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인체의 면역력은 건강 지표의 기준이 되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면역력이 낮아 진다는 것은 질병으로 부터 노출이 된다는 것이며 환자에게는 질병을 치유하기 위하여 반드시 면역력을 정상화시켜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골수억제, 백혈구,호중구,혈소판 수치 감소등의 현상이 일어나 면역력 수치가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면역력이 낮아지는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잘 먹고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지만 면역주사를 맞거나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식품도 함께 병행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력에 관여하는 식품이나 기능식품은 많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객관적으로 유효성이 입증이 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그 것을 잘 선택하여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1)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하여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투병중인 환자는 질병 치유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단백질을 적당하게 섭취하여야 하여야 합니다.그러나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육류는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지방이 많은 삽겹살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를 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받는 것은 면역 체계를 낮추는 결과가 됩니다.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찿거나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3)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소음,공해,오염된 환경은 면역력을 떨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라면 자연속에서 투병할 것을 권장 합니다. 자연은 환자에게 최고의 치유 환경 입니다.
4)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경우 전문의사로 부터 운동 처방을 받아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암환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체력 중 70%만 소진 할 수 있는 운동을 하여야 하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너무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5)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정상 체온 36.5도에서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은 36% 저하되며 신진대사 기능이 12% 떨어지고 체내 효소 활동은 50%이하로 낮아지기 때문에 체온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면역력은 평소보다 4-5배 정도 높아지기 때문에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6)잠을 잘 자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면은 하루 동안 소진한 손상된 인체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호르몬 발란스를 맞추어주는 중요한 행위입니다.그러므로 인체가 리싸이클링하는 새벽1시에서 3시 사이는 반드시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특히 불면증을 겪고 있는 분이나 환자는 수면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편안한 수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밤11시 부터 아침6시 까지는 수면 상태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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