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보건복지부, 국립 암센터에서 제시하는 암 수칙♡

♡보건복지부, 국립 암센터에서 제시하는 암 수칙♡과 ♡ 세계암연구재단(WCRF)와 미국암연구센터(AICR)에서 발표한 10가지암 예방 수칙♡ 헤라57 ♡보건복지부, 국립 암센터에서 제시하는 암 수칙♡ ♡ 세계암연구재단(WCRF)와 미국암연구센터(AICR)에서 발표한 10가지암 예방 수칙♡ 1. 체중을 가급적 정상 범위 이하로 유지. 체중은 정상 BMI 내로 유지. 성인은 체중 증가와 허리둘레 증가를 피해야 한다. 허리둘레 남자 : 90cm 이하, 여자 85cm 이하로 유지. 2.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활발히 합니다. 1주에 5번 하루 30분은 중강도 운동을 하는게 좋단다. 신체 활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등산, 달리기등과 집안일, 활동적인 직업, 여가활동을 모두 포함하며 땀이 날 정도의 신체 활동을 ..

‘그 사람 때문에…’ 암이 생겼을까?

【건강다이제스트 |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 난치병 환자들이 여러 병원을 전전해도 잘 낫지 않다가 용하다는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은 후 극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 요즘같이 의학정보가 공유되는 세상에서 어느 의사이든 행하는 치료는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도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암 치료에 있어서 ‘마음’을 중시하는 이유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모든 질환에 있어 중요하지만, 특히 암 치료에 있어서는 거의 결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임상에서 종종 “그 사람 때문에…”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 암 환자를 만날 때가 있다. 정말 “그 사람 때문에…” 암이 생겼을까? 사람의 뇌 속에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 것이 있다. 신경과 신경 사이에는 시냅스라고 부르는 말단이 마주 보고 있으며, 신경..

대장이 깨끗해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

대장이 깨끗해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 대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삶의 질에 여러 영향을 끼치고 당뇨, 만성 두통 등 특정 질병까지 불러올 수 있다. 대장을 청소하고 건강을 전반적으로 강화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체중 증가와 관련된 질병의 90%는 건강하지 못한 대장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대장은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소와 필요없는 부산물들을 배출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러한 물질들은 우리 건강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화 능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의 대장에는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고, 몸의 온도로 인해 발효되거나 부패되기도 한다. 장에 쌓이는 독소는 대동맥을 통해 간으로 전달된 후,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퍼지게 된다. 그리고 이는 피부 트러블이..

B형간염 - B형간염 완치되어도 간에 B형간염바이러스가 남아있어서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 B형간염 완치되어도 간에 B형간염바이러스가 남아있어서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울산편한내과에서 만성 B형간염 비활동성(보유자, 보균자)으로 정기 검진을 받거나 비리어드, 바라크루드, 베믈리디 등 항바이러스제 치료 중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S항원)이 소실되어 완치에 도달하는 분이 매년 발생합니다. 1년에 20명이 넘는 분이 B형간염 표면항원이 소실될 때도 있습니다. ​ 만성 B형간염에서 자연적으로 혹은 항바이러스제 치료로 B형간염 표면항원이 소실되면 간염 조직학적 소견의 호전, 간암 발생 위험의 감소와 생존율이 향상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간암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 소실될 시점에 이미 간경변증까지 진행한 분은 더욱 그렇습니다. ​ 한국인 만성 B형간염에서 표면항원 소실..

운동하면 암 발생 확률이 40% 줄어든다

운동하면 암 발생 확률이 40% 줄어든다 얼마 전 미국의 자크 제일러라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가 세계 누리꾼들에게 크게 화제가 됐다. 열다섯 나이에 악성 림프종을 진단받아 항암치료를 받느라 체중이 45kg까지 줄어들어 가족들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던 그가 절망을 떨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4년 만에 기적같이 암을 극복하고 체중 83kg의 건장한 트레이너가 된 것이다. 그는 식단과 운동법 등 투병과정을 SNS에 공유하면서 “노력한다면 누구나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과연 무슨 힘이 그에게 기적을 낳게 한 것일까? 암 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독성과 부작용으로 인해 피로를 쉽게 느끼고, 통증이나 오심과 같은 각종 불편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한다. 이 때문에 대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환자의 언어는 건강한 사람의 언어와는 다르다. 암환자와 대화할 때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해야 한다. 말을 해서 위로가 되어야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느닷없이 맞이한 암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대화법을 알고 나면 슬기롭게 투병 생활을 할 수 있다. ◆ 올바른 대화법 # 대화를 하기 전에 먼저 대화하는 자세부터 갖춰라 입은 거짓말을 하더라도 눈은 거짓말을 못한다. 더군다나 온몸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더더욱 거짓말을 못한다. 환자를 대하기 전에 환자에게 서운한 것이나 그 밖에 좋지 않은 감정들은 털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충고나 그럴듯한 위로를 듣더라도 환자의 마음에 와..

