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일반 건강글 1680

♡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매실의 효소는 매실에게만 필요하고 우리 인간에게는 필요 없는 효소"랍니다. 헤라57 ♡ 이계호 교수의 '발효와 효소 알고 먹자' ♡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에 매실청을 담급니다. 청매는 5월 말에 주로 홍매는 6월 중순까지... 하지만 올해는 윤사월이 들어선지 절기가 늦어 매실청, 매실 장아찌를 늦게들 담그나 봅니다. 매실청은 소화작용을 돕기때문에 예로부터 소화가 안될 때 물에 매실청을 타 먹었습니다. 음식에 설탕 대신 넣는 매실청도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매실 장아찌도 아삭 아삭 맛있는데요. 여름철 더워서 입맛 없을 때 물에 밥말아서 매실 장아찌와 함께 먹는 맛 일품이었죠. 항암할 때 항암초기에 입맛이 없는데 갑자기 매실 장아찌에 물말아 밥먹으면 ..

건강 전문가들이 되도록 피하는 음식 TOP5

건강 전문가들이 되도록 피하는 음식 TOP5 © 제공: 헬스조선 건강 전문가들이 멀리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헬스조선이 지난 2017년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에게 물었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가 피하면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본다. 1위 탄산음료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것은 탄산음료였다. 주된 이유는 당분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됐고,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지나치게 높으며, 탄산이 식도를 과도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위 육가공식품 육가공식품은 햄·소시지와 같이 육류의 특성을 좀 더 맛있게 살려 먹기 편하고 저장성을 좋게 한 식품이다. 전문가들은 가공할 때 들어가는 보존제 등의 첨가물이 몸에 해롭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또한 트랜스지방·포화지방 비율이 높고..

추운날씨에 더 쑤시는 겨울철 관절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추운날씨에 더 쑤시는 겨울철 관절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 새해가 온 후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관절질환자 들은 더욱 쑤셔오고 시큰거리고 시리는 관절에 힘이듭니다. ​ 추위에 관절통증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경직된 근육과 조직, 혈액순환의 저하, 기압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이 추워지면 #관절통증 이 있는 환자들은 #관절관리 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 ​ 추위 관절건강 지키기!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 ​ 1.운동 너무 뻔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춥다고 움츠리고 있고 활동을 안하면 관절은 더욱 경직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 ​ ​ 2.체온 올리기 야..

♡걷는 것으로 예방되는 질병들♡

♡걷는 것으로 예방되는 질병들♡근육은 1년에 1%씩 줄어든다. 허벅지근육과 종아리 근육의 부피에 따라 노년의 건강의 척도가 된단다. 헤라57 일본에서 10년 동안 65세 이상의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암을 예방해주며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해주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수 있다. 유산소 운동엔 걷기, 달리기,요가, 수영, 등산 등이있다. 1주일에 5일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은 위의 모든 병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준다. 또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잠자는 동안 혈액순환도 좋게 해주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은다★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은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2021년, 새해 건강습관 만들기 5계명

2021년, 새해 건강습관 만들기 5계명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 흰소의 해. 다들 상서로움을 기원하고 있다. 건강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의 향방이 가장 큰 관심이다. 코로나19 백신이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개개인이 면역력을 키우고 사회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자의 경험과 각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의 권장사항 등을 통해 '새해 건강습관을 만드는 5계명'을 정리했다. 금연은 새해 가장 흔한 결심 중 하나. 실제로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게티이미지뱅크 1. 금연 = 자신의 의지 + 주변의 도움 새해 작심삼일의 단골메뉴는 금연이다. 자신의 의지로 담배를 끊을 확률은 1년에 3~5%정도라는 연구가 있을 정도. 흡연은 심장병, 만성 호흡기질환, 폐..

건강을 잃어도 모든 것을 잃지는 않아야 한다

건강을 잃어도 모든 것을 잃지는 않아야 한다 [토요판] 조한진희의 잘 아플 권리 (1) 아픈 몸의 권리 아픈 몸들이 겪는 사회적 고통 ‘건강중심사회’가 만드는 아픔 아플 권리가 없는 것은 물론 아프지 않을 권리도 없는 사회 건강 잃어도 안정되게 살 권리 잘 아플 권리 ‘질병권’ 사유해야 질병권은 건강권을 포함하지만, 초점을 이동시킨 개념으로 ‘잘 아플 권리’를 의미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아픈 몸들은 아프다. 질병이 주는 생물학적 고통뿐 아니라, 사회적 고통 때문이다. 몸이 아프던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불행하다고 느끼며 살았다. 내가 불행했던 것은 몸의 일부가 된 통증 때문만은 아니었다. 아침마다 한시간 정도 수영을 한 뒤 상쾌하게 출근하던 몸, 주말에는 인공암벽을 타며 놀던 몸이 더이상 나의 몸일 수 없..

얼리면 영양 풍부해지는 식품 4

얼리면 영양 풍부해지는 식품 4 ‘놀면’ 이문세 “유재석 아니었으면 2020년 그냥 놀고 지나갈 뻔” [결정적장면]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사람 음식 Best vs Worst © 제공: 헬스조선 얼려서 먹을 때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식품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두부 두부를 얼렸다 먹으면 생(生)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는 수분이 많은 식품인데, 냉동 보관하면 수분이 얼면서 표면에 구멍이 생긴다. 구멍들 사이로 수분이 빠져나가 두부 자체의 크기가 작아지지만, 단백질 등 영양소는 입자가 커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된다. 생 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으로 생 두부의 6배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

쉬면 낫겠지..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할 증상들

쉬면 낫겠지.. 시 병원을 찾아야 할 증상들"평생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는데.."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돌연사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있다. 시간을 다투는 응급질환도 징후가 있기 마련이다. 초기 증상을 알아두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토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할 증상들을 알아보자. 1) "잠을 잘 못 잤나.." 팔, 목의 통증 이른 아침 왼쪽 팔, 목, 턱 등 배꼽 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숙면을 하지 못한 탓으로 여기고 다시 누우면 큰일 난다.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급성 심근경색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급성 심근경색은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왼쪽 ..

체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체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월간암(癌) 희망편지 표준 정상 체온 섭씨 37도에서 최근 36.4도로 낮아지다 독일 의사인 카를 분더리히가 표준 정상 체온을 화씨 98.6도 (섭씨 37도)로 확립한 후 거의 200년 동안 이 수치는 부모나 의사를 막론하고 모두 다 발열이나 흔히 질병의 경중도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또 근년에 들어서, 건강한 성인에게서 체온이 더 낮은 경우가 많이 발견되었다. 2017년에 영국의 성인 3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평균 체온이 화씨 97.9도 (섭씨 36.6도)인 것을 발견했고 2019년의 연구는 캘리포니아의 팔로 알토의 미국인의 정상 체온이 약 화씨 97.5도 (섭씨 36.4도)인 것을 밝혔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센타 바버라의 인류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