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일반 건강글 1680

커피에 관한 궁금증 아홉 가지

커피에 관한 궁금증 아홉 가지 [사진=ADragan/gettyimagebank]서울 거리에는 커피 전문점이 한 집 건너 하나씩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커피 산업 시장 규모를 약 7조 원으로 추산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평균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하루 평균 약 한 잔이다. 두 잔 이상인 북미나 유럽보다는 낮지만 커피는 한국인의 최애 음료가 됐다. 당신은 커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1. 최초의 커피는 어디에서 왔을까? 25종 이상의 주요 커피 종류는 모두 아프리카 열대 지방, 주로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이다. 2. 커피가 담석증이나 제2형 당뇨병과 관련이 있나?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남성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54%, 여성은 30% 줄이..

♦걷기운동으로 체중을 빼는 방법♦

이용원 ♦걷기운동으로 체중을 빼는 방법♦ ■걷기의 효과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개선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속적으로 뼈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유지 및 증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 ■걷기의 종류 걷기는 어떻게 걷든지 간에 걷는 방법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걷기의 숙련 정도에 따라 팔의 위치와 발을 놓는 위치가 속도에 맞게 변할 뿐이다. 걷기의 종류는 속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완보 (천천히 걷기) 걷기의 첫 단계로서 기초연습단계이다. 주로 환자나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 마늘껍질 버리지 마세요 □

□ 마늘껍질 버리지 마세요 □ ​ 마늘 껍질에 상황버섯 보다 더 좋은 항암 효과가 있답니다. ​ 요즈음 수확한 밭마늘 껍질을 까서 그 껍질도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활용하세요 ​ 마늘 껍질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고, ​ 값비싼 '상황버섯' 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 상황버섯 보다 더 뛰어난 항암 효과와 ​ ‘마늘’은 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 연구팀은 70% 에탄올을 이용해, 마늘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의 항암효과를 살펴 봤는데요. ​ 그 결과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 " 매실의 효소는 매실에게만 필요하고 우리 인간에게는 필요 없는 효소"랍니다. 헤라57 ​ ​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에 매실청을 담급니다. 청매는 5월 말에 주로 홍매는 6월 중순까지... ​ 하지만 올해는 윤사월이 들어선지 절기가 늦어 매실청, 매실 장아찌를 늦게들 담그나 봅니다. ​ ​ 매실청은 소화작용을 돕기때문에 예로부터 소화가 안될 때 물에 매실청을 타 먹었습니다. ​ 음식에 설탕 대신 넣는 매실청도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매실 장아찌도 아삭 아삭 맛있는데요. 여름철 더워서 입맛 없을 때 물에 밥말아서 매실 장아찌와 함께 먹는 맛 일품이었죠. ​ 항암할 때 항암초기에 입맛이 없는데 갑자기 매실 장아찌에 물말아 밥먹으면 밥이 잘 넘어갈..

■뇌의 상상 치유법은 암 이기는 천연 항암제■

■뇌의 상상 치유법은 암 이기는 천연 항암제■ ● 돈 안 들고 효과는 제대로인 상상요법 [상상, 희망, 의지, 사랑의 감정을 뇌에 전달하여 건강법에 활용하는 것이다.] 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사람이 방사선 종양학자인 칼 사이먼튼 박사다. 사이먼튼 박사는 159명의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4년간 상상요법을 적용, 생존한 환자가 63명이었는데 암의 완전치유가 된 사례도 19%나 되었다. 이들 환자들은 통상의 말기 암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거의 겪지 않고 생존하거나 사망했다. 즉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 통증 등 삶의 질이 최악인 상황에서 죽어가는 말기 암 환자들과는 많이 달랐다는 것이다. 그는 “상상치유는 환자의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해서 인체를 변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며, 그 결과 건강을 되찾..

