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현 일상글 44

바보요법으로 간경화·간암 이겨낸 이연순 씨의 희망보고서

바보요법으로 간경화·간암 이겨낸 이연순 씨의 희망보고서간경화 간암건강다이제스트(2005.3월호) ·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암 선고 후 19년…오늘도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가지만 앙상한 겨울나무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것과 동시에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한겨울 눈밭 속에서 피어나는 봄꽃은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며 탄성을 지르게 만든다. 그러나 이처럼 끈질기고 강인한 생명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비단 겨울나무와 봄꽃만은 아니다. 간경화와 간암을 극복하고 20여 년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에 살고 있는 이연순 씨(64세). 그녀가 가진 생명의 힘은 대단한 것이었다. 바보죽 요법으로 간경화·간암을 고쳤다는 그녀의 투병담을 들어본다.올해가 암 선고를 받은 지 꼭 ..

유익현 일상글 2017.09.01

간경화에 간암까지… 죽음의 사슬 이겨낸 강중원 씨 체험담

간경화에 간암까지… 죽음의 사슬 이겨낸 강중원 씨 체험담 In: 2017년 01월호, 생생투병기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암… 그래서 고마워요” 50대 초반, 어느 날 갑자기 B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 직장 건강검진에서였다.6개월에 한 번씩 체크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될 줄 미처 몰랐다. 생사를 쥔 위험한 경고임도 그때는 몰랐었다. 그로부터 7년 후 “생사의 기로에 선 기막힌 처지가 되어 있었다.”고 말하는 강중원 씨(60세).2cm 크기의 간암이 발견됐던 것이다. 간경화 초기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B형 간염에서 간경화, 간암까지 착착 진행되던 죽음의 사슬을 끊어내고 강중원 씨는 지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 그의 이야기를 ..

유익현 일상글 2017.08.05

[스크랩] 제 치유기 입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25살때 처음 장사를 시작하며 보건증이란걸 만들려고 보건소엘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그결과 만성 B형간염 보균자란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그때는 이게 뭔지도 모르고 아픈데도 없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예전처럼 술먹고 날밤 새고 그렇게 지내며 살았죠30살때 몸이 좀 피곤하길래 병원 갔더니 gop,gpt수치가 높다고 해서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 하다가 그때당시 인터페론이란 주사를 6개월 맞으라는 권유를 하더군요 그때 당시는 먹는 약도 없고 인터페론 주사가 유일한 B형간염 항체 생성 할 수 있는 방법(그것도 10명중 1명 생길 확률)이라더군요처음 맞고 3일을 앓아 누웠습니다 누가 제몸을 죽도록 패는거 처럼 하프더군요 그 후 적응이 되는지 아프진 않더군요 6개월을 잘 맞았더니 운좋게 항체가 생겼습니다그때부터 ..

유익현 일상글 2017.07.05

저는 평범한 주부 형경숙 입니다.

저는 평범한 주부 형경숙 입니다. 2011년 4월 복부 통증이 심해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 숨 쉴 수 없는 통증이었습니다. 그때 나이 46세. 빈혈이 심해 평소 운동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연식 밥상을 선호해서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년 건강검진도 빠지지 않고 챙겼습니다. 그런데 응급실 검사상 심각한 상황인 듯 보였습니다. 모든 검사를 마친 결과는 심한 자궁내막증으로 적출수술을 해야했으며 더 큰 문제는 좌폐쪽에 동전정도 크기의 종양이 조직검사에서 선암이라는 결과였습니다. 결국 부인과 수술 한 달 뒤에 폐 종양 수술을 위해 또 차디찬 수술대 위에 누웠습니다. 수술만 하면 모든게 잘 되리라 믿었는데 담당 의사선생님의 시선이 저를 피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불길한 생각이..

유익현 일상글 2017.01.13

[스크랩] 간암 말기와 폐전이 상태에서 암을 이겨낸 유익현씨의 암 극복 비결 12계명

"암중모색" 간암 말기와 폐전이 상태에서 암을 이겨낸 유익현씨의 암 극복 비결 12계명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하기 12계명은 간암 말기와 폐전이 상태에서 의사는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였지만 환자는 포기하지 않고 죽음과 맞서 싸워서 극적으로 암을 이겨낸 유익현씨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필자가 부연 설명을 한 내용 입니다. 물론 하기 내용이 모든 암 극복에 정답이 아닐지라도 암과 힘겨운 투병을 하는 모든 환자에게 참고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또한 하기 내용은 개인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맹신하거나 과신하지 마시고 이러한 방법으로도 말기암을 이겨낼 수 있구나 하는 시각으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등소평은 흑묘백묘를 강조했습니다...

유익현 일상글 2016.09.09

수술 않고 위암 이겨낸 간 큰 남자 김영지 씨 체험고백

수술 않고 위암 이겨낸 간 큰 남자 김영지 씨 체험고백“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습니다”2016년 03월호 위암정용재건강다이제스트 · 2016년 3월 1일 위암 이겨낸 주인공 김영지 씨어느 날 느닷없이 위암 진단!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했다.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정도만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결심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기억되기 위한 시간을 살기 시작했다.평생 하지 않았던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 집안 청소도 하고 빨래도 했다. 갑자기 변한 남편을, 아빠를 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랬는데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암세포가 선명하게 찍힌 내시경 사진을..

유익현 일상글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