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공복혈당 70~130㎎/dL이면 당뇨병 관리 '합격점'

매일 네 번 꾸준히 혈당 재야 포기 않고 잘 관리할 수 있어 다루기 쉬운 혈당계 나와 포도당만 측정해 정확도 높아 권모(72·강원 춘천시)씨는 25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다. 공복 혈당치가 150㎎/dL 정도로, 정상 수치인 100㎎/dL보다 훨씬 높다. 권씨는 병원에 갈 때마다 의사에게 "이렇게 관리를 안 하면 실명될 수도 있고, 다리까지 잘라야 할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경고를 듣는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잘 관리하려면 우선 주기적으로 혈당을 재는 습관을 들여야 한 다. 최근 버튼 조작을 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훨씬 간편해진 혈당 측정계가 많이 나 왔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권씨는 처음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열심히 관리해서 꼭 극복하겠다'며 혈당 측정계도 샀다. 하지만 의지가 약해지면서 혈당..

푸드 잠들기 30분 전, 물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가…

자기 한 시간~30분 전 물 한 잔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평소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증'이 있지 않다면 잠들기 한 시간~30분 전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우리도 모르는 새 땀이 난다. 성인은 보통 300mL의 땀을 흘린다고 알려졌는데, 이로 인해 몸속 혈액이 끈적해진다. 문제는 혈전(피떡)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면서 새벽이나 아침에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잠들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몸속 수분이 보충되고 체액의 균형이 맞춰져 이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자는 중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는 과정에서 다리 경련이 ..

만성 간염 환자, 가벼운 음주에도 사망률 19% '급증'

삼성서울병원 곽금연-조주희 교수 연구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약 36만명 분석 원본보기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가벼운 음주에도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가벼운 음주에도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일반인과 만성 바이러스간염 환자의 음주 정도에 따른 사망 위험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개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의 경우 음주를 자제하는 편이지만, 소주 한 잔 정도는 가벼이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적은 양의 알코올 섭취로도 사망률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로 규명된 것이다. 지금까지 소량 ..

렌비마 간암 크기를 줄일 수 있는 힘있는 의약품입니다

암 크기를 줄여 병기를 낮출 수 있어…다운스테이징 가능해져 간암 치료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 가능 렌비마 부작용도 적어 환자에게 용이…간암 새 희망 제시하는 치료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간암에서 암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약이 정말 필요했는데, 렌비마는 그런 부분을 해결해 준 약이라고 할 수 있으며 큰 의미는 암 크기를 줄임으로써 병기를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전홍재 교수는 최근 의학신문·일간보사와 만난 자리에서 렌비마는 암 크기를 줄일 수 있는 힘이 있는 의약품으로 렌비마의 효과를 믿고 간암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홍재 교수는 "암 크기가 커서 간기능이 떨어졌거나, 암 크기를 줄여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분들이 렌비마 덕을 볼 수 있..

암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적극성

암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적극성 가자미 미역국 / 진한 국물이 보약을 먹는 느낌이다 장거리 여행 중 휴게소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곳 이다 대형 사이즈의 아메리카노 \1,500원이다, 굳이 한 잔이 5,000원 내외 정도 해야 할까??? 암중모색/암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적극성 암 환자가 암 치료 과정에서 긍정적 마인드와 행동은 향후 치료 성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 당연히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가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 하지만 표준치료만 고집하는 것 보다 치료와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보완적 요법이나 자연치유 항목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환자는 오로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 고집을 하고 그외 것은 쳐바보지도 않거나 무조건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

정상세포는 살리고 암세포만 공격한다?

정상세포는 살리고 암세포만 공격한다? 세포 분열 기반 선택적 유방암 치료제 확인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암세포의 세포 분열 핵심 기구를 선택적으로 공격해, 증식하는 유방암 세포만을 죽이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성과는 환자 유래 암세포를 실험실에서 성장시켜 테스트한 결과로, 건강한 세포는 남기고 유방암 세포만을 사멸시킬 수 있는 약물 탐색 연구에 새로운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 9일 자에 발표됐다. 존스 홉킨스 의대 분자생물학 및 유전학 부교수인 앤드류 홀랜드(Andrew Holland) 박사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일부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을 죽이지만, 이런 약물의 대부분은 암세포와 함께, ..

힘든 암 투병과정에서 나를 위안하는 방법

힘든 암 투병과정에서 나를 위안하는 방법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과정과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순간 또한 지나가리라는 긍정의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투병 과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이나 노래 듣기를 하거나 직접 노래를 불러보면 음악에 동화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즉 자기 만족을 통하여 잠시나마 힘든 투병 과정을 잊을 수 있기에 노래는 활력소가 됩니다, 특히 요즘은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최고 절정을 이루고 있기에 모든 국민들이 사랑과 찬사를 보내는 듯 합니다 그리고 트롯이라는 장르가 중장년층에만 인기가 있었는데 최근 미스터트롯 광풍으로 좋아하는 연령층이 다양 합니다, 어린아이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감동을 주고 있으니 참으로 신선한 충격인듯 합니다 더군다..

"간경화만 걱정? 폐가 굳어가는 병도 있습니다"

"간경화만 걱정? 폐가 굳어가는 병도 있습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

단식을 모방한 식단과 비타민 C 결합-강력한 암 치료법

단식을 모방한 식단과 비타민 C 결합-강력한 암 치료법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밀라노의 IFOM 암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단식을 모방한 식단이 비타민 C와 결합되면 일부 유형의 암을 치료하는 데 더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 연구가들은 복합적인 대장암 생쥐 모델들에서 두 가지를 병용하는 것이 암 진행을 지연시키고, 일부 생쥐에서는 암을 퇴화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독성이 전혀 없는 (치료적) 개입이 공격적인 암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를 처음으로 증명했다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노인학 대학의 장수 연구소 소장 겸 동대학교 인문과학 대학의 생물학 교수로 이번 논문의 책임저자인 발터 롱고가 말했다. 우리는 노화를 지연시키는 (치료적) 개입으로 광범하게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