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상상 치유법은 암 이기는 천연 항암제■
● 돈 안 들고 효과는 제대로인 상상요법
[상상, 희망, 의지, 사랑의 감정을 뇌에 전달하여
건강법에 활용하는 것이다.]
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사람이 방사선 종양학자인 칼 사이먼튼 박사다.
사이먼튼 박사는 159명의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4년간 상상요법을 적용, 생존한 환자가 63명이었는데
암의 완전치유가 된 사례도 19%나 되었다.
이들 환자들은 통상의 말기 암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거의 겪지 않고 생존하거나 사망했다. 즉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 통증 등 삶의 질이 최악인 상황에서
죽어가는 말기 암 환자들과는 많이 달랐다는 것이다.
그는 “상상치유는 환자의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해서 인체를 변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며, 그 결과 건강을 되찾게 해준다. 아울러 환자가 두려움과 무력감을 벗고 스스로 자신의 건강과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발병 이전보다 훨씬 낙관적인 사고와 삶의 자세를 갖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 상상치유의 간략 시나리오는…
* 최대한 몸이 이완된 상태에서 편안한 자세로 눕는다.
*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며 편안한 상태로 만들고
그것을 유지한다.
* 긴장된 모든 신체 부위를 풀어주는 행동을 하면서 이완된다고 생각한다.
* 자신의 몸속에 있는 암을 사실적 혹은 상징적으로 표현해서 마음으로 그린다.
* 암은 몹시 약하고 불안정한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하는 모습을 기억한다.
* 모든 병원치료가 암을 조금씩, 그러나 완벽하게 파괴하고 있다고 연상한다.
*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인체에 축적된 독은 조금씩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는 것을 생각한다.
* 백혈구도 암세포와 싸워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
* 백혈구에 의해 사체가 된 암세포가 몸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상상한다.
* 통증이 있다면 백혈구가 그 곳으로 이동해 통증을
없애는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당당하게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돌아오는 백혈구를 연상한다.
* 병에서 해방된 자신은 에너지가 충만하고 주위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 자신이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고 난 후 각종 사회봉사활동으로 힘든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그리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 시나리오는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눈을 감고 시작해서 눈을 뜨면서 완성되는데 보통 하루 2~3회를 실시하는 것이 좋고, 1회 소요시간은 10~15분이다.
암의 크기를 줄이는 생각(삽으로 암 덩어리를 퍼내는 생각을 한다든지, 백혈구가 암세포를 공격하여
괴사시키는 연상을 한다든지, 암이 연기처럼 사라지는 생각을 한다든지 하는 것 등), 사랑과 희망,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생각, 그리고 완치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것이 좋다.
-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
■기를 충전하는 매일매일 복기법 ■
산과 들, 바다 등 자연 공간에는 기가 넘쳐나지만
인간의 주거지 같은 인위적 공간에는 기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기가 부족한 현대인들은
풍부한 영양섭취와 안락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질병과 싸우는 자연치유력이 약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기를 충전하는 복기법(服氣法)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건강을 지키는 데
절대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복기라는 것은 공기를 마시듯 기를 마신다는
의미입니다. 기라는 것은 모든 물질 및 에너지의 근원이며 우주현상의 근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이 살아가는데 기를 잠시라도 끊고 살아
갈 수는 없습니다. 곧 기절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자리에 그대로 누운 상태에서
기를 코로 마시는 느낌으로 복기법을 약 5분 정도만 해주어도 평소보다 기분이 훨씬 상쾌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즉 우주나 자연의 기운이 몸에 가득 차는 느낌으로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쉬면서 온몸에 가득 찬 기운이 점점 증폭된다고 생각하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더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복기법을 원한다면 심상법(心想法), 즉 이미지 상상법을 동원하십시오. 코로 마시는 기를 무형(無形)의 기로
보지 말고 유형(有形)의 빛으로 떠올려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시각적인 것을 보다 쉽게 받아들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를 시각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를 ‘빛’으로 이미지화하여 의념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병이 있다는 것은 몸빛이 약한 상태를 말하고 건강한 몸은 몸빛이 밝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기치유학에서 사람은 누구나 몸의 중심점인 배꼽
뒤에 단(丹)이라는 좁쌀크기 만한 빛을 품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 불씨를 점점 키워서 단전(丹田)으로
크게 만들어 몸 전체를 빛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복기법의 핵심원리입니다. 빛을 마실 때마다 단전의
빛이 점점 밝아지고 24시간 꺼지지 않는 단전의 빛이
내 몸 전체를 늘 비추고 있다고 상상을 하면 건강은 보장될 것입니다.
1. 아침에 잠을 깨면 잠자리에 누워서 눈을 감은
채로 잠시 파란빛을 떠올린다.
2. 우주로부터 파란빛이 들숨으로 들어와 배꼽 뒤
단전의 빛과 연결된다고 상상한다.
3. 날숨으로 단전의 빛과 연결된 파란빛이 점점 밝아진다고 상상한다.
4. 들숨, 날숨을 할 때마다 단전의 파란빛이 몸
전체를 점점 밝게 가득 채운다고 의념한다.
5. 호흡은 반드시 코로 하며, 복기법 수련의 시간은 아침에 약 5분 정도가 적당하다.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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