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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관리, 간암 위험 감소로 직결

B형간염 관리, 간암 위험 감소로 직결 우면산 헐크 B형간염 관리, 간암 위험 감소로 직결 기자명 임세형 기자 입력 2021.01.27 10:33 © vorosbenisop, 출처 Unsplash B형간염 약제별 차이 없이 혜택 B형간염이 국내에서 주요 감염성질환으로 꼽히는 가운데 2020년 11월에 진행된 미국간학회 연례학술대회(AASLD 2020)에서는 국내 B형간염 관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들이 발표됐다. 연구들에서는 B형간염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인 간암예방 효과, 항바이러스제의 효과 비교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연구 등이 발표됐다. B형간염 치료 통한 간암 위험 감소 확인 - 고려의대 김태형 교수팀 고려의대 김태형 교수팀은 B형간염 치료를 통한 간암 위험 감소효과를 평가한 연구..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암의 치료, 수술1 - 간내 담도암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암의 치료, 수술1 - 간내 담도암 담도암의 치료 방향, 비교적 간단한 간내 담도암 수술 담도암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https://youtu.be/2gnT5CealTw 담도암 치료 방향 결정에 고려되는 요소들 ​ 담도암 치료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 모든 암 치료가 비슷합니다. 수술, 방사선, 항암이 기본 트리오 치료입니다. 그 외에 요즘 나온 표적 치료, 면역 항암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 그런데 다른 암과 달리 담도암은 암의 위치에 따라서 치료에 접근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합니다. ​ 수술로 암을 잘라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가능성에 대한 것, 수술 후 후유증이 얼마나 심한가에 대한 문제,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과연 환자가 이 수..

췌장암의 표준 치료법 그리고 통합 의학적 치료

췌장암의 표준 치료법 그리고 통합 의학적 치료 췌장암의 표준치료법 그리고 통합의학적 치료 췌장은 몸 깊이 있어 이상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췌장은 위 뒤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15㎝다. 우리 몸을 옆에서 봤을 때 위와 척추 사이, 앞에서 봤을 때 명치와 배꼽 사이 배 가장 깊은 곳에 있다. 췌액을 십이지장에 보내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소화·흡수에 관여하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한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쉽게 주변 장기를 침범하지만 몸 깊은 곳에 위치해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환자 절반이 이미 전이가 이뤄진 후 암을 진단받는다. 그래도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이상 증상은 ▲소화장애 ▲복부통증 ▲황달 ▲전신 쇠약감 ▲당뇨병 ..

암환자 선택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도움글

암환자 선택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도움글 라이프 김동우 암환자와 건강보조식품에대해 질문하는 분들이 많아 도움글을 드립니다...지난글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일보에 제안한 내용을 수용하여 연락한 분중 검토표를 보내온곳은 아직 없다는 중간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암환자 선택과 건강보조식품 우리에게 많이 광고 되기도 하고 알려져있는 건강보조식품에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특히 현대에 들어 신체적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하룻밤을 지나면 또 새로운 건강식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게중에는 3년 이상 가는 제품이 드믈 정도로 조령모개식의 식품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공중파 TV도 여기에 한몫을해 몇가지 프로에서 몸에 좋은 식품, 항암식품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음식이 발암에 주요 요인이라..

암 투병 중 갈등과 고민

암중모색/암 투병 중 갈등과 고민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오늘도 몇 분의 환우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니 암 투병 과정에서 수 많은 갈등과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이론적 배경이나 제도권 안의 치료나 요법도 기대한 것 보다 치료가 미미하거나 만족도가 낮아 실망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의사를 믿고 시도를 하였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항상 환자는 고민과 갈등을 반복하기도하고 시행착오를 나중에서야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다고 하는가 봅니다, 저 또한 이러한 현실을 매일 느끼기에 가능하면 이론적 배경이나 제도권내의 치료이던지 제도권 밖의 것들도 결과를 기준으로 조언을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어떠한 치료나 요법이던지간..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라이프 김동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라파마이신, 세포 노화 일으키는 염증반응 선별적으로 차단한다 라파마이신을 간헐적으로 복용하면 세포가 여러 가지 항암제를 포함한 DNA 손상 물질에 반응해서 분열을 멈추어버리는 현상인 세포 노화를 수반하는 연쇄적인 염증반응을 선별적으로 차단한다. 이 연구결과는 염증 고리는 일단 교란이 되면 다시 복구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간헐적인 복용이 라파마이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라파마이신은 FDA가 승인한 약품으로 동물연구에서 안전성에는 별 문제가 없으면서 실험동물의 수명과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파마이신은 신장 이식 후에 처음으로 사용하는 면역 조절제이다. 우리는 이 연구결..

항암 면역 세포 치료 : 이뮨셀

항암 면역 세포 치료 : 이뮨셀 라이프 김동우 항암 면역세포 치료 : 이뮨셀 우리 몸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과 싸울 수 있도록 해주는 면역이라는 내부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방어기전을 상승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환자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속 면역세포를 활성, 배양시켜 정맥주사로 다시 환자 몸에 투여하게 되며 스스로의 방어기전을 이용하는 환자 개인별 항암치료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항암작용 종양이 포함하고 있는 몇몇 변형된 물질들로 인해 정상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며 항원으로 작용, 종양세포는 항원 반응을 일으키게 되며, 신체 내에서는 종양세포의 항원에 붙어 복잡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항체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 항체는 신체 내에서 존재하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저 체온이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저 체온이다 라이프 김동우 최근에 채온이 낮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 자주 들리는데,이는 성인의 아토피나 화분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사실인즉 암이나 류머티즘, 아토피를 비롯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저체온인 것입니다.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도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서 체온이 상승하고 36도를 넘었을 때에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냉증'이라는 개념을 경시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냉증이 있다 해서 환자에게 특별히 어드바이스하는 일은 없습니다.이와는 달리 동양의학에서는 예부터 냉증에 주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증이 어디에서 오는가의 이론은 막연한 것..

웃음 터트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해 보니...

웃음 터트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해 보니... 기자명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특별기고]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웃음의 학설 및 효과, 의학자들 견해 웃음치료는 웃음을 활용하여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치료법이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의학계에서 웃음은 꾸준히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웃음은 역사가 기록된 이후 의학에서 계속 사용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13세기 초, 일부 외과의사들은 수술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6세기에는 로버트 버튼(Robert Burton)은 멜랑콜리의 치료법으로, 리차트 멀캐스터(Richard Mulcaster)는 신체적 운동의 하나로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7세기 허버트 스펜서(He..

혈액을 '철저하게' 맑게 했더니 암 덩어리가...

혈액을 '철저하게' 맑게 했더니 암 덩어리가... 기자명 이소명 기자(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특별기고] 이소명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수술과 항암제 없이 유방암 극복한 비결(2) (앞글에 이어서) 저는 철저한 채식(현미-채소-과일)으로 유방암을 이겨냈습니다. 오늘은 '흙길 맨발걷기 운동'과 (주)베리인의 '접지패드'로 고관절 부러짐 치유는 물론, 질병에서 자유를 얻은 사연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한때 유방암 환자로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모두 벌벌 떠는 암세포 앞에서도, 연약하고 왜소한 저는 (현대의학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