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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라이프 김동우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오도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 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위암, 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암으로 알려진 것이 췌장암이다.국내 암 치료 기술 발전으로 위암, 폐암, 간암 등 다른 암종은 5년 생존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10대 암 중 췌장암만 5년 생존률이 하락해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손꼽힌다. 환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암은 아니지만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5년 생존률이 매우 낮다. 이를 반영하듯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흔히 불치병에 걸렸다고 하면 췌장암이 많이 언급되곤 한다. 지난 7일 오도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라이프 김동우 장기 손상 전 치료해야 10~20% 완치… 높은 재발률, 생활 관리 중요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 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거꾸로 몸의 장기나 기관을 공격한다.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을 어느 부위에 공격하는가에 따라 증상과 질병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질병은 베체트병,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등이 있다. 30년 전만 해도 '희귀병'에 가까웠던 자가면역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유병률(전 인구에서 병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0.3~1%, 루푸스와 강직성 척추염의 유병률은 각각 0.1%로 추정한다. 자가면역질환이 늘어난 이유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가면역질환..

◎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우선 나의 암종과 병기가 어느정도 확정이 된다면... (정확한 병기는 대개 수술후에 그간의 각종 검사소견과 수술, 병리소견을 종합해서 나옴) (병원밖요법이란 현대의학 병원치료를 제외한 한의학 ,보완대체,민간,자연...등을 지칭함) 1. 우선 나의 상황을 그런대로 자료가 잘 구축되어 신 뢰되는 현대의학적으로 점검해본다. ​현재 대부분의 환우들이 진단과 치료를 병원에서 하고 메이저급 대형 암병원을 선호하는것은 그만큼 통계성 과 과학성이 신뢰되기 때문이며 사견상 과신해도 안되 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다. (내 암의 치료방법 자료, 내 상황의 5년 생존률, 치료시 부작용 및 삶의 질 저하 정도 예측 등)물론 현대의학이 믿음직할지 모르나 모든 의학, 요법이 그렇듯이 100% 는 존재..

♡ 행복해 지고 싶은가♡

♡ 행복해 지고 싶은가 ♡ 행복하고 싶은가ㅡ 우리가 현재에 집중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헤라57 ♡ 행복해 지고 싶은가♡ 1. 행복하고 싶은가 운동을 하라. 운동할때 30분을 넘지않도록, 일주일에 세번 정도이상 운동하라. 2. 행복하고 싶은가 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하루에 좋은 일을 다섯가지 정도 적어가면서 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3. 행복하고 싶은가 대화를 나눠라. 한 주간에 한 시간 만이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눠라. 4. 행복하고 싶은가 식물을 가꾸라. 화초를 정성껏 가꾸면서 화초와 대화하라. 5. 행복하고 싶은가 TV시청 시간을 현재보다 절반으로 줄여라. BBC방송국에서 나온 헌장인데도 그렇다. 6. 행복하고 싶은가 미소를 지어라. 내가 늘 만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낯선 사람, 잘 웃지 않는 사람..

♡생활용품속 화학물질

♡생활용품속 화학물질 자주 쓰는 생활용품 속 대표 유해 물질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화학물질이 얼만큼의 양을 어느 기간 동안 써야 인체에 문제가 생기는 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 다만, 사례 보고나 세포·동물 실험 등을 통해 과사용 시의 유해성이 밝혀진 화학물질이 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선정해, 그 속에 든 대표 화학물질과 유해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과 하은희 교수는 "자주 쓰는 제품 속에 든 유해 화학물질이 뭔지를 알면, 가급적 그 성분이 안 든 제품을 고르거나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방] ◇화장품: ●파라벤 파라벤은 인공 방부제로, 파라벤이 개발되면서 화장품을 대량 생산하는 게 가능해졌다. 하지만 파라벤은 몸속에 한 번..

이 땅의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제 사연을 공개합니다

이 땅의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제 사연을 공개합니다 기자명 이소명 기자(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특별기고] 이소명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수술과 항암제 없이 유방암 극복한 비결(1) 그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생명을 담보로 한 선택이었기 때문입니다. 27년이 흐른 지금, 그 때의 그 단호한 선택으로 저는 현재 전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유방암과 친구처럼 27년을 살아오고 있는 저의 특별한 이야기를 올립니다. 저의 별명은 ‘종합병원’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랬습니다. 늘 골골거렸고, 그런 딸 때문..

♡비밀 설탕 폭탄 식품 다섯 가지

♡비밀 설탕 폭탄 식품 다섯 가지 당뇨인 1000만 명 시대. 무심코 먹는 식품이 설탕투성이라면? 단맛도 안 나는데 의외로 당분이 범벅인 식품이 많다. 지나친 당류 섭취는 첨가당(added sugar)이 진짜 문제다. 과일의 과당이나 유제품의 유당처럼 식품 자체에 들어 있는 천연당은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섬유질이나 단백질 같은 영양소가 함께 들어 있다. 하지만 액상과당, 올리고당 같은 첨가당은 빨리 소화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첨가당의 과다섭취는 지방간, 인슐린 저항성, 제2형 당뇨병, 전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16년 한 연구는 많은 사람이 가공식품을 통해 90%의 첨가당을 먹고 있다는 걸 밝혀냈다. 식품이 식품 전문가들이 알려준 비밀 설탕 폭..

단식의 과학, 암 위험성 낮추고 인지력 높여

단식의 과학, 암 위험성 낮추고 인지력 높여 단기간이라도 주기적으로 단식하면 노화와 질병을 막는 장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가 많다. 24시간 단식하고 나면 모든 것이 급격히 변한다. 아무리 효과가 강력한 약물들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복용한다 해도 결코 단식의 효과에는 미칠 수 없다. - 발터 롱고, 서던캘리포니아대 장수연구소 ​​ 불교 예술에 조예는 없지만, 필자는 경주 토함산 석굴암의 본존불상을 보면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 세상살이의 잡스러움을 초월한 부처의 절대평안의 경지가 이보다 더 완전하게 구현된 불상이 어디 또 있을까. 그런데 이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불상이 있다. 바로 파키스탄 라호르박물관에 있는 ‘단식하는 부처’다(사진 참조). 못 먹어 삐쩍 마른 사람에게..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의 해답은 무엇일까. 암은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인가를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한다. 더군다나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려운 숙제와 같은 것이다, 너도 나도 주장하는 수 많은 현대의학적 치료와 보완적 요법 보조적 요법들이 있고 항암 성분 운운하는 수 많은 식품과 약초들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정답에 가장 가까워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 해답은 쉬운 것 같지만 매우 어렵다. 설령 그 방법을 인지하고 있어도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소극적이거나 비협조적이면 어..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죽는 것을 잊은 주민들의 장수비결" *미국인 스타마티스 모라이티스는 1976년 의사 10명으로부터 폐암으로 9개월밖에 못산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고향에서 임종을 맞으려고 그리스의 이카리아(Ikaria)섬으로 돌아갔다. *모라이티스는 고향에서 집을 손수 고쳐 짓고, 밤늦게 까지 동네 친구들과 게임을 즐겼다.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Winery)를 만들어 연간 1,500L를 만들었다. 모라이티스는 97세가 된 지금도 건강히 살아있다. 그는 “어떻게 된 일인지 물으려고 10년전 미국에 가 봤더니 나에게 말기 암 판정을 내린 의사 10명이 모두 죽고 없었다.“ 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IHT)은 최근 “사람들이 죽는 것을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