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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만병통치약에 버금가는 명약"

"웃음은 만병통치약에 버금가는 명약" 기자명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특별기고(1)]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편집자 주=웃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 50%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웃음 보따리를 풀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라고 강조합니다.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031-975-8988)에서 작성한 자료를 몇 차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웃음과 면역시스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리 버크와 스탠리 탠 교수는 96년 ‘웃음과 면역체계’라는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 상태와 1시간 동안 코미디 비디오를 본 후 각각 채취해 비교한 이 논문은 웃음이 신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잘 보여준다. 눈에 띄는 것은 한바탕 웃고 난 후 몸 안에서 가장 ..

암 환자의 병원 검사 활용하기

암 환자의 병원 검사 활용하기 라이프 김동우 암 환자의 병원 검사 활용하기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암의 진단과정에서는 많은 검사가 이루어진다.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핵의학검사,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등이 그것이다. 대부분의 환자와 그 가족은 이런 검사가 왜 이루어지는 지, 또는 해당 검사가 적절한지에 대하여 알지 못하며 의사의 결정에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이런 검사가 왜 실시되는지에 대하여도, 또한 그 결과에 대해서도 환자나 그 가족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고 있다. CT나 조직검사 결과지를 복사하여 인터넷에 올리고 그 해석을 부탁하는 환자나 가족이 많다. 의료진이 해 줘야 할 의무를 의료진에서 해 주지 않으니 밖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하는..

기적의 항암제 CAR-T 치료제, 한국 빼고 다 뜬다...왜?

기적의 항암제 CAR-T 치료제, 한국 빼고 다 뜬다...왜? 라이프 김동우 기적의 항암제 CAR-T 치료제, 한국 빼고 다 뜬다...왜? 최지웅 기자 | jway0910@econovill.com 우리나라가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 치료제 개발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은 매년 수백 건의 임상시험을 추진하며 CAR-T 치료제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임상시험 조차 시작하지 못하면서 CAR-T 치료제 불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최근 GC녹십자셀, 앱클론 등 국내 기업들이 암 세포의 특징적인 항원을 인지하는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를 확보하며 치료제 개발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본격적인 임상은 내년쯤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바이오협회에..

식이요법으로 암이 나을 수 있을까

식이요법으로 암이 나을 수 있을까 고동탄(bourree@kakao.com) 글: 김진목 |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파인힐병원 병원장, 대한통합암학회 학회장, 대한민국 숨은명의 50, ‘통합암치료 로드맵’ 등 다수 저술 마르퀴스후스후(세계3대 인명사전) 등재 “식이요법만 잘 하셔도 암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면, “뭐라고? 첨단 현대의학으로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도 낫지 않았는데, 아무런 약을 쓰지 않고도 나을 수 있다니 이런 황당한 말이 있나?”라고 생각하는 듯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혹시 돌팔이 아냐?’라는 의심을 잔뜩 품은 눈빛이다. 별로 놀랍거나 속상하지는 않다. 현대의학이 만들어 놓은 패러다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대부분 처음에는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기 마련이기..

비타민C 와 암

비타민C 와 암 라이프 김동우 글쓴이; 아브라함 호퍼 MD 옮긴이; 김 종 길 MD 암의 원인, 치료, 그리고 아스코르빈산의 증상완화와 회복효과에 대하여는 Cameron 과 Pauling 이 쓴 ‘암과 비타민 씨’ Cancer and Vitamin C (1979) 가 가장 잘 좋은 책으로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스코르빈산을 지지하는 Pauling 교수의 입장은 많은 논란을 야기하였지만 또한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유발하였다. 불행히도 공식적 기관이나 연구소들이 비합리적이라고 하였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의 결론에 대하여 비과학적인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여진다. Pauling 교수의 과학적 능력과 도덕적 고매함으로 볼 때 이들 기관들은 자신들의 태도에 대하여 다시 검증해야 할 것이다. 지난 2..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글 라이프 김동우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글 노부호 교수께서 보내주신 글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으로부터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새로 태어난 각오로 임해야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새로 태어난 각오로 임해야 안정신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별것 아닌 것 같으나 힘든 일이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환자들에게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임하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습관은 후천적으로 형성되지만 우리의 일부로 스며들어 있다. 지금 나의 모습은 과거의 습관으로 형성된 것이며, 지금 습관이 미래의 나의 모습을 형성할 것이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먼저 금연, 금주를 권고 드린다. 간혹 몸에 좋은 약을 찾는 분들이 흡연을 지속하는 경우가 있다. 좋은 약 먹고 담배는 계속 피우겠다고 할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유방암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금주에 관해 늘 강조하는데, 술은 유방암..

◑ 한방이야기 - 체온 올리는 확실한 방법 ◑

◑ 한방이야기 - 체온 올리는 확실한 방법 ◑ 일반적으로 성인의 정상체온은 섭씨 36.5℃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65세가 지나면 약 0.5℃가 떨어지게 되고, 하루 중에서도 시간대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나타난다. 사람의 체온은 깊은 잠을 자고 난 후인 새벽 4~6시에 가장 낮아지고, 일상생활을 마친 저녁 6~8시경에 가장 높아진다. 또 식사를 하고나면 약 0.2~0.3℃ 정도 올라간다. 문제는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약 30%나 약해지고, 대사량은 12% 정도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다는데 있다.그래서 체온은 건강의 열쇠다. 면역력의 핵심요소이기도 하다.내 몸의 체온을 올리는 확실한 방법을 소개한다. 사람은 항온동물에 속하고,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어지간한 환경..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라이프 김동우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wjwk: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 허완석 (엮음) 지음 출판사 비타북스 | 2012.01.20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43 | ISBN 정가 15,000원 10,500원 KBS 제작팀의 『암중모색 -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먹고, 자고, 활동하는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를 행복지수와 함께 높이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KBS 이 10년간 방송해온 내용 중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공포의 질병 '암'에 대한 이야기만을 엮었다. 풍부한 임상사례와 의학적 검증,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암 완치와 예방의 비밀을 밝힌다. 특히 '암'을 이긴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A형, B형, C형 간염, 간질환

A형, B형, C형 간염, 간질환 B형 간염 항원, 항체가 모두 양성인 경우 이창화 원장 | 2013년 6월 1일 B형 간염의 항원 항체가 모두 양성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검사가 잘못 된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몸에 문제가 있나요? 이런 질문을 2-3개월에 한 번 정도 진료실에서 듣습니다. 저희 속시원내과는 포항에 있고 외래 진료 환자의 20-30%가 간염 환자이므로 이런 질문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B형 간염 항원, 항체 모두 양성인 경우 (Coexistence of HBV antigen, antibody)를 살펴 보면 B형 간염 표면항원 (HBsAg)은 집단 특이 항원인 “a”와 subdeterminent인 “d”,”y”(Le Bouvier가 발견) 와 또다른 subdetermi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