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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암사랑 2021. 1. 27. 07:46

◎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우선 나의 암종과 병기가 어느정도 확정이 된다면...
(정확한 병기는 대개 수술후에 그간의 각종 검사소견과 수술, 병리소견을 종합해서 나옴)
(병원밖요법이란 현대의학 병원치료를 제외한 한의학 ,보완대체,민간,자연...등을 지칭함)

1. 우선 나의 상황을 그런대로 자료가 잘 구축되어 신 뢰되는 현대의학적으로 점검해본다.

​현재 대부분의 환우들이 진단과 치료를 병원에서 하고 메이저급 대형 암병원을 선호하는것은 그만큼 통계성 과 과학성이 신뢰되기 때문이며 사견상 과신해도 안되 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다.

(내 암의 치료방법 자료, 내 상황의 5년 생존률, 치료시 부작용 및 삶의 질 저하 정도 예측 등)물론 현대의학이 믿음직할지 모르나 모든 의학, 요법이 그렇듯이 100% 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모두 장.단점이 있다는것을 알고 현명하게 각종 의학, 요법의 장점을 취득해 이용하기 바란다.

병기가 초반일수록 당연히 병원치료에대한 투자율이 높고 후반이면 투자율은 떨어져야한다.내게 적용 가능 한 수술, 화학항암제, 방사선 치료의 득과 실, 장.단점을 철저히 잘 알아보면서 지금 나를 진료하는 병원에서 얼 마나 나를 책임을 질수있는지를 검토를 통해 평가하고 자 한다.

나를 진료하는 대학병원급 병원 종양 전문의 + 통합의 학적으로 암을 바라보는 종양 전문의 + 국가 암정보 센 타, 대학병원급 암관련 사이트 등을 종합하면 병원치료 방향은 대충 알 수 있다.

병원치료가 나를 거의 책임을 지지도 못하는데 병원에 올인하는 바보같은 우를 범해도 안되고 반대로 병원치 료가 나를 대체로 만족스럽게 치료할 확률이 높다고 예 측됨에도 불구하고 궨히 대체방법을 찾아 헤메는것도 잘못이며 이미 본인이 오래 그 길을 찾아왔기에 더 잘 알고 있다.

병원치료를 대체할 병원밖방법이 재현성만 확실하면 언제든 연구에 뛰어 들 준비가 되어있다.늘 강조하지만 그 힘든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받고싶어서 하는 분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

병원밖 대체방안을 (한방,보완대체,민간,자연 등) 모르 기도 하지만 아직 들 믿어지기 때문이다.

2. 10년이상 암이 자라도록 조장한 나의 몸 안,밖의 환 경 개선을 일평생 지속한다.

생긴암도 중요하나 10~30년의 오랜기간 동안 암이 자 라도록 환경을 제공한 나도 책임이있어 만든 사람에 영 향을 미치는 면역을 포함한 자연치유력 10 항목을 집 중 점검해 강화 할 것이다.

실험실, 동물실험상 효과가 잘 나와도 임상에서 다른것 은 전자는 인위적으로 암을 만든것이고 사람은 남이 준 게 아니라 내몸안에서 내가 만들어서 적군이 아니라 반 란군에 속하기 때문이다.

또 병원치료를 하더라도 자연치유력 강화는 절대적으 로 필요하기에 기본적으로 병행할것이다.설사 병원치 료가 성공적으로 끝나도 투병 끝난것이 아니므로 일평 생 나를 관리하며 갈 것이다.

어찌보면 병원치료 과정도 큰 잇점이나 암치료 완성은 결국 면역 등 자연치유력으로 이뤄져서 자연치유력 10 항목은 투병내내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늘 생각하면 서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면역을 올려서 암과 싸우는 '면역요법'은 방법이 매우 많아 병원(미슬토,자닥신,세포치료...등)에서도 할것이 있고 한방, 식품, 기기, 민간, 자연.... 등에서 이용할수 있는것도 매우 많이 있다.

(물,공기,음식과 쾌변,면역,운동과 온열,제독과 청혈 ,사회환경적,정신적,영적,휴식 쾌면 예술 등)

3. 병원치료 선택은 철저히 삶의 질, 면역력, 치료 유효 율을 파악하면서 시행한다.

장점이 되는 부분을 잘 이용하여 생긴 암을 공략하되 꼭 나의 자연치유력을 파악하며 진행한다.암이 병원치 료로 잘 축소, 소멸되어져도 혹 내 몸이 극도로 망가지 면 오히려 다른원인 (폐렴 등)으로 위험할수 있기에 내 가 잘 견딜수있고 신뢰가되는 만큼만 병원의 암 공략 과정을 수용한다.

