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현 일상글 44

간암 보조요법, 바보죽으로 완치

간암 보조요법, 바보죽으로 완치 여러가지 곡물(5곡)로 죽을 써서 먹으면 암도 이긴다. 일명 바보죽이라고한다. 여기 건강다이제트 2005.8월호에 소개된 간암 췌장암을 이긴 서정순씨 투병기를 읽어보자(요약된 것임) ------------------------------------------------------------------------------------ 간암 췌장암 이겨낸 서정순씨 투병기 올해 43(女), 서정순씨는 순박한 얼굴을 갖고있다. 남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한 서울 촌댁이다. 26세때 그녀는 간암과 췌장암 진단을 받고 저승길을 다녀왔다. 온몸에 힘이 다빠지고 열이 끓어서 남편에 업혀 병원을 찾았다. 평소 체한것 처름 미식거리고 통증이있었으나 백일된 딸아이 때문에 병원에 갈 엄두를 못..

유익현 일상글 2015.12.02

간경화 완치 희망이 보입니다.

간경화 완치 희망이 보입니다. 58세 여자입니다. 제가 간이 나쁘다는 사실은 20대 중반에 알았습니다. 이웃집 아이가 급한 수술을 하는데 혈액형이 같은 피를 찾는다고 응하였는데, B형간염 보균자라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간염 보균자가 어떤 상태인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인터넷이 없든 시절이었으니까요. 저 자신 어린 시절부터 잔병이 잦아 집에서 달인 이런저런 식품이나 한약 등을 자주 복용하였지요. 그러다 30대에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직장에서 정기적 건강검진을 할 때 마다 간 수치 때문에 2차 검진대상에 자주 올랐고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결과도 받았는데 직장일이 너무 바빴고 야간대학을 다니며 공부하는 힘든 생활을 하다 보니 건강식품만 늘 챙겨먹으며 관리하는 정도였지요. 그러다 4..

유익현 일상글 2015.11.05

암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암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저는 광주 북구청에 근무하고 있는 김영지입니다. 저는 2013년 8월에 건강 검진하러 가서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대 의학연구소 암센타에서 악성중 악성암이라 수술해도 재발이 된다는 위암환자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건강을 찾았습니다. 저의 둘째 형도 위암수술 1년도 안되어서 2012년 7월에 생을 마감했고 큰 형수 역시 위암 환자였는데 수술후 2년 만에 2013년 6월에 생을 마감하고 바로 제가 8월에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누구에게도 이야기도 못하고 수술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의사 분들은 살것이냐! 죽을것이냐! 를 선택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살려면 수술 후 직장 그만 두고 시골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을 위해서 내가 죽더라도 연금 ..

유익현 일상글 2015.04.22

장수죽 만드는 방법과 재료 -광부들의 간경화를 치료한 음식

장수죽 만드는 방법과 재료 -광부들의 간경화를 치료한 음식 간경화 식이요법에 관한 천기누설의 이번 방영분은 무척 흥미롭습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탄광 지역이었던 전라남도 화순의 광산촌에서 광부들은 힘든 일을 마치고 술을 자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 광부들은 간경화 등 간질환을 많이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 지역 약사가 만든 장수죽을 먹고 간질환을 앓던 광부들이 상태가 호전되거나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이 장수죽 요법은 지금까지 화순 지역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천기누설에 출연한 사례자 또한 이 장수죽을 먹고 사형선고처럼 절망적이었던 간경화를 이겨내고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간경화는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간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질환입니다. 딱딱해진 간은 다시 회복되기 힘들..

유익현 일상글 2015.03.10

문효진씨 극복기

간암 말기 극복한 문효진 씨 "하루 세 끼 바보죽이 3개월 시한부 인생 되살렸어요" 건강다이제스트 2004년 08월호 "간암 말기 그리고 남은 3개월의 생…. 어느 것 하나 진실로 다가오지 않았다. 살고 싶었다. 나는 정말 살고 싶었다.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살기 위해 많은 것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나는 지금 이렇게 살아 있다." 철저한 식이요법과 삶에 대한 의욕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문효진 씨(56세)의 투병기를 들어본다. 글/ 김진경 기자 힘든 일과가 끝나는 하루의 끝무렵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삶의 낙이었다.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유난히 고기를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언제나 2차 3차로 이어지기 일쑤였고 문효진 씨는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꼈다. "원래 간염이 있..

유익현 일상글 2014.09.12

이우송님의 간경화 극복수기

나는 광주시내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자입니다. 작년 12월 3일 의보공단 정기 검진으로 시내 대형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복부초음파와 CT에서 간경화 판정과 간암 의심이라는 진단을 받고 담당의사로부터 당장에 대학종합병원에 가보라는 날벼락 같은 통보에 하늘이 노랗게 보이고 운전대를 잡고 집에 오는 길에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의심이 들었지만 불행하게도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에 절망하면서 온 몸에서 힘이 빠졌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4 - 5년전부터 상복부에 간혹 묵직한 둔통을 느끼면서 혹시나 하는 막연한 불안감에 진단을 미루어 왔던 것이 이런 결과를 낳게 되었구나 하면서 뒤늦은 후회를 하였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25년 전 30대 중..

유익현 일상글 2014.04.28

황현숙님의 간경화 극복수기

간경화 투병기 전북 정읍. 황현숙 ( 간경화 , B형 간염 ) 저는 20여년 전 "간경화" 진단을 받고 완치되어 현재 전북 정읍에 살고 있는 황현숙입니다 그때 당시 중학교 다니는 두 딸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엄마로써 살아가고 있을 즈음 언젠가부터 매사에 피곤하고 나른하며 졸리기만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의 체력이 왜 이렇게 무기력한가 하여 인근 정읍 아산병원에서 검사한 결과가 “간경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젊은 나이에 나에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일인가하여 전주 전북대병원에서 다시 검진한 결과, 내용은 아산병원과 같은 “간경변증” 진단이었습니다. '그래도 오진일수도 있어'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권위있다는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용 박사에게 특진 신청 검사 결과 또한 마찬가지로 “간경변증” 이..

유익현 일상글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