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 ​ 인체의 면역력은 건강 지표의 기준이 되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면역력이 낮아 진다는 것은 질병으로 부터 노출이 된다는 것이며 환자에게는 질병을 치유하기 위하여 반드시 면역력을 정상화시켜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골수억제, 백혈구,호중구,혈소판 수치 감소등의 현상이 일어나 면역력 수치가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면역력이 낮아지는 것을 회복하기 ..

암 수술 후, 팔 다리 땡땡하게 붓는 까닭은?

암 수술 후, 팔 다리 땡땡하게 붓는 까닭은? 암 수술 후에는 팔과 다리가 붓는 경우가 있다. 림프액이 몸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이기 때문인데, 이를 '림프부종'이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 수술 후에는 팔과 다리가 붓는 경우가 있다. 림프액이 몸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이기 때문인데, 이를 '림프부종'이라 한다. 림프액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하수구라 불리는 '림프관'을 흐르며 혈액과 세포 조직 사이 물질 대사를 돕는 액체다. 림프부종은 암 수술, 방사선 치료, 림프계 손상 같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고, 유전자 형성 과정에서의 손상 탓에 발생하기도 한다. 유성선병원 재활의학과 이주연 과장은 "림프 부종 치료는 암환자 재활 중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치료 중 하나"라고 말했다. ◇팔..

운동의 항암 효과에 대한 새로운 이론

운동의 항암 효과에 대한 새로운 이론 고동탄 기자 운동과 암을 연결하는 새로운 고리 ‘에너지 수용능력’ 이론 작년 가을에 운동 종양학자로 구성된 국제적인 연구진이 운동과 암에 관한 문헌을 고찰한 총설논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놀랄만한 것이 없지만 좋은 정보였다. 규칙적인 운동은 많은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어떤 경우에는 10%에서 25%를 낮추고, 암이 생긴 경우에는 운동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어쩌면 예상 수명을 늘려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총설논문에는 주목할만한 것이 하나 빠졌다. 연구진은 운동이 어떻게 왜 암세포에 그런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 것이다. 호르몬 수준이나 혈당이나 만성 염증이나 산화 스트레스 같은 것과 연관을 짓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아..

면역세포 치료를 통한 간암의 치료

면역세포 치료를 통한 간암의 치료 장지혁 기자 ​ 간암 환자에서 종괴제거술(경피적 에탄올 투여술, 고주파절제술 또는 수술적 절제술)을 통해 간암을 절제했으나 일정기간 이후에 재발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암세포가 남아있거나 혈액 속에 머물러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종괴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근래에는 이런 미세한 잔존암에 효과적인 면역세포치료제가 간암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으로 맞춤 제조한 항암제로 정맥주사를 통해 온몸 구석구석을 돌며 잔존암을 제거하여 재발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므로 항암치료에 따른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1992년부터 1995년까지 간세포..

이계호교수가 밝히는 암세포를 청소하는 면역세포 활성법

이계호교수가 밝히는 암세포를 청소하는 면역세포 활성법 건강 다이제스트 가을 단풍이 막바지 절정을 이루던 지난 11월 15일. 대전에 소재한 한 교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멀리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도 있었고, 경북 안동에서 새벽밥 먹고 올라왔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이 비싼 비행기 삯도 불사하고, 또 천리 길도 마다않고 대전까지 달려온 이유는 단 하나! 태초먹거리학교를 세운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의 건강강의를 듣기 위해서였다. 한 달에 한두 번씩 진행되고 있는 이계호 교수의 토요 건강강의는 언제나 관심폭발이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암 환자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왜일까? 의사도 아닌 그에게 왜 사람들은 이토록 열광할까? ..

