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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녹즙 복용, 득이 될까 해가 될까?

항암-항산화 성분 섭취 용이...간에 무리줘 항암치료에 악영향 줄수도 암 환자들이 면역 관리를 위해, 건강을 챙기려고 먹는 것 중 하나가 녹즙이다. 녹즙은 황녹색 채소의 잎, 줄기, 열매, 뿌리를 착즙한 것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많다. 녹즙에 특히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녹즙은 해독작용을 할 수 있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 등 대부분 대학병원은 암환자가 항암치료 중에 녹즙과 달인물을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녹즙이 특히 선호되는 이유는 채소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는 반면, 녹즙은 쉽게 많은 양의 성분을..

소리 없이 다가오는 당뇨병... 꼭 알아야 할 자각증상 6가지

당뇨병은 20~79세 성인 중 약 10%가 앓고 있어 '국민질병'이라고도 불린다. 당뇨병은 몸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인데,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부족하거나 인슐린 기능 자체가 떨어져 생기는 질병이다. 당뇨의 자각증상을 수시로 체크해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된다/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자각증상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며,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인데 이외에도 자각증상은 많다. 여러 자각증상을 무시해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지 모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고혈당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여러 가지 자각증상을 알아두고, 이를 수시로 체크해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으로..

껍데기, 껍질, 씨 등 알고보니 건강식...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

껍데기, 껍질, 씨 등 알고보니 건강식...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 [일요신문= 김민주 해외 정보 작가] 혹시, 어러분들은 녹색 채소 잎 먹을 때 녹색 식물의 겉잎을 버리는가? 아니면 사과 가운데 씨(seed)가 있는 심 부분은 먹지 않고 버리는가? 만일 지금까지 그랬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듯싶다. 최근에 유럽과 미국에서 불고 있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트렌드에 따르면, 사실 모든 음식(飮食)에는 그냥 버릴 부분(部分)이 없다. 다시 말해 작은 부분(部分)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서 환경(環境)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음식 블로거들과 작가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 위한 새로운 조리법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당(食堂)들조차 이런 열풍에 편승해 신 메뉴를 속속 내놓고 있다...

현명한 선택 무모한 도전 그리고 혼돈의 나날들

현명한 선택 무모한 도전 그리고 혼돈의 나날들 매일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 늦었다는 느낌이 들 때가 가장 많았다,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해주고 싶지만 차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 상황이 되도록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 한건지 방치를 하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제 각각 나름대로 생각과 판단 기준도 다르니 어쩔 수가 없다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누구를 탓 하겠는가, 원망 할 대상도 없기에 더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살면서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생각과 현실과의 사이에서 많은 괴리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무엇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지 않으려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왜 그럴까, 그러한 상황..

간경변, 간암환자에게 분지 아미노산복용은 필수적입니다.

간경변, 간암환자에게 분지 아미노산복용은 필수적입니다. 간경변환자들에서 아미노산 불균형( 단백질 부족이라 생각하시면 됨)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이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분지아미노산은 처음 치료제로 쓰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간경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약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성인 당뇨병의 원인인 “ 인슐린 저항” 이 개선되는 것인데 동물실험에서 그 사실이 증명이 되었고 실제 임상에서 당뇨병을 가진 간경변환자에서 분지아미노산 복용 후 당뇨병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보고가 많습니다. 또 체지방지수( BMI) 가 25 이상인 간경변 환자에서는 분지아미노산 복용한 그룹에서 간암발생율이 현저히 억제되었다는 연구보고도 있구요... 그이유는 분지 아미노산 성분중에 “이소 루이신” 이..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치료 타이밍,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 유지, 올바른 의료 정보의 인지 그리고 상황에 따른 투병 전략 변경도 매우 중요 합니다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병원 치료를 하다가 의료진이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포기한 상태의 환자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이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하여야 할 상황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되면 대부분 복막 전이나, 간 수치 상승, 복수가 차거나 일반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이거나 먹지 못하여 기력이 바닥인 상황이 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도 극히 일부 환자의 경우 잘 대응을 하여 극적으로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극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는 매우 희박 합니다. 참고로..

♡ 희망의 메세지 ♡

♡ 희망의 메세지 ♡ 절망 속에서 용기도 생기고 절망 속에서 희망도 생깁니다. 가만 있으면 성공 확률은 0인데 뭔가 하면 성공 확률은 50%나 올라갑니다. 절망 속에서 용기를 가지고 무언가를 할 때 꿈과 희망이 피어납니다. ♡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하던 어느 해 중국에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그녀가 살던 마을에 '백인선교사의 가족들이 우리 마을에 살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 된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 소문은 점점 분노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런 어느 날 밤 마을사람들이 삽,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를 들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온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외국 출..

암환우의 영양제

암환우의 영양제 ​ 암 환우에게 영양이 결핍되면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암세포는 더욱 커지거나 악성세포의 성질을 띠며 재발되고 전이 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암세포들에게 당분공급을 줄이고 산도를 증가하여 스트레스를 가하니 보통 암세포에서 암 줄기세포로 변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암 줄기세포는 항암치료에 내성이 생기는 암세포로 즉 치료가 먹히지 않으며 증식의 씨앗이 되는 세포입니다. 영양결핍은 오히려 암을 악화시키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 것이죠, ​ 그래서 항암치료중이라 영양섭취가 어려운 암환자의 영양제는 의사와의 진단하에 꼭 드셔주셔야 합니다. ​ 하지만 암환자 분들 중 일부는 영양제를 먹으면 암이 더 커진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데 그릇된 해석입니다. 영양을 잘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집에서 암투병...보건소 도움 받으세요

집에서 암투병...보건소 도움 받으세요 재가암환자 관리사업...방문간호ㆍ소모품 지원 등 다양 보건소에 신청...개별 지원 내용 다를 수도 "위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계시는데요, 혹시 집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이나 교육 같은 지원이 있을까요?" 암 환우들이 모이는 카페나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처럼 암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마치고 집에서 지내는 환자들을 지원하는 제도가 없는지를 묻는 글이 많다. 암환우를 돕는 '재가암환자 관리 제도'가 있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집에서 치료, 관리를 하는 암환자(치료중 암환자, 암완치자, 말기암 환자)가 대상인데, 지역사회에서 제공 가능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적,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의 방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암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

이유없이 평소와 다른 신체 이상 증상

이유없이 평소와 다른 신체 이상 증상 ... 이럴 경우에는 당장 병원에 가야 ​ ​ 몸이 평소(平素)와 다르다.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다. 병원(病院)에 가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보는 게 나을까? ​ 프로비던스 세인트 존스 헬스 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 러스 키노 박사는 이러한 경우라면 "당장 검진(檢診)을 받으라"고 충고(忠告)한다. ​ 몸 한쪽의 컨디션(condition)이 다른 쪽에 비해서 확연(確然)히 나쁘다면 뇌졸중(腦卒中)의 전조(前兆)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그 이외에 또 어떤 증상(症狀)을 유의(留意)해야 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정리했다. ​ ​ 시야(視野) =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點)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