비알코올 지방간, 괜찮다지만 10명 중 1명 간경화·간암으로 진행

비알코올 지방간, 괜찮다지만 10명 중 1명 간경화·간암으로 진행 서구처럼 국내서도 증가 추세 담낭 용종 발생 위험률 높여 간경화 땐 치료법 ‘간 이식’뿐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고 밀가루 등 탄수화물 줄여야[경향신문] 과도한 음주에 의한 ‘알코올 지방간’의 비율이 줄고 비만·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과 연관된 ‘비알코올 지방간’이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이다. 지방간이 과다하면 간염으로 진전될 수 있다. 이미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인한 간염은 비만인구가 많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에서 간경화와 간암의 주요 원인 질환으로 보고된다.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인 경우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간을 꺼내어 무게를 재기 어렵기 때문에 초음파를 찍어 음영을 비교하면 지방간의 부피가 계산된다...

담관암, 발견 늦을수록 치료 어려워...고위험군, 정기검진 필수

담관암, 발견 늦을수록 치료 어려워...고위험군, 정기검진 필수 임웅재 기자 민물고기 생식→간흡충증 주원인 췌장암 만큼 치료 어렵고 치명적 예후·치료법 다양...전문가 상담을 원본보기 [서울경제] 인기 드라마 ‘하얀 거탑’의 주인공 장준혁은 간담췌(간·담도·담낭·췌장) 분야의 외과 교수로 자신도 담관암으로 사망하는 결말을 맞았다. 담관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길인 담관(담도)에 생긴 악성 종양. 이웃한 췌장암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췌장암 만큼이나 치료가 어렵고 치명적이다. 담낭(쓸개)은 일시적인 담즙 저장고인 담낭(쓸개)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 담관암은 해부학적으로 (1)간내담관암 (2)간문부담관암 (3)원위부담관암으로 나뉘며 치료 전략이나 예후가 다소 다르다. 200..

'침묵의 장기' 간, 어떻게 관리할까…"건강검진 미루지 마세요"

'침묵의 장기' 간, 어떻게 관리할까…"건강검진 미루지 마세요" 이지원 기자 [사진=Andrii Zastrozhnov/gettyimagesbank]간은 우리 몸에서 단백질, 당, 비타민, 콜레스테롤 생합성 등 영양소 대사에 관여하고, 장관내 영양분 흡수를 도와주는 담즙을 생산하는 기능을 하며 해로운 독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신경세포가 매우 적어 기능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도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간질환이 발병해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곤 한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간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 보통 간질환 선별을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통해 AST, ALT, rGTP 세 가지..

암세포 숨어 있어도 다 걸려, 이 ‘형광 내비게이션' 따라가면

암세포 숨어 있어도 다 걸려, 이 ‘형광 내비게이션' 따라가면 [김철중 기자의 첨단 의료 PICK] 형광 유도 수술 인도시아닌 그린 잉크 주입하면 정상 범위만 색 변해 정확히 구별 암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면 수술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암 덩어리를 제거할 때 눈으로 암세포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기 어렵다. 자칫 주변에 암세포를 남겨두고 제거하면, 그 암세포가 자라서 재발 원인이 된다. 암 주변을 넉넉하게 제거하면 좋겠지만, 정상 조직 손실이 크고, 중대한 기능을 하는 부위도 잘라내야 할 때도 있어 수술 후 암 환자 삶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외과 의사마다 암 주변을 어느 정도 잘라내야 암을 100% 떼내면서 정상 조직은 최대한 살릴 수 있을지 고민한다. 원본보기 위암 주변에 인도시아닌 그린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