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손발이 시리거나 저리는 현상을 유발하는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 딱히 마땅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암 환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오랜 기간 지속이 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굴루타치온주사와 고압산소치료로 일부 완화되거나 증상 조절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족욕 반신욕 온탕욕등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차원에서는 황태국과 미역국을 자주드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불면증 치료에 도움되는 마음가짐 2가지

불면증 치료에 도움되는 마음가짐 2가지인정하기, 외부에 관심 갖기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잠은 인간의 기본 욕구다. 주변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해하고 괴로워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증상이 흔한 만큼 다양한 연구 이론이 있다. 이번에는 신경증(노이로제)의 개념을 확립하고 치료법을 개발한 일본 모리타 쇼바 박사의 '모리타요법'을 소개한다. 첫째, 스스로 신경증 환자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불면증 환자뿐 아니라 모든 신경증 환자는 자신의 마음의 병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과 거리가 멀다고도 생각한다. 신경증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마음의 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떨쳐버리려고 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것이다. '나..

만성 B형간염 '기능적 완치율' 20배↑ 치료법 개발

만성 B형간염 '기능적 완치율' 20배↑ 치료법 개발 서울대병원 김윤준·이정훈 교수팀 항바이러스제+주사제 치료 한달 뒤 B형간염백신 맞으면 16% 완치 확인[서울경제] 만성 B형간염 환자가 먹는 항바이러스제와 페그 인터페론 주사제 치료 1개월 뒤부터 B형간염 백신을 4회 접종하면 6명 중 1명꼴(16.2%)로 ‘기능적 완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항바이러스제만 복용할 경우의 완치율인 연간 0.8%의 20배나 된다. 서울대병원 내과 김윤준·이정훈 교수팀이 만성 B형간염 환자 111명을 37명씩 △항바이러스제+페그 인터페론 48회(주 1회) 치료 후 백신 4회(52·56·60·76주) 접종군 △항바이러스제+페그 인터페론 치료 중 백신 4회(4·8·12·28주) 접종군 △항바이러스제 복용군..

알파태아단백 AFP 수치 (α-fetoprotein) 정상 범위, 의미 (간암표지자, 종양표지자)

알파태아단백 AFP 수치 (α-fetoprotein) 정상 범위, 의미 (간암표지자, 종양표지자) 사용자 Labby 알파태아단백 (α-fetoprotein, AFP)은 원래 태아 혈청 단백질로, 태아 시기에 주로 간, 난황 (yolk sac)에서 생성되며, 일부는 소화기관, 신장에서 생성됩니다. 재태 14주에 약 3 g/L로 최고 농도에 달하고, 출생 시에는 10~200 mg/L로 감소하여 생후 8~10개월이 되면 성인에서의 AFP 정상 수치인 10 mg/L 수준까지로 감소합니다. AFP는 분자량 70 kDa의 당단백입니다. * AFP 정상 수치 (참고 범위) AFP는 위와 같이 태아 시기에 생성되는 단백질이라서 정상적인 성인에서는 10 mg/L 이하로 낮게 측정됩니다. 그러나 간암, 난황에서 유래된 배..

"특정 효소 억제하면 NASH 진행 막아…치료제 개발 청신호"

"특정 효소 억제하면 NASH 진행 막아…치료제 개발 청신호" 간 세포에서 특정한 효소가 늘면 비알콜성 지방간(NASH)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생기는 원리가 밝혀지면서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고은희·이기업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있는 쥐의 간세포에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SMS1·sphingomyelin synthase 1)’ 발현이 증가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11일 발표했다. SMS1이 증가하면서 간 조직에 염증과 섬유화가 나타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밝힌 SMS1의 역할을 사람 대상 임상시험에서도 확인했다. 공동연구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립연구소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서 간암으로 발전..

50세 이상 남성 '스마트 근력운동법' 4단계

50세 이상 남성 '스마트 근력운동법' 4단계 미국 건강 매거진 '멘스헬스' 권장 운동법 젊고 활력있는 생활을 하고 싶다면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나이를 먹지 않는 유일한 기관이라고 할만큼 시간저항성이 크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가동성을 확보하는 것 못지않게 무산소 운동 즉,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근육강화 훈련도 필요하다. 문제는 나이를 먹으면서 운동량이 줄고 힘과 기운도 사라진다는 것. 그래서 지혜롭게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의 건강 매거진 '멘스 헬스(Men's Health)'가 50세 이상 남성이 근력강화운동을 부상없이 할 수 있는 '스마트 근력운동법 4단계'를 추천했다. 모든 것을 바꿀 필요는 없다. 간단히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고 운동해도 충분히 멋진 몸을 유..

비알코올성지방간 임상 발현, 혈액검사, Clinical manifestations of NAFLD, laboratory findings

비알코올성지방간 임상 발현, 혈액검사, Clinical manifestations of NAFLD, laboratory findings 비록 일부 비알코올성지방간염 환자들이 피곤, 권태감과 모호한 우상복부 불편감을 호소할지라도 대부분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환자들은 무증상입니다. 환자들은 증상으로 내원한다기보다는 복부 영상검사나 혈액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어서 병원에 내원합니다. ​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NAFLD) 환자들은 경하거나 중등도의 AST, ALT 수치 상승으로 내원합니다. 그렇다고 정상 AST, ALT가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을 배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환자들 가운데 실제로 혈액검사 (AST, ALT 이상) 이상 비율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대부분 ..

위정맥류

위정맥류 gastric varix, 胃靜脈瘤, Magenvarix 간호학대사전 간경변증 등일 때에 종종 볼 수 있고 문맥혈액의 간으로의 유입장애 때문에 문맥압의 항진이 일어나고 이 혈액을 대순환계로 유입시키기 위해 측부순환로가 형성된다. 이 측부순환로의 하나인 위점막하의 정맥확장을 말한다. 육안적으로는 점막면에 융기한 청자색의 결절성의 정맥으로서 인정된다. 거의 무증상인데 대량토혈이나 치명적 출혈의 원인이 된다.

♡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매실의 효소는 매실에게만 필요하고 우리 인간에게는 필요 없는 효소"랍니다. 헤라57 ♡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에 매실청을 담급니다. 청매는 5월 말에 주로 홍매는 6월 중순까지... 하지만 올해는 윤사월이 들어선지 절기가 늦어 매실청, 매실 장아찌를 늦게들 담그나 봅니다. 매실청은 소화작용을 돕기때문에 예로부터 소화가 안될 때 물에 매실청을 타 먹었습니다. 음식에 설탕 대신 넣는 매실청도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매실 장아찌도 아삭 아삭 맛있는데요. 여름철 더워서 입맛 없을 때 물에 밥말아서 매실 장아찌와 함께 먹는 맛 일품이었죠. 항암할 때 항암초기에 입맛이 없는데 갑자기 매실 장아찌에 물말아 밥먹으면 ..

만성 B형간염 간경변증에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도 간질환의 악화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만성 B형간염 간경변증에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도 간질환의 악화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만성 B형간염에서 베믈리디, 비리어드, 바라크루드, 제픽스, 헵세라 등과 같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지속적인 바이러스 억제는 간섬유화의 감소, 간경변증의 호전과 복수, 황달, 식도정맥류 출혈 등 비대상성을 감소시키고. 간암의 발생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항바이러스 치료로 간암의 위험이 감소하지만 사라지지 않습니다. ​ B형간염 간경변증에서 강력한 항바이러스제 치료 중 간암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황달, 위, 식도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뇌증(간성혼수), 간부전과 같은 비대상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간경변증에서 이러한 비대상성 합병증 발생을 완전히 억제할 것인지 명확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