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일반 건강글 1680

목 스트레칭,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코로나19로 '언택트(Untact·비대면)'가 일상이 되면서 스마트폰과 PC에 의존하는 사람이 늘었다. 그 만큼 고통받는 것이 우리의 '목'이다. 화면을 오래 쳐다보고 있다보면 목을 구부리는 잘못된 동작을 취하기 쉽기 때문이다. 목 뼈에는 관절이 여럿이다. 오랫동안 구부리고 있으면 관절에 무리가 오고, 주변 인대·근육이 경직되면서 '거북목'이 생길 수 있다. 거북목을 방치하면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 목협착증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목에 통증이 없어도 매일 스트레칭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 스트레칭 방법/사진=조선일보 DB 목 스트레칭은 '손으로 목 당기기' 동작 〈그래픽〉​이 기본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깍지를 낀 채 엄지손가락으로 턱 밑을 받치고 고개를 천천히 들어준다. 그 ..

?변비에 좋은 푸른쥬스

?변비에 좋은 푸른쥬스 푸룬이란 서양자두로 씨가있는 상태에서 발효되지않고 말릴 수 있는 자두에만 사용한다고 되어있어요 푸른쥬스 / 푸룬주스의 효능?!!!! 변비로 푸룬쥬스를 드시는분은 공복일때가 가장좋고 아침식사 전이나 저녁취침 전에 드시면 효과적이고 성인은 하루 1~2회 드시면 됩니다. 1회 섭취량 성인기준 200ml 정도 드시면되요 증상이 심하면 회수와 용량을 늘리시면되고 유아의경우 용량을 늘리실때 10ml씩 증량하여 먹이시면 됩니다 다이어트로 푸른주스 드시는분은 아침에 한컵드시면 한끼분의 영양이 고루 섭취된다고해요. 쥬스 한잔 마시 고 물 한잔 마시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해요 효과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고 개인차니까 참고만 해주시면 될꺼 같아요 [출처] 변비에 좋은 푸룬쥬스 / 푸룬주스|작성자 ..

사용해도 될까? 헷갈리는 약 유효기간 판단 이렇게 하세요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상황1. 집에서 배가 아파 평소 약을 보관하는 약 상자를 열었더니 소화제가 있습니다. 근데 약 상자에 표기된 유효기간이 살짝 지났습니다. 이걸 먹어도 될까요. #상황2. 아이가 열이 나서 해열제를 찾습니다. 시럽 약인데 사 놓은 지는 꽤 됐고 여러 번 사용했던 약입니다. 다행히 유효기간이 지나진 않았네요.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는 걸까요. #상황3.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찾았는데 박스는 어디 가고 없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먹은 부분은 떼 내고 두 알만 고스란히 남았네요. 이거 도대체 유효기간 파악이 안 됩니다. 아프니까 일단 먹는 게 나을까요. 이런 경험 많으시죠? 우리가 약을 사용할 때 빈번하게 접하는 상황일 겁니다. 편의점에서..

‘본인부담금 상한제 환급금’에 대한 두 가지 해석…국민이 죽어간다

복지부·건보 “환급금, 건보 보장성 강화 위한 보험급여…소득 보전 성격” 금융위·금감원·보험사 “단순 경제적 이득…실손보험, 실제 손해 보상하는 것” 환급금, 다음 연도 지급…보험금 미지급 시 의료비 부담↑‧치료 포기 등 피해 확대 복지부 “공사보험 연계 법적 근거 없어 문제 해결 어려움…2022년 제정 목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국민건강보험(이하 건보)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건보는 보험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지만, 특별히 제한이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험료도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위험률, 나이 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이나 재산 등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복지‧사회보장제도에 해당한다. 작은 질병이나 부..

#운동 #팔다리 #근육 #건강

#운동 #팔다리 #근육 #건강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 팔다리가 가늘어진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근육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되고, 근육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인슐린이 제대로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내 줘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의 임상생리학과 연구팀은 60대 후반의 남녀와 25세 젊은이 남녀 그룹을 대상으로 다리 근육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단백질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아침 공복에 한 번, 이어 아침 식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정도의 인슐린을 주사하고 이 단백질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밤새 근육이 자연적으로 일부 녹아내리는 것을 젊은이들의 몸에서는 인슐린이 잘 막아내 근육 손실이 적었다..

