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벽을 허물고 '이렇게 광활한 자연이 있는데 왜 우리는 그토록 좁은 공간에서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걸까?' 우리는 어쩌면 너무 많은 벽을 두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유목민처럼, 사막의 바람처럼 영혼을 교류하는 세상이 올까? - 주..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3.05
떼쓰는 아이 달래는 법 떼쓰는 아이 달래는 법 떼쓰는 아이를 마주하고 가장 괴로운 상황은 아이의 고집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고집인지 도저히 파악이 안 될 때입니다. 자기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아, 나도 몰라", "그냥", "아무거나" 같은 퉁명한 말을 툭툭 뱉습니다. 그러면서 마음..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3.04
혼자 해결할 수 없다 혼자 해결할 수 없다 세상에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워 줄 사람들을 팀으로 엮어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지. 그러므로 부탁을 하고 도움을 받는 일에 너무 인색해지지 말자. 언젠가는 너 역시 누군가의 부탁에 기꺼이 응해야 할 날..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3.02
힘을 냅시다 힘을 냅시다 누군가는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는 상처가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믿는 편입니다. 상처를 통해 겪는 고통의 깊이만큼 성장의 여지도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의 성장은, 특히 자신에 대한 의식의 성장은 스스로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이루..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2.29
극복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기다릴 수 없어."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은 가슴 밑바닥에 불신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굳게 믿을 때 희망이 생깁니다. 희망이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울고 싶은 그대에게》중에서 -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2.28
강하게 만드는 도움 강하게 만드는 도움 정신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도움이 최상의 도움이고 다음이 지성적인 것, 그다음이 육체적 도움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上》중에서 - * 지나친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과 위기를 낳습니다. 서로 강하게 만드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신..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2.26
위기 극복, 1분1초가 시급합니다! 위기 극복, 1분1초가 시급합니다! 삶을 겪으며 경험을 충분히 쌓으면, 때로는 심한 역경으로 인해 가슴 깊은 곳까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어려운 일에 맞닥뜨렸을 때, 도전받는 것 같을 때, 위기에 몰렸다고 느껴질 때 등, 그럴 때면 자진해서 멈추고, 그 순간..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2.25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2.24
가슴으로 듣기 가슴으로 듣기 멈춰서 들으면 그것을 알 수 있다. 귀로 듣거나 머리로 듣기보다는 가슴으로 듣고, 모든 순간을 조건화된 대로 경험하는 것 너머로 이끌어주는 다정하고 친밀한 알아차림으로 듣는다. 그것이 명상의 핵심이며, 거기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하는 곳이다. - 아디야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2.22
면역력이 강한 아이 면역력이 강한 아이 아이가 아플 때는 성급하게 약을 먹이기보다 생강차 등 따뜻한 음식으로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면역력이 핵심입니다. '아이가 아플 때'보다 '아이가 아프기 전에' 면역력이 강한 아이로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