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을 넘어 오늘은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네요^^~~
오늘은 비가왔던 끝자락이라 그런지 아주 화창한 월요일이네요.
우리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구미에 사시는 분이 간경화가 아주 심해서 자녀분들이 모시고 오셨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일은 약 2년전에도 따님과 통화를 해서
간경화일때 꼭 낫게 해드려야 한다고 신신 당부를 했건만^^^
몇일전에는 위 정맥류가 터져서 입원해서 시술하느라 고생을 하셨다네요.
이제는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본인이 최선을 다해서 식이요법을 하겠다고 오셨네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되었다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가시니 저도 뿌듯했습니다.
우리 님들 화창한 봄날처럼 빨리 건강되찾아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
저도 오늘은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천변 꽃구경 예정입니다.
좋은 추억거리가 있으면 또 후기 남길께용^^~~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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