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현 블로그입니다★

어머니의 추석.. 어머니의 추석.. 돌아가는 세월앞에 높이떠서 웃음 내미는 한가위 둥근 보름달 가을의 들판은 빈들판이 아니라서 한가위 날까지 채우는 동안 고향 열차의 흩날리는 기적소리 송편 빚던 어머니 손길 멈추시고 자식 기다림을 더하신다(중략) 고향 뒷동산 밤나무에서 아람 ..

안아준다는 것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상대방의 아픔을 나에게로 옮겨오고 싶단 의미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아준다는 것은 시리도록 추운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주고싶단 의미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아..

깨진 두레박의 지혜 따뜻한 감성편지  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포악하고 하루하루 술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마을 사람들에게 폐만 끼치는 남자는 ‘나처럼 쓸모없는 놈은 노력해 봐야 소용없어’라고 말하며 그냥 자기 멋대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자가 마..

전북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최용운입니다. 저도 누구 못지 않게 아래와 같이 뜻하지 않는 병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저와 같은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해서 저의 건강 투병일지를 올려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누구나 갑자기 이런 처지에 닦치면 허둥지둥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치고저와 같은 고생을 하게 되는데 저는 늦게나마 건강을 되찾아 생활할 수 있어서행복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뀐다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저는 같은 지역 전주에 계신 유익현선생님을 알게되어 자주 만날 수 있고 희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그리고 유익현선생님을 통해 광주에 계신 정용재약사님 강의도 들으면서 마음을 새롭게..

프르른 녹색의 계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합니다. 모든 님들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 다녀오시길^^~~ 사랑하는 아들 딸 가족들이 온다고 해서 기다려지네요. 귀여운 손주들과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는 내리지만 마음은 화창한 한주 시작하세요.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되시길^^~~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주말 연휴를 맞이한 금요일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어제는 간암에서 폐까지 전이되어 넥사바 항암치료를 하자고해서 항암제는 사왔는데 도저히 먹고싶지 않아 먹지 않고 있다면서 저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많이 안..

4월 중순을 넘어 오늘은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네요^^~~ 오늘은 비가왔던 끝자락이라 그런지 아주 화창한 월요일이네요. 우리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구미에 사시는 분이 간경화가 아주 심해서 자녀분들이 모시고 오셨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일은 ..

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고 계시겠죠? 어제는 경기도 이천에 사시는 조모 선생님께서 간암이 복수까지 와서 많이 괴로운 생활을 하시는 분이 남쪽이 고향이라 다녀가는 길에 저의 집까지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환자분께서 암이라는 것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시고 색전술을..

전북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강중원이 간단히 투병기 올립니다. 저는 회갑연을 몇 개월 앞두고 있는 만59세 강중원이라고 합니다. B형 간염 보균자로 관리해오던 중 2013년 10월 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간경화 초기에 2Cm 정도의 종양이 발견되어 대학병원에서 재검사를 했는데 똑같은 소견이 나와서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해서 입원 수술날짜를 정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평상시처럼 직장에 다니면서 지내던 중 지인을 통해서 서울 아산병원 진료예약이 되어서 10월 25일 입원하여 며칠 동안 검사를 하고 수술을 했답니다. 대부분 진료 후 몇 개월 뒤에 수술 날자가 잡히는데 저는 진료하고 바로 입원하고 수술 날짜도 잡혔답니다. 간을 40% 절제하고 담에 돌이 있어 담도 절제했습니다. 수술하고 몇 주 뒤에 퇴원해서도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