변비 무시하지 말자!!

변비 무시하지 말자!! ✅ 중의학은 노화는 신장 본질의 결핍, 비장과 위장의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며, 노화와 관련된 기관 결핍, 혈액 운동 실조에 주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면역, 자가 독성, 비장과 위장 기능 장애와 관련된 위장 계통은 신체의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 인체에 대한 변비의 폐해 ? 1. 독성 유발 ✅ 현대 노인 병리학의 창시자인 러시아 Primakov는 인간의 장내 세균, 특히 대장균이 독소를 대량 생산하여 노화에 기여하며, 이것이 만성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변비는 이러한 독성 물질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 2. 미시적인 균형 장애 ✅ 변비로 인한 유해한 박테리아균의 증가는 노화를 촉진하고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 3. 활..

♡이불 무거워야 잘 잔다

♡이불 무거워야 잘 잔다 단잠을 자려면 깃털처럼 가벼운 이불보다는 어느 정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이불을 덮는 게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진은 우울증, 양극성 장애 등 정신과적 진단을 받은 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들 모두는 수면 문제를 겪고 있었다. 연구진은 참가자 절반에게 금속 체인을 달아 무게가 18파운드(대략 8킬로그램) 나가도록 만든 담요를 제공했다. 나머지 절반은 모양이 같되 플라스틱 체인을 달아 무게가 3파운드(대략 1.4킬로그램)인 담요를 덮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4주 동안 손목에 센서를 달고 생활했다. 취침 시간, 기상 시간, 그리고 주간 활동량을 정확히 체크하기 위해서였다. 참가자들은 또 수면의 질에 관해 설문을 작성했다. 연구진이 그를..

운동의 항암 효과에 대한 새로운 이론

운동의 항암 효과에 대한 새로운 이론 고동탄 기자 운동과 암을 연결하는 새로운 고리 ‘에너지 수용능력’ 이론 작년 가을에 운동 종양학자로 구성된 국제적인 연구진이 운동과 암에 관한 문헌을 고찰한 총설논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놀랄만한 것이 없지만 좋은 정보였다. 규칙적인 운동은 많은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어떤 경우에는 10%에서 25%를 낮추고, 암이 생긴 경우에는 운동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어쩌면 예상 수명을 늘려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총설논문에는 주목할만한 것이 하나 빠졌다. 연구진은 운동이 어떻게 왜 암세포에 그런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 것이다. 호르몬 수준이나 혈당이나 만성 염증이나 산화 스트레스 같은 것과 연관을 짓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아..

★ 한국인 93%는 꼭 봐야할 비타민D 효능 ★ ? 암을 예방한다.

★ 한국인 93%는 꼭 봐야할 비타민D 효능 ★ ? 암을 예방한다. 우리 몸에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암세포를 억제,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 대장암 환장 1,6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D농도가 높은 사람이 그렇치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율이나 사망률이 휠씬 낮게 나타났으며, 암 전이의 갈림길이 되는 2기 때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전이가 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면역력 증진 비타민D는 병균과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세포와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줘 면역력 증진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는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질병 예방을 위해 비타민D의 섭취를 권하는 의료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 골다공증 예방 칼슘 섭취 후 소장..

푸드 잠들기 30분 전, 물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가…

자기 한 시간~30분 전 물 한 잔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평소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증'이 있지 않다면 잠들기 한 시간~30분 전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우리도 모르는 새 땀이 난다. 성인은 보통 300mL의 땀을 흘린다고 알려졌는데, 이로 인해 몸속 혈액이 끈적해진다. 문제는 혈전(피떡)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면서 새벽이나 아침에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잠들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몸속 수분이 보충되고 체액의 균형이 맞춰져 이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자는 중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는 과정에서 다리 경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