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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이다

기적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이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2019년 10월에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던 유상철 감독은 항암치료 13회를 마치고 추가로 약물치료를 마치고 난 후 암세포가 거의 사라져 버렸던 좋은 결과를 알려주었다, 그 동안 암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쁘다고 알려진 췌장암은 최근들어 항암약물의 발전으로 이런 좋은 치료 결과가 간혹 보고되고 있다, 정말 축하를 해주고 앞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여 김독으로써 다시 팬들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췌장암 케이스가 이런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잘 선택하고 표준치료로 어려운 경우라면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보완적 요법등으로도 얼마든지 호전 될수 있기에 지금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실망하거나 좌절..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글 우리의 몸의 혈액에는 백혈구가 살고 있습니다백혈구가 하는 일은 신체에 이상한 병균이 쳐들어오면침입자를 몸 밖으로 밀어내는 역활을 합니다. 백혈구가 침입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집니다."넌 왜 그렇게 더럽니? 넌 정말 쓸모없는 존재야!"라며병균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일도 없고그렇다고 무작정 싸워서 무찌르는 일도 없습니다. 백혈구는 병균이 침입해 오면 아주 깊은 사랑으로 병원균을 감싸준다고 합니다. 침입자인 병원균은 백혈구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해서자기 스스로 녹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무단 침입자인 병원균이 보기싫든 지저분하든 가리지 않고백혈구는 자신의 몸이 썩어가는 줄도 모르채온 힘다해 껴안아 준다는 것입니다. 그대여! 당신은 자신있습니까?누군가를 위해..

♡ 당신도 그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

♡ 당신도 그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많이 아픈척하며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지나가는 삶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세상을 등지고 산 속에 들어가 오두막집을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암 면역회피 차단하는 새 치료제 나온다

암 면역회피 차단하는 새 치료제 나온다 ENPP1 억제제, 1년 이내 임상 1상 시험 암세포는 유전적 혼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DNA 세그먼트를 비롯해 심지어는 염색체 전체가 복제되거나 변이 혹은 완전히 소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염색체 불안전성(chromosomal instability)이라 부른다. 최근 미국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SK) 연구팀은 이 같은 염색체 불안정성이 암의 공격성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종양 전문저널 ‘암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 28일 자에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암세포가 면역을 회피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혀내는 것 외에, 차단 약물을 개발함으로써 현재 몇몇 유형의 암들에 대해 효과가 미미한 면역항암요법의 ..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은다★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은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식도정맥류

식도정맥류 esophageal vari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정의 식도 정맥류는 문맥압 상승에 의해 식도 정맥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여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간경변증 등으로 인해 간문맥(장과 간 사이의 혈관으로 간에 영양을 공급하는 정맥계의 대혈관)에 혈액이 고여 문맥압이 높아질 경우 식도의 정맥 쪽으로 흐르는 혈류가 많아지면서 식도 정맥이 확장되어 크기가 증가한다. 혹처럼 부풀어 올라 확장된 정맥을 정맥류(varix)라고 하는데, 이 식도 정맥류가 터지면 토혈(피를 토하는 것)이나 흑색변, 혈변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저혈량 쇼크에 빠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원인 간의 동모양혈관(sinusoid; 이랑 사이에 골이 패어 있듯이 간세포 사이사이를 지나가는 혈관)은 저항이 낮기 때..

카테고리 없음 2021.01.08

2021년, 새해 건강습관 만들기 5계명

2021년, 새해 건강습관 만들기 5계명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 흰소의 해. 다들 상서로움을 기원하고 있다. 건강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의 향방이 가장 큰 관심이다. 코로나19 백신이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개개인이 면역력을 키우고 사회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자의 경험과 각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의 권장사항 등을 통해 '새해 건강습관을 만드는 5계명'을 정리했다. 금연은 새해 가장 흔한 결심 중 하나. 실제로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게티이미지뱅크 1. 금연 = 자신의 의지 + 주변의 도움 새해 작심삼일의 단골메뉴는 금연이다. 자신의 의지로 담배를 끊을 확률은 1년에 3~5%정도라는 연구가 있을 정도. 흡연은 심장병, 만성 호흡기질환, 폐..

?자연치유 이야기ㅡ암, 이젠 두렵지않다?

?자연치유 이야기ㅡ암, 이젠 두렵지않다? 다음은 로레인 데이 박사의 비디오 증언 "암, 이젠 두렵지 않다" (Cancer Dosn't Scare Me Anymore!)를 번역(역자 : 안상목)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1부 내용만 소개합니다. ?의료계는 왜 대체 요법을 반대하나?? 나도 암 환자였다. 다음번 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은 후, "말씀드리기 난감하지만, 암에 걸리셨습니다."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무척 겁이 나겠죠? 그러실 겁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암은 이제 두렵지 않다는 말을 하고자 여기 나왔습니다. 나도 환자였습니다. 암 환자였죠. 그럼에도 이제 암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까닭은, 그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독성도 없고, 자연에 의존하는 방법으로서, 환자에게 ..

뜨거운 차, 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뜨거운 차, 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 65도 이상의 뜨거운 국물 요리를 섭취하면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겼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식도암이 생길 수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커피·차 종류 관계없이)’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이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결정이었다. 뜨거운 음료나 국물이 식도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뜨거운 음료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식도 점막 내 세포가 음료에 의해 염증이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 가위 활용 ‘간암 정밀진단’ 해법 발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 가위 활용 ‘간암 정밀진단’ 해법 발견 이뉴스투데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교정연구센터 김용삼 박사. [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국내연구진이 차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CRISPR-Cas9과 아데닌염기편집기를 이용해 정밀진단용 무당쇄항체 생산 마우스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당이 제거된 항체인 ‘무당쇄항체’를 적용한 정밀진단 플랫폼의 개발은 향후 다양한 질병 바이오마커 발굴 및 암의 조기진단을 촉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교정연구센터 김용삼 박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추진하는 창의형 융합연구사업(CAP), 생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