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좌우하는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 내 몸의 면역력을 조절하는 주역,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그런데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연 방법이 없을까? 이 물음에 정재우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지나치게 무리를 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편안해도 좋지 않다.”고 말한다. 긴장과 이완이 적절히 반복되는 생활이 되도록 조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내 몸의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을 공개하면 다음과 같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돼 있을 경우 이렇게 대처하세요! 1.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긴장시키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