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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낫겠지..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할 증상들

쉬면 낫겠지.. 시 병원을 찾아야 할 증상들"평생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는데.."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돌연사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있다. 시간을 다투는 응급질환도 징후가 있기 마련이다. 초기 증상을 알아두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토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할 증상들을 알아보자. 1) "잠을 잘 못 잤나.." 팔, 목의 통증 이른 아침 왼쪽 팔, 목, 턱 등 배꼽 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숙면을 하지 못한 탓으로 여기고 다시 누우면 큰일 난다.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급성 심근경색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급성 심근경색은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왼쪽 ..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만 높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만 높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면역력이 강해야 건강하다 인체의 방어 시스템인 면역력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그러므로 질병의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항상 정상 범위내 유지되도록 각별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백혈구 수치만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즉 호중구 수치도 정상 범위내 유지되어야만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을 하게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백혈구 수치만 높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면역세포들이 똑똑해야만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 회복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게된다 결론적으로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혈구 수치도 높이는 관리도 필요하지만 면역세포가 똑똑해야만 된다 에볼라에서부터 흔한 감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이 여러 병원체에 맞서 싸울 때 ..

체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체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월간암(癌) 희망편지 표준 정상 체온 섭씨 37도에서 최근 36.4도로 낮아지다 독일 의사인 카를 분더리히가 표준 정상 체온을 화씨 98.6도 (섭씨 37도)로 확립한 후 거의 200년 동안 이 수치는 부모나 의사를 막론하고 모두 다 발열이나 흔히 질병의 경중도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또 근년에 들어서, 건강한 성인에게서 체온이 더 낮은 경우가 많이 발견되었다. 2017년에 영국의 성인 3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평균 체온이 화씨 97.9도 (섭씨 36.6도)인 것을 발견했고 2019년의 연구는 캘리포니아의 팔로 알토의 미국인의 정상 체온이 약 화씨 97.5도 (섭씨 36.4도)인 것을 밝혔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센타 바버라의 인류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