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이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2019년 10월에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던 유상철 감독은 항암치료 13회를 마치고 추가로 약물치료를 마치고 난 후 암세포가 거의 사라져 버렸던 좋은 결과를 알려주었다, 그 동안 암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고 알려진 췌장암은 최근들어 항암약물의 발전으로 이런 좋은 치료 결과가 간혹 보고되고 있다, 정말 축하를 해주고 앞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여 김독으로써 다시 팬들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췌장암 케이스가 이런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잘 선택하고 표준치료로 어려운 경우라면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보완적 요법등으로도 얼마든지 호전 될수 있기에 지금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실망하거나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