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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로 호전이 되고 치료 과정을 마칠수만 있다면 가장 좋은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항암제의 내성이 생기는 경우에는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또한 환자가 저체중과 구토와 오심들으로 항암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도 맞이 할 수 있기에 계속 치료를 하여야 할지 아니면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항암 치료의 득과 실도 따져보고 담장 주치의와 상의하여 지속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항암 치료를 해라 하지말라고 강요 할수 없고 오로지 그 판단은..

♥자연치유력이 암을 낫게 한다

♥자연치유력이 암을 낫게 한다 *나용승 | 그랜드 자연병원장. 의학박사 부산의과대학 외래교수. 우리는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몇 퍼센트나 사용하고 있을까? 우리의 몸은 항상성(homeostasis)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인체를 내적요인이나 외부요인에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한다. 실제로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 중에 무심코 넘어가는 의학적 현상이지만 제대로 알면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하고 신기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몸이 더워지면 인체는 땀을 흘려서 열을 식혀주고,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겨울에 소변을 보면 따뜻한 액체가 외부로 배출되면서 열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즉시 인체는 항상성 유지를 위해 가볍게 몸을 떨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 손실을 보존시켜 주는 ..

뇌 활용도를 높이는 8가지 방법

뇌 활용도를 높이는 8가지 방법 당신은 뇌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습니까? "뇌가 없는데 어떻게 말을 하죠?" "나도 몰라. 하지만 사람들도 생각없이 말을 하잖아." - 영화 중 도로시와 허수아비의 대화. 인간의 뇌는 불완전하다. 한번 저장되면 휴지통에 넣기 전에는 지워지지 않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달리 수시로 삭제와 복구를 반복한다. 만약 언젠가 인간과 꼭 닮은 인공지능 로봇이 만들어진다면 그 로봇 역시 사라지는 기억력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을까? 인간은 새로 습득한 정보의 40퍼센트만을 받아들인다. 나머지 60퍼센트는 과거의 경험으로 재구성한 기억이나 패턴이다. 즉,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다 보고 있지 않다. 과거의 기억에 의존해 달라진 것만 새롭게 채워 넣는 방식으로 받아들인다. 나이..

간경화, 간암 진행 중 복수란 무엇인가?

간경화, 간암 진행 중 복수란 무엇인가? 라이프 김동우 간경화, 간암 진행 중 복수란 무엇인가? 복수 (ascites)란 복강 내에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고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꼭 암에서만 생기는 증상은 아니고, 복수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간경화입니다. 간경화 이외에 암이 없이 생기는 복수의 다른 원인들로는 심부전, 복막결핵, 신부전,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복수가 생긴 사람에서 약 10%만이 암에 의해 생기는 복수라고 합니다. 암성 복수는 대부분 복강 내에 있는 장기에서 생긴 암종이 유발하는데, 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등이 복수를 잘 만들고, 유방암 같은 경우는 복강 내에 있는 종양은 아니지만 암성 복수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암과 같은 경우는, 간경화가 동반된 경우가 많아서 복수를 ..

암 예방 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 식품 54가지

암 예방 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 식품 54가지 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예방 식품 54가지 면역력강화 (암식이요법, 한방암케어) 암예방학회가 암예방을 도울 수 있는 식품 54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암의 발생 원인은 크게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이지요. 암식이요법을 통한 면역력강화를 통해 정상세포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암의 발생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면.. 정상세포에서 변이세포로 2차, 3차 변이를 거치고 4차 변이 이후에는 암세포로 변이 정상세포에서 여러 변이과정을 거쳐 암세포로 변해가는 것이거든요.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는데에는 환경적인 요인, 특히 음식물이 크게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면역력강화..

혈관종

혈관종 [ hemangioma음성듣기 , 血管腫 ] 유아기의 혈종은 혈관을 따라 늘어선 내피세포(endothelial cell)의 내선(內旋, involuting)양성종양이다. 이것은 보통 생의 첫 몇 주 동안 나타나고, 10세가 되기 전까지 해결된다. 이는 유아기에서 가장 흔한 종양이다. 원래는 혈관종이라는 용어는 혈관종이 생성된 시기가 출생 후이든 삶의 후반기에 나타나던 모든 혈관의 종양과 같은 구조를 서술하는데 쓰였다. 멀리켄(Mulliken et al.)은 이러한 질환들을 두 패밀리로 분류하였다.하나는 스스로 안쪽으로 감기는 종양으로 결국 없어지게 되는 자라는 병변이다. 다른 하나는 커지거나 비정상적인 혈관의 기형으로 출생 당시 나타나며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 이러한 차이의 중요성은 젊을 때에 해..

스트레스와 면역 기능, 암의 발생과 진행

스트레스와 면역 기능, 암의 발생과 진행 라이프 김동우 스트레스와 면역기능, 암의 발생과 진행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기능이 억제 될수 있을까? 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키거나 암을 더 악화 시킬수 있을까?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공포에 시달리고 있으며 실제 암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암의 발생이나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1년 정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사람이 모든 것을 마음 편히 정리하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5년이 지난후에도 죽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듣는수가 있다. 과연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일까? 최근 이와 같은 의문에 한가지 관심을 갖게되는 사실은 스트레스가 암의 발생이나 진행에 과연 어떠..

손소독제와 마스크! 구매하세요?

손소독제와 마스크! 구매하세요? by 사회복지법인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 ​ ​ 저소득가정과 어르신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 구입이란… 한 달 급여로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빠듯한 저소득 가정과 기초생활수급비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마스크나 손소독제와 같은 위생용품을 넉넉하게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마스크는 최대한 깨끗하게 사용하여 집에서 보관한 후 다시 사용하시지만 이 또한 위생적이지 않고 매번 새롭게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편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이나 위생이 갖추어진 곳을 출입할 때 사용하는 손소독과 발열 체크를 제외하고는 평소 위생용품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김종훈(가명) 어르신은 오늘도 어쩔 수 없이 며칠 동안 사용한 ..

♡ 모든 약이 병에 듣지 않을때 ♡

♡ 모든 약이 병에 듣지 않을때 ♡ 미국 역사학자들이 미국을 만드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 100인으로 선정한 사람 중에는 ‘월트 휘트먼’이라는 시인이 있다. 그는 서민의 희망과 자유를 진실하게 말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평가받고 있다. 흉탄에 쓰러진 에이브러햄 링컨을 추모하는 시 ‘오 캡틴, 마이 캡틴 (O Captain! My Captain!)’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도 등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그런 그가 한 의사와 치료에 관해 나누었던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한 의사가 그에게 말했다. “전 의사가 된 지 3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처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크게 공감하며 의..

대한민국 첫 `암전이 지도`|암치료의 모든 정보 탐구

대한민국 첫 `암전이 지도`|암치료의 모든 정보 탐구 라이프 김동우 대한민국 첫 `암전이 지도`|암치료의 모든 정보 탐구 암은 혈관이 많은 폐, 뼈, 간으로 전이가 잘된다. 이에 대한 연구지도가 나왔다 조성자(68·여) 씨는 4년 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수술 후에도 방사선과 호르몬 치료를 계속 받으면서 상태가 호전되는 것 같았다. 그러나 3개월 전 갑자기 허리와 오른쪽 팔에 통증이 왔다. 조 씨는 암 치료를 하느라 운동량이 부족해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계속 침을 맞아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다시 병원을 찾았고, 그제야 암 세포가 뼈로 전이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조 씨는 “뼈로 전이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