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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사람을 좋아 합니다

나는 이런사람을 좋아 합니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

"비타민D에 암 억제 기전 있다"

"비타민D에 암 억제 기전 있다" 한성간 기자 비타민D 보충제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비타민D에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기전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동부대학(University of Eastern Finland)의 카르스텐 칼베르크 생화학 교수와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Universidad Autonoma de Madrid)의 알베르토 무뇨스 생물학 교수 연구팀은 지금까지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Daily)가 10일 보도했다. 비타민D는 일반적으로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밖에도 단핵구(monocyte)와 T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조절, 암을 억제하..

암 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여섯 번째는 수술적인 자극

암 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여섯 번째는 수술적인 자극 암을 자극하는 수술, 아프거나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항암 중에 다치거나 수술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암 치료를 방해하는 수술 ​ 암세포를 화나게 하는 것, 암 치료를 방해하는 것 중 하나는 수술입니다. ​ 수술하지 않고 암을 완치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방사선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수술로 암을 제거해야 합니다. ​ 수술적인 자극은 암 치료에서 매우 큰 방해요인입니다. 가령 암 치료 중에 맹장염이 오거나, 크게 다쳐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병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미세 전이암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하면 어떻게 될까요? 수술 후에 미세 전이..

♡우울증 완화에 좋은 운동과 식품

♡우울증 완화에 좋은 운동과 식품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로 불린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원인 (뇌 속 신경전달물질 이상, 호르몬 이상) △심리적 원인 (의존적 성격, 완벽주의자, 낮은 자존심) △사회적 원인 (이혼, 실직, 사별 등의 사건) △신체 질환 (뇌출혈, 암,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이상) 등이 있다. 이런 우울증과 관련해 운동이 가벼운 우울증을 해소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여럿 있다. 그리고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는 식품들도 있다. 전문가들은 "신체와 정신을 서로 분리된 것으로 보는 시각은 인간의 몸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몸과 마음이 서로 ..

삶의 여정에서

월간암(癌) 희망편지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내가, 내 가족이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쩌면 많은 이들이 삶에 대해서 힘겨움으로 있음을 반증해주는 일인지도 모른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가끔은 도시 밖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일 게다.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부터의 떠남을 가끔은 원하는 것은 아닐까? 무엇인가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떠난 자리에서의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은 설렘이기도 하지만 두려움과 낯섦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싶지만, 두려움과 낯섦에 익숙한 길을 쫓아 편안한 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삶의 여정 중 무엇이 옳고 그름이 있을까. 다만, 나와 다른 것 뿐일 터 ..

내 생각과 다른것과 틀린것 - 암치료 관련 사이버 조심

내 생각과 다른것과 틀린것 - 암치료 관련 사이버 조심 라이프 김동우 내 생각과 다른것과 틀린것 - 암치료 관련 사이버 조심 흔히 암치료(병원에서 잘 낫는 암을 제외한 경우나 치료율이 매우 저조한 암)에관한 글이 암관련 사이트나 카페에 자주 실려 있다. 어느 분은 이런 방법으로 본인이 좋아졌다고 간증? 비슷하게 글을 올리기도 하고... 어느 분은 병원치료 포기하고 이런 방법으로 대체요법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있다 하고... 어느 분은 자기만의 비법 (그것도 이론에 불과한)이라고 내세우는 '000 혹은 XXX요법'을 도배하다시피 적기도하고.. 어느 분은 어떤 제품의 판매를 위해 암치료란 단어를 들먹이며 제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어느 분은 암은 이런 방식으로 여기고 방향을 설정해야한다 역설하고 다른 분은 ..

기적은 만드는 것이다

기적은 만드는 것이다 그냥 지나 칠 수 도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었다 목적지까지 가려면 앞으로 더 험난한 길이 있기에 여러가지를 일러 주었다 그러나 뭐가 그리도 급한지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허겁지겁 챙기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아닌데 ... 아직 주의해야 할 것과 필요한 것을 더 알려주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도 급한지 이미 저 멀리 가버렸다 우짜노... 힘들고 고통스러운 투병 과정에 지쳤는지 몸도 마음도 지쳐 보였다 소위 말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남은 시간이라도 마음의 평화를 찾고평온하게 맞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간의 과정을 들어보니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다 왜 많은 환자분들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자꾸 반복하여야만 할까 4기 암이지만 말기암..

우울증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의 비밀

우울증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의 비밀 라이프 김동우 우울증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의 비밀 1. 우리 마음의 상태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세가지 신경전달물질 즉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이다.세로토닌은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같은 역할을 합니다.쾌감의 욕망으로 폭주하는(도파민분비)상태라든지, 스트레스로 우울한 감정상태(노르아드레날린분비),인체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이른 바 평상심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우리의 뇌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뉩니다.파충류 수준의 원초적인 뇌로 우리의 생존과 본능을 담당하는 뇌간 이 있고 한단계 더 발달한 포유류의 뇌로 사랑이나 공포같은 감정을 조절하는 변연계가 있습니다.그리고 인간에게서만 보이는 대뇌피질이 있는데 판..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손발이 시리거나 저리는 현상을 유발하는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 딱히 마땅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암 환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오랜 기간 지속이 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굴루타치온주사와 고압산소치료로 일부 완화되거나 증상 조절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족욕 반신욕 온탕욕등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차원에서는 황태국과 미역국을 자주드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는 행복한 암 환자 입니다 / 일본 이토씨의 암 극복 체험 사례

나는 행복한 암 환자 입니다 / 일본 이토씨의 암 극복 체험 사례 라이프 김동우 나는 행복한 암 환자 입니다 / 일본 이토씨의 암 극복 체험 사례 이마이 마사이, 직장암 3기, 간암 전이 미에 현 스즈카 시에 사는 이마이 마사이 씨(69세)는 쉰다섯 살에 3기 직장암을 발견하여 수술을 했다.조기암이 아니라서 이마이 씨는 전이와 재발을 걱정했다.수술 후 의사는 항암제를 처방했다. 그러나 이마이 씨는 거의 복용하지 않았다.“의사에게는 미안했지만, 항암제는 독약, 극약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전부터 먹을 게 못된다고 생각했어요.” 그해 5원에 퇴원하여 7월에는 직장으로 복귀했다. 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업무로 인한 피로로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그리고 11월에 다시 간암이 발견되었다. 전이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