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힘을 다해 쓴다 죽을 힘을 다해 쓴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운동과 식사를 한 뒤 9시에 서재로 출근한다. 새벽 두세 시까지 죽을 힘을 다해 쓴다. 20년 동안 세상과 절연하고 대하소설 세 편을 썼다. 그때 술을 끊었다. 술을 마시면 이틀 뒤까지 꼬박 사흘을 숙취로 날려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되면 원고 10..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4.29
만남은 하늘의 인연 만남은 하늘의 인연 만남은 하늘의 인연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4.28
마음이 마음을 안다 마음이 마음을 안다 마음이 마음을 안다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생각 가지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삶을 배..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4.28
아이를 잘 놀게 하라! 아이를 잘 놀게 하라! 건강한 양육은 단순하다. 아이를 잘 키우고, 그런 다음 아이를 자유롭게 놔주면 된다. 건강한 아이가 되는 법 또한 단순하다. 놀고, 배우고, 성장하고, 그런 다음 집을 떠나면 된다. - 댄 뉴하스의《부모의 자존감》중에서 - * 아이를 잘 놀게 하라! 방임하거나 방치하..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4.28
"나는..이런사람 이면 좋겠습니다!" "나는..이런사람 이면 좋겠습니다!" 인연도 텃밭 이랍니다. 그래서 '가꿈'이 필요 하지요. 마음 밭에 어느 날 설램이라는 씨앗을 심어놓고 사랑은 태양이 되고, 배려와 양보를 비료 삼아 기다림이란 물을 주어야 환희라는 꽃이 피어 난다는군요 그즈음 상대의 허물이 딱정벌레로 날아와 앉..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4.27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4.27
마음의 옷장 마음의 옷장 내용물로 가득 차 뒤죽박죽된 옷장은 닫아도 닫아도 문이 다시 열린다. 내용물을 꺼내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똑바로 보아야 혼란을 극복할 수 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언제부터인지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는..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4.27
인적이 드문 길 인적이 드문 길 우리는 역경보다 영광을 더 두려워한다. 심리학자 칼융도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진정 피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위대성이라고. 그리로 가는 길도 사실은 좁은 문이기 때문이다. 인적이 드문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를 버리는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4.27
인생(人生)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인생(人生)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인생(人生)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