물론 빠르고 거대한 암세력을 자연치유력(면역 포함) 만으로 잡기는 그리 만만치가 않다고 본다.그러나 병원 치료를 하다 하다 포기하면 이미 몸이 극도로 피폐해 져서 면역보완도 어려워지므로 최소한 먹고, 걷고, 간 이나 신장, 심장 등 주요 장기 기능이 어느정도 버텨줘 야만 가능할것이다.

병원치료 장점을 잘 이용하되 단점(치료율 미흡, 힘든 치료 과정과 갈수록 떨어지는 자연치유력, 기기 진단 상 문제, 암 줄기세포 등)을 늘 상기해가면서 서서히, 미련없이 투병을 진행코자 한다.

4. 만약 병원치료의 승산이 희박하다면? (즉 내 생명을 병원에서 책임질 공산이 적다면)

이때는 병원밖으로 눈을 집중적으로 돌려서 보완이든 대체든 한의학이든 무엇이든지알아본다.흑묘백묘처럼 희든 검든 쥐만 잘 잡으면되고 낚시대가 카본이든 대나 무든 고기 만 잡히면 된다.

사실 병원치료만큼 효과적으로 암공략하는 방법은 병 원밖에서 찾기에는 그리 쉽지 않다고보며 대개 독성이 강한 문제도 있으며 병원밖요법은 자연치유력, 항상성 등에 관심이 더 크다고본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병원밖요법을 통해 면역 요법 및 자연치유력 향상을 진행해가면서 처음에는 암 공략을위해 병원 현대의학 치료를 현명하게 이용하지 만 병원치료가 무용할 듯하면 이미 진행했던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는 더 강도를 높히고...

여기에다 현대의학 병원밖에서 자연치유력을 들 감소 시키면서 암 공략성의 방법만 첨가한다면 가장 합리적 이라고 평가해본다.

병원밖요법 경우 여건상 통계치 구축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기에 호전사례를 수집하는 것이다.

단 암치료 운운하면서 고액을 요구하는 암연구가나 고가의 건식류는 극히 신중하고 마지막으로 꼭 한판 해보고 싶은데 고액이라면 꼭 '사후지불제 (요법 시행 후 만족시만 인사)'를 택할 것이다.

5. 호스피스가 필요하다면 적극 수용할것이다.

응급시 심폐 소생술이나 무의미한 치료행위는 안 받을 것이며 본인도 의대시절 시신을 기증하신 분의 도움 으로 공부했기에 모교에 시신을 기증하고 혹 쓸 만하면 장기, 조직기증도 하면 좋겠다.

적어도 학창때 시신 기증된 타인의 몸을 통해 해부학 공부를 한 의료인은 꼭 기증하고 가야한다.

필사의 각오로 '아직도 신에겐 12척의 배가 남았습니 다' 라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봐야하며 대서양 고 도에서 '저 바람은 나의 한숨, 저 바닷물은 나의 눈물 이다~'의 나폴레옹을 비교해본다. 웰빙만큼 웰다잉도 중요해 잘 사는만큼 잘 죽는것도 중요하며 마지막이 그사람 생애를 보여준다.

죽음의 5 특징-

무조건,무순서,무소유,무동반,무경험을 상기하며 아름 다운 마지막을 가지고싶다.

나는 웃고 나를 둘러선 이들은 울어주는... 그런 마지막 이 될수있도록 당당한 경주를 하고자 한다.

고 강영우 박사님의 유언처럼 구차하고 힘들게 연명하 느니... 내 고향 천국에서 편히 쉬고자 한다. 아직 할수 있는 현대의학 치료를 고의로 포기하고 다른것으로 대 치할만한 신뢰있는 다른 대체방법은 찾기 어렵다고 자 평하기에 경험과 자료가 풍부한 병원치료를 우선 시 한 다.

그러나 병원치료가 불가, 포기 혹 예후가 극히 저조함 에도 병원치료를 우선시 할 필요는 없고 현재 제도권 한의학을 비롯해 보완대체, 민간 및 자연요법 모두 적극 고려할것이다.

아쉽게도 부친과 아들이 암에 걸렸을때는 병원밖요법 은 거의 실제 이용하기 힘들었었다.

또 메이저급 병원에서 암치료중에 사망한 유명인들은 맘 편히 병원밖요법하기도 어렵다.아들은 생명이 꺼져 갈 즈음 미슬토나 미국 임상중인 비소주사를 몇 앰플 놔줄 정도였다.

출처:통합의학 연구소 김태식소장 / 승리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