술 안마시는 비만환자가 지방간이면 '빨간불'

술 안마시는 비만환자가 지방간이면 '빨간불' 치료약 없어…덜먹고 자주 움직이는 운동요법 효과©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술을 마시지 않으면 지방간에 걸리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착각이다. 운동부족, 고열량 식사를 즐기는 비만환자는 지방간 고위험군이다. 대한간학회는 국내 인구의 30%가량을 비알코올지방간 환자로 추정하고 있다. 비알코올지방간은 간에 염증없이 지방만 쌓인 단순 지방간에서부터 염증을 동반한 지방간염, 복수나 황달 증세가 나타나는 간경변증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환자는 가벼운 지방간에 해당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간암까지 가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8일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비알코올지방간 증상을 방치하면 환자의 10~20%가 지방간..

숙면을 취해야 기억력도 향상된다

숙면을 취해야 기억력도 향상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badgeName} 매일 밤새 공부하는 학생과 하루 7시간씩 꼬박꼬박 자는 학생 중 누가 더 성적이 높을까요? 얼핏 생각해보면 매일 밤새 공부하는 학생이 당연히 공부를 더 잘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날이면 잊어버리기 쉬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깊은 잠을 잘 때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야 기억력과 학습효과도 높아집니다. 무조건 밤 늦게 공부하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점...(?) 사람의 수면은 렘수면과 비렘수면의 두 가지 단계로 이뤄지는데, 사람들은 렘수면 시간에 꿈을 꾼다고 합니다. 렘수면은 수면의 후반기와 새벽에 집중적으로 꾸게 되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밤 2시간 이상 꿈을 꾸게..

알부민이란?

알부민이란? #혈액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50% 정도를 구성하여, 체내의 여러 물질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혈액 속에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면서 #삼투압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혈액의 총 부피를 결정하는데도 #영향을 끼쳐서 간, 신장 기능이 저하된 분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알부민이 부족 시 증상 흔히들 #간이나 #신장이 나쁘면 몸이 붓는다고 하는데 이는 #알부민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간이 심하게 망가져서 알부민을 만들지 못하거나, 신장이 당뇨병에서처럼 망가져 #소변으로 알부민이 많이 새어 나와 #혈액 속의 알부민이 감소하는데 원인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삼투압이 떨어져 전신이 붓고, 심하면 #복수가 차게 됩니다. 알부민수액이란? 이런한 부..

◎ 심장에는 왜 암이 없을까요? ◎ ​

★물이 최고의 보약이다!★ 심장에 암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 사망율 1위 암! 위, 간, 폐, 췌장, 대장, 뇌는 물론이고, 눈, 혀, 식도 심지어 코에도 암이 있는데 심장에만 암이 없어요. 왜 없을까요? 우리 몸이 알아서 없게 할까요? 심장에 암이 없는 이유, 딱 4가지입니다. ​ 첫째, 산소가 풍부하다. 우리 몸 생명유지 시스템이 산소만큼은 심장부터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에너지가 넘친다. 우리 인체의 각 장기로 보낼 혈액을 돌리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칩니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심장은 엄마 뱃속에서 생명체로 태동될 때부터 뛰기 시작해서 나이들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규칙적인 운동 즉 박동을 합니다. 70세 기준, 약 26억만번 뜁니다. 넷째, 물이 풍부 합니다. 우리..

끓어오르는 분노, 유연하게 참는 법 4가지

끓어오르는 분노, 유연하게 참는 법 4가지 화가 끓어오를 때는 숫자를 세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성에 쓰는 좌뇌과 활동하면서 흥분된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코로나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를 넘어 '코로나레드(코로나로 인한 분노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과거와 같이 여유 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활동량도 줄어들면서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주 2회 이상 폭언을 한다면 심각한 상태다.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인 '간헐성 폭발장애'로 이어졌을 수 있다. 평소 남들보다 과하게 분노하는 경향이 있다면 다음 4가지를 실천해보자. 화날 때 숫자 세기 숫자를 세는 일은 이성에 관여하는 '좌뇌'를 쓰게 해, 잠시 흥분된 '우뇌(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