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長壽의 秘訣(Secret of longevity)

長壽의 秘訣(Secret of longevity) ?️밝게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열받지 마라.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친다.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클럽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흙을 자주 밟아라. 자연이 명의이다. ?️과로를 삼가라.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의 좋은 시간을 자주 가져라. ⭐계절은 오고 가고하건만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는 것이 우리의 인생..

암환자에게 효율적인 예방접종법

암환자에게 효율적인 예방접종법 이동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백신 접종에 대해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에게서도 질문을 많이 받았다. 일반적인 원칙은, 암환자도 근치적 수술이 이뤄져 항암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으면 면역학적으로 일반인과 비슷하므로 성인 예방접종의 권장사항을 따른다. 암환자는 예방접종 후 항체 생성률이 낮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예방 효과가 증명되어 항암치료 중인 암환자에게도 필요한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이 글은 암환자의 항암치료 전후 예방접종에 대한 것으로, 장기 이식과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예방접종은 다루지 않는다. 암환자는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시 일반 성인에 비해 합병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더 흔하고 사망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매년 10~12월에 ..

30대는 습관, 60대엔 검진! 연령대별 건강 주의사항

30대는 습관, 60대엔 검진! 연령대별 건강 주의사항 암지식정보센터 건강관리는 연령별, 가족력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20대는 학교나 직장생활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식사가 불규칙해지고 음주량이나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위장이나 간 등의 검사와 간염 항체 보유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30·40대는 과다 업무와 적은 운동량에 잦은 음주와 육류 섭취로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다. 실제로 30대 남성의 흡연율은 52.8%, 비만율은 41.1%로 가장 높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다면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통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는 심혈관계 질환과 암에 대한 정밀검사도 중요하다. 위내시경은 1년마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최소 2년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암 치유의 기본 =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

■암 치유의 기본 =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 “현대인의 많은 병은 앉아 있는 데서 비롯됐다.”고 단언한다. 힘들여 걷지 않아도 되고 힘들여 자신이 먹을 것을 재배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다. 어찌 보면 편안하고 좋은 세상이 되었다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런데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편안한 세상에 살다 보니 육체를 단련할 많은 기회를 박탈당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병폐를 낳고 있다. 운동 부족이 몰고 온 파장 때문이다.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각종 질병에 대한 우리 몸의 저항력이 감소한다.”고 밝히고 “비만이나 심장병, 당뇨 같은 생활습관병에 쉽게 노출되는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장기..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손발이 시리거나 저리는 현상을 유발하는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 딱히 마땅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암 환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오랜 기간 지속이 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굴루타치온주사와 고압산소치료로 일부 완화되거나 증상 조절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족욕 반신욕 온탕욕등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차원에서는 황태국과 미역국을 자주드..

면역력 높이는 명트레이너는 장내 미생물입니다!2

【건강다이제스트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새해를 맞아 면역력을 높이는 장내 미생물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들이 몸 밖에만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 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균들은 대변과 함께 살아가며 그 수는 대변 1g당 수천억 개로, 건강한 사람은 약 100조 개가 있습니다. 중증 변비인 경우에는 2.5배인 250조 개의 세균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는 수십 년 이상 살고 있는 균도 있으며, 그 균을 지닌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균도 있습니다. 성인의 대장 속에 있는 약 1,000종류 이상 100조 개의 장내 세균들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마치 밀림처럼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세히 보면 장소별로 같은 종..

독에 찌든 내 몸을 살리는 최고의 방법은?

독에 찌든 내 몸을 살리는 최고의 방법은? 암24TV 독(毒)에 찌든 내 몸, 어떻게 살릴까?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 그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해야 쓰레기더미로 가득 찬 내 몸 속을 비우자! ​ 유해음식, 공해, 농약, 중금속 등 독에 찌든 내 몸을 어떻게 살릴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디톡스 단식을 실천하자!”이다. ​ 단식은 단순한 건강법이나 치료법이 아니다. 그것은 심신합일을 이루는 길이며 인성회복의 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단식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나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단식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결과는 “직접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얻을 수 있다.”이다. ​ 디톡스 단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생즙이다. 생즙단식이라고도..

하루 1분..아침에 하면 좋은 운동 5

하루 1분..아침에 하면 좋은 운동 5 문세영 [사진=나무자세. dikushin/gettyimagesbank] 아침형 인간이 아닌 이상,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버겁다. 대신 1분 정도 시간을 내 잠깐 하는 간단한 동작은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다. 운동은 엔도르핀처럼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물질을 분비시키고, 뇌가 잘 돌아가도록 자극한다. 에너지를 북돋우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한다면 신진대사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다. 아침을 운동으로 열면 얻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이점이 있다는 것. 국제학술지 '생리학저널(The Journal of Physiology)'에 2019년 발표된 논문에서는 아침 운동이 사람의 생체시계에 영향을 미쳐 이른 아침 좀 더..

변화하는 면역항암제 시장…적응증, 병용요법으로 확대

변화하는 면역항암제 시장…적응증, 병용요법으로 확대 특정 암에 효과가 국한되지 않는 기전으로 환자 치료옵션 확대 면역항암제를 출시한 제약사들이 허가사항을 확대하며(사용가능 질환의 확대) 환자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와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한 다양한 병용요법이 연구되며 치료효과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도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임상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면역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또는 기존항암제와 병용요법 임상시험만 수백건에 달한다. 병용요법이 주목 받는 이유는 특정 암에 효과가 국한되지 않는 면역항암제의 특별한 기전 때문이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로 인해 교란되는 면역세포를 정상화 시켜 면역세포 스스로 암세포를 없애는 작용기전으로 여러 암 종에서..

암치료는 흑묘백묘이다

암치료는 흑묘백묘이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아침에 일어나 폰을 열어보는데 부고 문자가 도착되어 있었다. 그런데 저장된 전화 번호 중 기억에 있는 환자분이었다. 아마도 4년전 즈음으로 기억이 되는데 다행히 병원의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고 잘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환자로 보여지지 않았다, 그 분은 암 환우 카페에서 활동도 많이 하고 암 환우 모임에서도 몇 번 만나 친분이 있는 분이었는데 그 때 이후로 연락이 안되어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잠이 멍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설마 이 분일까하는 의문을 가졌는데 확인해본 결과 그 분이 맞았다, 암 환우 카페에서도 너도나도 애도를 표하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왜 갑작스럽게 이러한 일이 생겼을까 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