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563

국가건강검진 연장! 그 기간은? 유의사항 미리 숙지하여 정확하게

국가건강검진 연장! 그 기간은? 유의사항 미리 숙지하여 정확하게 우리 주변에서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미리 본인의 몸 상태와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파악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 관리한다면 이러한 갑작스러운 사망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여 평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 건강검진 제도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며 장기적을 보험급여의 지출을 줄이고자 198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 대상자 지역 세대주, 직장가입자 및 만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 2년마다 1회 실시,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 만 40세,..

소량 음주가 좋아? 술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소량 음주가 좋아? 술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을까? 하루 1-2잔의 술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좋다는 주장이 힘을 얻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암 예방에 관한 한 소량의 술도 마시면 안 된다. 세계 각국의 보건단체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암 예방 수칙'에도 "하루 1-2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가 들어 있다. 음주와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 술은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1급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알코올(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등급이다. 1-2잔의 음주로도 구강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발생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민 암 예방 수칙..

12월부터 간암 치료 '동맥 경유 방사선색전술' 선별급여

12월부터 간암 치료 '동맥 경유 방사선색전술' 선별급여 ​ 본인부담률 50% 적용… 수술 어려운 간 종양 환자에 방사성동위원소 물질 주입해 치료 가능 내달부터 간암 치료에 필요한 '동맥 경유 방사선색전술'에 건강보험(선별급여)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2월1일부터 행위 및 치료재료와 연관돼 전립선동맥색전술란 다음에 '동맥 경유 방사선색전술'의 급여 기준이 신설(선별급여)된다. 이에 따라 동맥 경유 방사선색전술에 본인부담률 50%가 적용된다. 자료 : 보건복지부 동맥 경유 방사선색전술은 수술하기 어려운 간암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치료법으로, 간동맥에 방사성동위원소 물질(Yttrium-90)을 간 종양에 주입해 병변을 괴사시키는 의료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외과적 절제 및 국소 치료가 불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