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고도원 아침편지와 감동 좋은 글을 찾아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제 블로그 고도원 아침편지와 감동 좋은 글을 찾아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작가가 아니기에 여러 좋은 글을 접하면서 유리 환우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을 펌해서 올려드렸는데 저작권 위반이라고 다음 블로그 팀에 신고가 되어 경고를 받았습니다. 예전에..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4.22
제 블로그 감동 좋은 글을 찾아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제 블로그 감동 좋은 글을 찾아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작가가 아니기에 여러 좋은 글을 접하면서 유리 환우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을 펌해서 올려드렸는데 저작권 위반이라고 다음 블로그 팀에 신고가 되어 경고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어느 작가님께 직..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20.04.22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갑자기 모든 것 낯설어질 때 느닷없이 눈썹에 눈물 하나 매달릴 때 올 사람 없어도 문 밖에 나가 막차의 기적소리 들으며 심란해질 때 모든 것 내려놓고 길 나서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위를 걸어가도 젖지 않는 滿..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20.04.20
사람의 만남 사람의 만남 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풀잎 같은, 들꽃 같은, 바닷물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길에서 만나 아름다웠고 길에서 만나 마음이 열렸던 그런 사람들. - 서명숙의《서귀포를 아시나요》중에서- *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재산입니다. 큰 행운입니다. 기적과도 같습니..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4.20
보여 지지 않는 소중함 보여 지지 않는 소중함 보여 지지 않는 소중함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반드시 남보다 나을 수는 없습니다. 남이 나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나 역시 남보다 나은게 있기 마련입니다 이치가 그런 것을 남보다 낫고 싶은 욕망은 우리 인간의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어떤 남자가 이웃에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20.04.17
왜 하필 나인가 왜 하필 나인가 나는 활을 너무 세게 잡아당겼다. 힘이 떨어질 때까지 당기고 또 당겼다. 그래서 못 견딘 활이 '끙!' 신음소리를 내며 부러졌다. 아예 잡아당길 수조차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부러져버렸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 모든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자존심이..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4.17
욕심의 바람을 빼자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린다. 욕심의 바람을 빼자 돈 많은 어떤 사람이 차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달리던 중 밭에서 콩을 심는 한 농부가 보였습니다.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지 부자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20.04.17
거절당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거절당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한 손님이 TV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판매원은 손님에게 성심성의껏 여러 제품의 TV의 장점과 기능을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원의 설명을 다 들은 손님은 좀 더 알아보겠다는 말만 남긴 채 매장을 그냥 나섰습니다. 제법 긴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20.04.17
행복 수채화 행복 수채화 행복 수채화 행복이 별겁니까 알록달록 꽃들처럼 웃을 수 있으면 행복이지요. 눈부신 햇살 끝에 조롱조롱 매달린 추억마다 가슴 한가득 진동하면 행복이지요. 슬픔이 별겁니까 아릿한 눈물처럼 울고 있으면 슬픔이지요. 눈물자리마다 가슴을 적시며 숱한 날 쏟아져 외로운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20.04.16
엄마 이름, 순덕이 엄마 이름, 순덕이 엄마는 자기의 이름을 부끄러워했다. 순덕이. 6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순댁아, 순댁아, 불렸을 텐데 엄마는 그때마다 볼이 빨개졌다고 한다. 왜 우리 엄마와 이모들은 순덕이, 숙자, 삼순이 그렇게 불렸을까. 가난에는 세련이 없는지 이름 지어준 외할아버지가 조금 야속..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