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현 일상글

광주에 살고있는 54세 "박 o o" 여자입니다~~

암사랑 2019. 7. 10. 07:19

광주에 살고있는 54세 "박 o o" 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B형 간염, 간경화 치유 경험을 간단히 소개해 드려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간염보균자라는 말을들었지만 특별히 치료를한적도없고 그에대한 정보나 지식도없었기에 그렇게 세월이갔고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데 넘힘들어서 쓰려져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간수치가 500이 넘게 나와서 그때부터 치료를 했습니다.
그 후로도 이몸은 천근만근 넘무겁기만했고 입맛도 없고 의욕도 없이 하루에 반나절을 자야만 생활을 할 수가있었고 힘든나날을보내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조직검사를 하자고 했고 차일피일 미루다 시간이흘러서 2004년으로 기억되는데 정용재약사님을 만나고 약사님이 알려주신대로 해야했는데 그대로 안지키고 하다보니 간수치도 올라가고 급기야 간경화초기라고 말을들었어요. ㅠ~~  

그때야말로 하늘이무너지는 느낌을 받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약사님이 알려주신대로 미나리녹즙 갈아먹고 긍정의 마인드와 항상웃기를 일과 처럼하면서 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녹즙도 먹기쉽게  나와있지만  20년전만해도 오로지 직접 미나리즙을 녹즙기에 갈아서 먹어야했기에 번거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몸이 약해서인지 죽을 먹으니 살이 많이 빠져서 기운이 없다하니 정용재약사님이 그럼 잡곡밥으로 대신해보자 하셨고 죽도먹으면서 잡곡 밥도 같이먹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몸이 조금씩 회복이되면서 간수치는 조금씩 좋아지면서 마음도 좋았습니다~

하루에 꼭 자야만 나머지 생활이 되었던 몸이 어느새 부터인가 하루종일  생활을 해도 될만큼의 몸으로 회복이되어서 지금은 

DNA도 정상입니다.
 
유익현 선생님처럼 기적같은  일이 저에게도 있어 주기를 간절히바라며  열심히 했는데 엇그제 드디어  기적 같은 소식이 저에게도 들려왔습니다~~

항체가 생겼다는 기쁜소식을 듣고 넘 감사해서 정용재약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간으로 고생하시는 환우님들^^~~
세상에는 여러가지 많은 치료법이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얼마나 그 치료법을 믿고 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정말 바보죽 치료법은 자기스스로 내몸과 화해 한다는 말을 공감합니다.
내 몸을 학대하지 말고 화해하면서 바보처럼 산다면 내몸에 병은 멀리 도망갈거라 생각합니다~^^

환우님들 희망 잃지마시고 긍정마인드로 내몸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다보면 어느새 건강이 내곁에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홧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참고:

너무 기쁜 마음에 다른 환우님들이 읽어보시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메일로 보내왔습니다.

저도 엄청 기분이 좋아 바로 올려드리니 꼭 이 분과 같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유익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