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현 일상글

기분좋은 소식 전합니다^^~~

암사랑 2020. 10. 4. 12:30

기분좋은 감동적인 소식을 접하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서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는 맘으로 몇자 적어 올려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금년 6월 초쯤 경북 경산시에 사시는 60대 중 후반 되신 이00님께 전화를 받았는데 간암진단을 받고 방사

선과 항암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서 어렵게 연락드렸다고 하신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란 제가 했던 바보식이요법을 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죠.

 

도와 주신다니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면서 시작하셔서 최선의 노력을 한지가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oo선생님과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열심히 투병생활을 했는데 얼마전 9월 10일 전화가 왔는데 엄청난 기쁜소식이었습

니다.

 

혈액, ct 검사를 했는데 주치의 샘께서 하신 말씀이 ct 검사에서 암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암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의사샘 말씀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반가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이oo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암이 그렇게 빨리 없어질 수 있을까? 도무지 믿을 수 없어서 다

른 곳에 가서 검사를 한번 더 해봐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 좋은 소식을 믿어야지 그런생각을 하느냐고 이야기를 해주고 나서 혈액검사 결과를 떼어 가지고 있느

냐고 물었더니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간암 수치(afp, pivka-2)를 봐달라고 했더니 두가지 수치가 예전에 최고로 많이 올라

갈때 수치는 몇백으로 되었는데 이번 검사는 정상(afp : 3.05, pivka-2 : 15)으로 나왔다고 하기에 내 경험상으로는 그 정

도 수치라면 암이 없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제서야 조금은 안심을 하시더군요.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 댓가가 3개월만에 간암이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두는 믿고 싶지 않겠지만 저는 많

은 분들을 보았고 경험을 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경화는 아직 크게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좋아지지 않았으니 더 열심히 해서 간경화까지 치유하도록 노력하자고 신신

당부를 해드렸지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서야 이00선생님께서는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면서, 이시간이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고 좋아

하는 말에 내 일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지요.

 

우리 환우님들 병원치료 끝나고 예전생활 그대로 하지 말고 꼭 믿을 수 있고 자신이 따라 할 수 있는 자연치유 방법을

 찾아 이 글 당사자 같이 열심히 노력하시면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00 선생님께 부탁드린 말씀은 앞으로 최선을 다해 간경화까지 완치되시어 더 좋은 소식을 전해주실 것을 부탁 드리고

꼭 그날이 오기를 믿겠습니다.

이00선생님 열심히 노력하셔서 건강하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익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