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기억력 떨어진다고 느끼면 치매 위험 높아"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팀 연구 결과 스스로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느낄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관적 인지기능 저하 있는 경우 치매 위험이 1.38배, 우울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 1.5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느낄수록 치매 위험이 증가하며, 우울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팀은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느낄수록 치매 위험이 증가하며, 우울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관적 인지기능 저하’는 환자 스스로 인지능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검사 시 정상 범주인 경우를 말한다. 수면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