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건강 전문가들이 되도록 피하는 음식 TOP5

건강 전문가들이 되도록 피하는 음식 TOP5 © 제공: 헬스조선 건강 전문가들이 멀리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헬스조선이 지난 2017년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에게 물었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가 피하면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본다. 1위 탄산음료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것은 탄산음료였다. 주된 이유는 당분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됐고,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지나치게 높으며, 탄산이 식도를 과도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위 육가공식품 육가공식품은 햄·소시지와 같이 육류의 특성을 좀 더 맛있게 살려 먹기 편하고 저장성을 좋게 한 식품이다. 전문가들은 가공할 때 들어가는 보존제 등의 첨가물이 몸에 해롭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또한 트랜스지방·포화지방 비율이 높고..

암 진단 후, 제대로 알아야 암을 이긴다

암 진단 후, 제대로 알아야 암을 이긴다 라이프 김동우 암 진단 후, 제대로 알아야 암을 이긴다 암이라는 확진을 받는 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한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진단을 받고 치료가 시작되기 전, 암환자들은 가장 불안한 시기를 보낸다. 그러나 걱정 하지 말자. 암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준비해두면 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치료의 기초가 되는 것은 먹거리다. 잘 먹고 체력을 기르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암 진단 후, 갑자기 식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다 암을 진단받았다고 해서 당장 식단을 바꿀 필요는 없다. 특정 ..

추운날씨에 더 쑤시는 겨울철 관절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추운날씨에 더 쑤시는 겨울철 관절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 새해가 온 후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관절질환자 들은 더욱 쑤셔오고 시큰거리고 시리는 관절에 힘이듭니다. ​ 추위에 관절통증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경직된 근육과 조직, 혈액순환의 저하, 기압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이 추워지면 #관절통증 이 있는 환자들은 #관절관리 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 ​ 추위 관절건강 지키기!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 ​ 1.운동 너무 뻔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춥다고 움츠리고 있고 활동을 안하면 관절은 더욱 경직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 ​ ​ 2.체온 올리기 야..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프 김동우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골수억제, 단백질 파괴,혈소판 감소 구토,오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암중모색/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참으로 답답한 사례를 많이 목격 합니다, 어떠한 요법도 자신의 암종과 증례에 따라 맞는 경우도 있지만 부적절한 것도 있기에 무엇이라도 단편적인 것에 과신을 하지마시고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하거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표준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유로 잘 먹지 못하여 체중이 점점 감소되고 영양 결핍인 상태에서 채식만 고집하는 것은 참으..

♡걷는 것으로 예방되는 질병들♡

♡걷는 것으로 예방되는 질병들♡근육은 1년에 1%씩 줄어든다. 허벅지근육과 종아리 근육의 부피에 따라 노년의 건강의 척도가 된단다. 헤라57 일본에서 10년 동안 65세 이상의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암을 예방해주며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해주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수 있다. 유산소 운동엔 걷기, 달리기,요가, 수영, 등산 등이있다. 1주일에 5일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은 위의 모든 병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준다. 또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잠자는 동안 혈액순환도 좋게 해주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

기적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이다

기적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이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2019년 10월에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던 유상철 감독은 항암치료 13회를 마치고 추가로 약물치료를 마치고 난 후 암세포가 거의 사라져 버렸던 좋은 결과를 알려주었다, 그 동안 암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고 알려진 췌장암은 최근들어 항암약물의 발전으로 이런 좋은 치료 결과가 간혹 보고되고 있다, 정말 축하를 해주고 앞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여 김독으로써 다시 팬들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췌장암 케이스가 이런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잘 선택하고 표준치료로 어려운 경우라면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보완적 요법등으로도 얼마든지 호전 될수 있기에 지금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실망하거나 좌절..

암 면역회피 차단하는 새 치료제 나온다

암 면역회피 차단하는 새 치료제 나온다 ENPP1 억제제, 1년 이내 임상 1상 시험 암세포는 유전적 혼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DNA 세그먼트를 비롯해 심지어는 염색체 전체가 복제되거나 변이 혹은 완전히 소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염색체 불안전성(chromosomal instability)이라 부른다. 최근 미국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SK) 연구팀은 이 같은 염색체 불안정성이 암의 공격성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종양 전문저널 ‘암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 28일 자에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암세포가 면역을 회피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혀내는 것 외에, 차단 약물을 개발함으로써 현재 몇몇 유형의 암들에 대해 효과가 미미한 면역항암요법의 ..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은다★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은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2021년, 새해 건강습관 만들기 5계명

2021년, 새해 건강습관 만들기 5계명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 흰소의 해. 다들 상서로움을 기원하고 있다. 건강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의 향방이 가장 큰 관심이다. 코로나19 백신이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개개인이 면역력을 키우고 사회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자의 경험과 각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의 권장사항 등을 통해 '새해 건강습관을 만드는 5계명'을 정리했다. 금연은 새해 가장 흔한 결심 중 하나. 실제로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게티이미지뱅크 1. 금연 = 자신의 의지 + 주변의 도움 새해 작심삼일의 단골메뉴는 금연이다. 자신의 의지로 담배를 끊을 확률은 1년에 3~5%정도라는 연구가 있을 정도. 흡연은 심장병, 만성 호흡기질환, 폐..

뜨거운 차, 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뜨거운 차, 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 65도 이상의 뜨거운 국물 요리를 섭취하면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겼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식도암이 생길 수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커피·차 종류 관계없이)’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이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결정이었다. 뜨거운 음료나 국물이 식도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뜨거운 음료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식도 점막 내 세포가 음료에 의해 염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