료의 기초가 되는 것은 먹거리다. 잘 먹고 체력을 기르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암 진단 후, 갑자기 식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다 암을 진단받았다고 해서 당장 식단을 바꿀 필요는 없다. 특정 ..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프 김동우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골수억제, 단백질 파괴,혈소판 감소 구토,오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암중모색/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참으로 답답한 사례를 많이 목격 합니다, 어떠한 요법도 자신의 암종과 증례에 따라 맞는 경우도 있지만 부적절한 것도 있기에 무엇이라도 단편적인 것에 과신을 하지마시고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하거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표준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유로 잘 먹지 못하여 체중이 점점 감소되고 영양 결핍인 상태에서 채식만 고집하는 것은 참으..

기적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이다

기적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이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2019년 10월에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던 유상철 감독은 항암치료 13회를 마치고 추가로 약물치료를 마치고 난 후 암세포가 거의 사라져 버렸던 좋은 결과를 알려주었다, 그 동안 암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고 알려진 췌장암은 최근들어 항암약물의 발전으로 이런 좋은 치료 결과가 간혹 보고되고 있다, 정말 축하를 해주고 앞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여 김독으로써 다시 팬들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췌장암 케이스가 이런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잘 선택하고 표준치료로 어려운 경우라면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보완적 요법등으로도 얼마든지 호전 될수 있기에 지금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실망하거나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