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암 투병 중 갈등과 고민

암중모색/암 투병 중 갈등과 고민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오늘도 몇 분의 환우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니 암 투병 과정에서 수 많은 갈등과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이론적 배경이나 제도권 안의 치료나 요법도 기대한 것 보다 치료가 미미하거나 만족도가 낮아 실망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의사를 믿고 시도를 하였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항상 환자는 고민과 갈등을 반복하기도하고 시행착오를 나중에서야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다고 하는가 봅니다, 저 또한 이러한 현실을 매일 느끼기에 가능하면 이론적 배경이나 제도권내의 치료이던지 제도권 밖의 것들도 결과를 기준으로 조언을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어떠한 치료나 요법이던지간..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라이프 김동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라파마이신, 세포 노화 일으키는 염증반응 선별적으로 차단한다 라파마이신을 간헐적으로 복용하면 세포가 여러 가지 항암제를 포함한 DNA 손상 물질에 반응해서 분열을 멈추어버리는 현상인 세포 노화를 수반하는 연쇄적인 염증반응을 선별적으로 차단한다. 이 연구결과는 염증 고리는 일단 교란이 되면 다시 복구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간헐적인 복용이 라파마이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라파마이신은 FDA가 승인한 약품으로 동물연구에서 안전성에는 별 문제가 없으면서 실험동물의 수명과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파마이신은 신장 이식 후에 처음으로 사용하는 면역 조절제이다. 우리는 이 연구결..

항암 면역 세포 치료 : 이뮨셀

항암 면역 세포 치료 : 이뮨셀 라이프 김동우 항암 면역세포 치료 : 이뮨셀 우리 몸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과 싸울 수 있도록 해주는 면역이라는 내부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방어기전을 상승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환자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속 면역세포를 활성, 배양시켜 정맥주사로 다시 환자 몸에 투여하게 되며 스스로의 방어기전을 이용하는 환자 개인별 항암치료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항암작용 종양이 포함하고 있는 몇몇 변형된 물질들로 인해 정상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며 항원으로 작용, 종양세포는 항원 반응을 일으키게 되며, 신체 내에서는 종양세포의 항원에 붙어 복잡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항체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 항체는 신체 내에서 존재하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저 체온이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저 체온이다 라이프 김동우 최근에 채온이 낮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 자주 들리는데,이는 성인의 아토피나 화분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사실인즉 암이나 류머티즘, 아토피를 비롯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저체온인 것입니다.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도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서 체온이 상승하고 36도를 넘었을 때에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냉증'이라는 개념을 경시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냉증이 있다 해서 환자에게 특별히 어드바이스하는 일은 없습니다.이와는 달리 동양의학에서는 예부터 냉증에 주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증이 어디에서 오는가의 이론은 막연한 것..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라이프 김동우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오도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 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위암, 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암으로 알려진 것이 췌장암이다.국내 암 치료 기술 발전으로 위암, 폐암, 간암 등 다른 암종은 5년 생존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10대 암 중 췌장암만 5년 생존률이 하락해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손꼽힌다. 환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암은 아니지만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5년 생존률이 매우 낮다. 이를 반영하듯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흔히 불치병에 걸렸다고 하면 췌장암이 많이 언급되곤 한다. 지난 7일 오도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라이프 김동우 장기 손상 전 치료해야 10~20% 완치… 높은 재발률, 생활 관리 중요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 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거꾸로 몸의 장기나 기관을 공격한다.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을 어느 부위에 공격하는가에 따라 증상과 질병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질병은 베체트병,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등이 있다. 30년 전만 해도 '희귀병'에 가까웠던 자가면역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유병률(전 인구에서 병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0.3~1%, 루푸스와 강직성 척추염의 유병률은 각각 0.1%로 추정한다. 자가면역질환이 늘어난 이유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가면역질환..

◎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 내가 만약에 암에 걸린다면? 우선 나의 암종과 병기가 어느정도 확정이 된다면... (정확한 병기는 대개 수술후에 그간의 각종 검사소견과 수술, 병리소견을 종합해서 나옴) (병원밖요법이란 현대의학 병원치료를 제외한 한의학 ,보완대체,민간,자연...등을 지칭함) 1. 우선 나의 상황을 그런대로 자료가 잘 구축되어 신 뢰되는 현대의학적으로 점검해본다. ​현재 대부분의 환우들이 진단과 치료를 병원에서 하고 메이저급 대형 암병원을 선호하는것은 그만큼 통계성 과 과학성이 신뢰되기 때문이며 사견상 과신해도 안되 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다. (내 암의 치료방법 자료, 내 상황의 5년 생존률, 치료시 부작용 및 삶의 질 저하 정도 예측 등)물론 현대의학이 믿음직할지 모르나 모든 의학, 요법이 그렇듯이 100% 는 존재..

♡생활용품속 화학물질

♡생활용품속 화학물질 자주 쓰는 생활용품 속 대표 유해 물질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화학물질이 얼만큼의 양을 어느 기간 동안 써야 인체에 문제가 생기는 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 다만, 사례 보고나 세포·동물 실험 등을 통해 과사용 시의 유해성이 밝혀진 화학물질이 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선정해, 그 속에 든 대표 화학물질과 유해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과 하은희 교수는 "자주 쓰는 제품 속에 든 유해 화학물질이 뭔지를 알면, 가급적 그 성분이 안 든 제품을 고르거나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방] ◇화장품: ●파라벤 파라벤은 인공 방부제로, 파라벤이 개발되면서 화장품을 대량 생산하는 게 가능해졌다. 하지만 파라벤은 몸속에 한 번..

♡비밀 설탕 폭탄 식품 다섯 가지

♡비밀 설탕 폭탄 식품 다섯 가지 당뇨인 1000만 명 시대. 무심코 먹는 식품이 설탕투성이라면? 단맛도 안 나는데 의외로 당분이 범벅인 식품이 많다. 지나친 당류 섭취는 첨가당(added sugar)이 진짜 문제다. 과일의 과당이나 유제품의 유당처럼 식품 자체에 들어 있는 천연당은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섬유질이나 단백질 같은 영양소가 함께 들어 있다. 하지만 액상과당, 올리고당 같은 첨가당은 빨리 소화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첨가당의 과다섭취는 지방간, 인슐린 저항성, 제2형 당뇨병, 전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16년 한 연구는 많은 사람이 가공식품을 통해 90%의 첨가당을 먹고 있다는 걸 밝혀냈다. 식품이 식품 전문가들이 알려준 비밀 설탕 폭..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의 해답은 무엇일까. 암은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인가를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한다. 더군다나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려운 숙제와 같은 것이다, 너도 나도 주장하는 수 많은 현대의학적 치료와 보완적 요법 보조적 요법들이 있고 항암 성분 운운하는 수 많은 식품과 약초들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정답에 가장 가까워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 해답은 쉬운 것 같지만 매우 어렵다. 설령 그 방법을 인지하고 있어도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소극적이거나 비협조적이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