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일반 건강글 1680

♥항생제에 빠진 지구…대재앙 시대 접어들고 있다

♥항생제에 빠진 지구…대재앙 시대 접어들고 있다 “항생제 대재앙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영국 보건부 최고의학책임자(CMO) 샐리 데이비스 박사는 항생제 오남용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약물 내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새로운 항생제 등이 개발되지 않으면 간단한 수술이나 작은 상처 또는 감염만으로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가디언은 다음 주 독일 베를린에서 항생제(또는 약물) 내성을 주제로 유엔, 영국 정부 등이 참여하는 긴급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넘어서는 속도로 항생제 내성 사례, 슈퍼 박테리아 등이 급증하자 개최됐다고 외신은 전했다(2017)." ■mcr-1 유전자를 가진 슈퍼 박테리아. 실제 올해 ‘미국 미생물학 학회’에서 보고된 ..

국가건강검진 연장! 그 기간은? 유의사항 미리 숙지하여 정확하게

국가건강검진 연장! 그 기간은? 유의사항 미리 숙지하여 정확하게 우리 주변에서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미리 본인의 몸 상태와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파악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 관리한다면 이러한 갑작스러운 사망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여 평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 건강검진 제도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며 장기적을 보험급여의 지출을 줄이고자 198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 대상자 지역 세대주, 직장가입자 및 만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 2년마다 1회 실시,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 만 40세,..

소량 음주가 좋아? 술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소량 음주가 좋아? 술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을까? 하루 1-2잔의 술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좋다는 주장이 힘을 얻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암 예방에 관한 한 소량의 술도 마시면 안 된다. 세계 각국의 보건단체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암 예방 수칙'에도 "하루 1-2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가 들어 있다. 음주와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 술은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1급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알코올(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등급이다. 1-2잔의 음주로도 구강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발생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민 암 예방 수칙..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월간암(癌) 희망편지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재였다. 하지만 지금은 얻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살 수 있으며 요리와 미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맛뿐 아니라 몸에도 좋다는 건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그 5가지 효과를 소개하려고 한다. 꿀은 상부 호흡기 감염 증상을 개선하는데 일반적인 치료법보다 우수한 효과를 낸다는 보도가 ..

?불면증에 4.7.8호흡법?

?불면증에 4.7.8호흡법? 일생 동안 1/3은 잠을 잡니다.인체는 수면을 취하는 시 간에 생체 기능이 리싸이클링하며 각종 신진대사 기능 을 회복하고 각종 호르몬도 적절하게 분비를 하게 됩니 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은 건강 유지와 질병에서 회복하 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이기에 어떠한 경우라도 잠을 잘 자야 합니다 그러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밤을 꼬박 새는 경우도 있고 잘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그 이후 부터는 잠을 이 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수면의 질이 떨어져 늘 피곤 하거나 삶의 질에도 문제가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수면제를 먹어도 안 되고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하여도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수면제 도움없이 하기의 방법을 시도하 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 장수의 비밀, 식생활, 운동, 그리고 '이것'■

■건강 장수의 비밀, 식생활, 운동, 그리고 '이것'■ 정보통통 정보통통! 20세기 영국의 석학 버트런도 러셀은 한때 감옥에 갇힌 적이 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의 고독감과 절망감을 유머집을 보면서 견뎌냈다고 합니다. 인도의 성자 간디는"내가 유머가 없었다면 아마 불안감 때문에 자살했을 것이다"라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흔히들 인간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로 식생활, 운동, 웃음 이 세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건강과 장수는 육체와 마음이 모두 튼튼해야 얻어지는데,특히 정신적인 건강 측면에서 음식과 운동은 웃음의 효능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음식이나 운동으로 우울증을 치유하기는 어렵지만,웃음과 유머로 치료한 사례들은 얼마든지 있다. 아울러 웃음은 건강의 최대 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최고의 특효를..

커피를 왜 마시는것이 좋은가?

커피를 왜 마시는것이 좋은가? 라이프 김동우 1.커피의 원산지는 에디오피아 입니다 커피는 아라비카하고 로부스타가 있는데 우리에게 좋은 커피는 아라비카커피 입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두뇌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뇨작용·체내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하루 커피 3잔 정도 섭취하는 게 오히려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는 커피콩 속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 덕분이다. 커피의 폴리페놀 함량은 와인의 3배, 홍차의 9배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심혈관 질환에 커피가 도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성인 2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량에 따른 관상동맥 석회화를 비교한 결과, 하루 커피..

소리 없이 다가오는 당뇨병... 꼭 알아야 할 자각증상 6가지

당뇨병은 20~79세 성인 중 약 10%가 앓고 있어 '국민질병'이라고도 불린다. 당뇨병은 몸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인데,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부족하거나 인슐린 기능 자체가 떨어져 생기는 질병이다. 당뇨의 자각증상을 수시로 체크해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된다/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자각증상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며,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인데 이외에도 자각증상은 많다. 여러 자각증상을 무시해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지 모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고혈당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여러 가지 자각증상을 알아두고, 이를 수시로 체크해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으로..

껍데기, 껍질, 씨 등 알고보니 건강식...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

껍데기, 껍질, 씨 등 알고보니 건강식...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 [일요신문= 김민주 해외 정보 작가] 혹시, 어러분들은 녹색 채소 잎 먹을 때 녹색 식물의 겉잎을 버리는가? 아니면 사과 가운데 씨(seed)가 있는 심 부분은 먹지 않고 버리는가? 만일 지금까지 그랬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듯싶다. 최근에 유럽과 미국에서 불고 있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트렌드에 따르면, 사실 모든 음식(飮食)에는 그냥 버릴 부분(部分)이 없다. 다시 말해 작은 부분(部分)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서 환경(環境)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음식 블로거들과 작가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 위한 새로운 조리법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당(食堂)들조차 이런 열풍에 편승해 신 메뉴를 속속 내놓고 있다...

이유없이 평소와 다른 신체 이상 증상

이유없이 평소와 다른 신체 이상 증상 ... 이럴 경우에는 당장 병원에 가야 ​ ​ 몸이 평소(平素)와 다르다.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다. 병원(病院)에 가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보는 게 나을까? ​ 프로비던스 세인트 존스 헬스 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 러스 키노 박사는 이러한 경우라면 "당장 검진(檢診)을 받으라"고 충고(忠告)한다. ​ 몸 한쪽의 컨디션(condition)이 다른 쪽에 비해서 확연(確然)히 나쁘다면 뇌졸중(腦卒中)의 전조(前兆)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그 이외에 또 어떤 증상(症狀)을 유의(留意)해야 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정리했다. ​ ​ 시야(視野) =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點)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