♥암을 이기게 하는 부교감신경

♥암을 이기게 하는 부교감신경 우리 몸은 오토매틱 시스템이다. 그리고 그일을 수행하는 신경이 자율신경이다. 몸의 필요에 따라 몸은 스스로 움직인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이 둘은 길항관계에 있다. 즉 한쪽이 항진되면 다른 한쪽은 쪼그라든다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중 하나가 지나친 교감신경의 항진이다. 교감신경은 활동에너지이다. 일할 때, 시험 치를 때, 군대에서 훈련 받을 때, 바짝긴장 할 때 교감신경은 항진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휴식에너지이다. 쉴 때, 잠잘 때, 식사할 때, 배변할 때 부교감신경이 항진되어야, 편히 쉬고 잠도 잘 자고 소화도 잘 시키고, 배변도 좋아진다. 불면증이나 변비등은 모두 교감신경의 항진에서 비롯된다. 즉 지나치게 과로하고, 지나치게 긴장하고 있고, 성격..

★ 한국인 93%는 꼭 봐야할 비타민D 효능 ★ ? 암을 예방한다.

★ 한국인 93%는 꼭 봐야할 비타민D 효능 ★ ? 암을 예방한다. 우리 몸에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암세포를 억제,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 대장암 환장 1,6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D농도가 높은 사람이 그렇치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율이나 사망률이 휠씬 낮게 나타났으며, 암 전이의 갈림길이 되는 2기 때 비타민D가 충분할 경우 전이가 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면역력 증진 비타민D는 병균과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세포와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줘 면역력 증진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는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질병 예방을 위해 비타민D의 섭취를 권하는 의료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 골다공증 예방 칼슘 섭취 후 소장..

암 투병 과정에서 이론적 배경이나 근거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선택 기준은 암 치료 결과이다,

암 투병 과정에서 이론적 배경이나 근거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선택 기준은 암 치료 결과이다, 암 치료는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이유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과학적 실험 과정과 인체를 대상으로 한 결과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시도하기 때문에 가장 신뢰도가 높은 방법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을 거친 결과여도 완벽하게 100% 치료가 되는 항암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실험 과정을 거치면서 그래도 100명 중 30명 정도 이상 치료 효과가 있거나 이 보다 적은 수치이지만 암 치료에 어느정도 유효성이 인정된다고 할 경우에는 인체를 대상으로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수 많은 변수가 존재 합니다, 동일한 암종이라고 하더라도 병기..

암 용어 사전 (7) 중심정맥관(카테터)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대부분 정맥 혈관을 통해 투입된다. 그래서 암 환자에게 혈관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암제 투입뿐만 아니라 수시로 혈액을 채취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 그런데 장기간 항암치료를 받다보면 혈관이 굳어지고 정맥 혈관을 찾기 힘들어진다. 그때 '중심정맥관(카테터)'을 삽입하자고 의료진이 제안하는 경우가 있다. 중심정맥관은 정맥을 통해 심장 가까이에 자리한 굵은 혈관(중심 정맥)까지 삽입되는 관의 일종으로, 한번 삽입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심정맥관 종류에는 케모포트와 히크만 카테터가 있다. 몸 내부에 정맥중심관을 삽입하는 케모포트. /사진출처=국립암센터 케모포트는 보통 심장 주변 피부 밑에 삽입하는데, 약물의 투입구만 피부 밖으로 나와 있다. 케모포트는 ..

70% 손상 전까지 자각증상 없는 '간암'...중년남성 위협(뉴스인)

70% 손상 전까지 자각증상 없는 '간암'...중년남성 위협(뉴스인) 소화기내과 심재준·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교수.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간암은 폐암에 이어 암사망률 2위다. 특히 40~50대 연령에서는 암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의 70% 이상이 손상되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증상이 있더라도 간암은 만성바이러스간염, 간경변증 등 간질환 병력이 있던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을 혼동해 암이 생겼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이라면 적어도 일생에 한번은 간질환 검사(혈액·초음파)를 받아봐야 하는 이유다. ◇평균 4~5개월이면 2배로 커지는 ‘간암’...간(肝)질환자라면 정기검진은 필수 간암은 단순 지방간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