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일반 건강글 1680

■우리가 또 챙겨야 할 것

■우리가 또 챙겨야 할 것 비타민 결핍과 관련 위험 비타민이 부족하면 만성적이거나 심각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중요한 비타민과 그 비타민의 결핍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위험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균형 잡힌 식단은 질병을 예방하는 몇 가지 기본 영양소 외에도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그러나 비타민 결핍과 관련된 많은 위험이 있음으로 일일 식단에 반드시 비타민을 포함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에는 필수 영양소와 비필수 영양소 모두가 포함되어야 한다. 절대 비타민을 건너뛰면 안 된다. “비타민”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비타”와 “아미나”에서 유래한 말이다. 말 그대로 몸에 중요한 아민이라는 뜻이다. 비타민 결..

먹기 힘든 물약 대신 알약…대장내시경 준비 `끝`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 인터뷰 세계 첫 알약 장 정결제 `오라팡` "기존 장정결제 특유의 맛·향탓 저도 복용하는 게 고역이어서 복용 간편한 알약 관장제 개발" 무미·무취 알약 복용하기 편해 전국 1000개 병원서 알약 처방 원본보기 "저도 마시기 힘들더라고요. 개발 시간이 얼마 걸리든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알약을 만들면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응이 오겠다 싶었죠." 지난주 서울 양재동 회장 집무실에서 기자와 만난 제약업체 한국팜비오의 남봉길 회장(73)은 세계 최초로 알약 형태로 만든 장 정결제 '오라팡'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려면 장을 깨끗하게 비우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내시경 검사를 받는 당일 오전까지 가루로 된 장 정결제를 최대 4ℓ가량 물에 타서 마셔야 한다. 그런..

‘본인부담상한제’ 제도 허점 파고든 보험사, 피해자는 ‘울먹’

‘본인부담상한제’ 제도 허점 파고든 보험사, 피해자는 ‘울먹’ 황양택 기자 본인부담상한제, 본인 부담 초과액 다음해 8월에 환급 "가계 부담 감소" 청와대 청원자 "해당 제도 명분으로 보험사가 통원의료비 지급 거절" 공단 측 "보험사에서 상한액 미리 추정...보험금 삭감하거나 감액" 지적 [사진=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마련한 ‘본인부담상한제’ 제도의 허점 속에서 보험사가 자의적으로 상황을 해석하면서 환자가 보험료 지급을 제때 받지 못하고 치료에 차질이 생겨 논란이다. 19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서 한 청원자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데 심할 때는 걷는 것조차 힘들어 직장도 다니지 못하고 생계유지가 힘들다”면서 “다행히 지난 2009년에 가입한 실비가 있어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청원자..

◆ 아침에 꼭! 기지개를 켜야 하는 3가지 이유 ◆

◆ 아침에 꼭! 기지개를 켜야 하는 3가지 이유 ◆ 정보통통 정보통통!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쭉~ 켜시나요? 무심코 하는 기지개에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 혈액순환 촉진 - 기지개를 켜면서 근육이 수축하게 되는데, 수축된 근육은 혈압을 높여주어 혈액이 손끝, 발끝으로 가도록 도움을 줍니다. 2. 관절도 풀어줍니다. - 밤사이 굳어 있는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어, 아침에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 키 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가 클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 해 준다고 합니다. 3. 목, 허리 디스크 예방에도 탁월 - 바른 자세로 기지개를 켜면 목, 허리에 자극을 주어 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은 깍지를 껴서 천..

CRP, ESR보다 민감도 높고 염증반응 수치 빠르게 올라 … 낮은 질병특이도가 흠

CRP, ESR보다 민감도 높고 염증반응 수치 빠르게 올라 … 낮은 질병특이도가 흠 과거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질병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최근엔 피 한방울로 암이나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진단의학 기술이 발전했다. 이는 각종 질병으로 인한 환자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혈액 속 C반응성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을 통해 체내 염증이나 조직손상 여부를 가늠해보는 진단이 떠오르고 있다. CRP는 급성기 반응물질 중 몸 안에 염증이 생기거나 조직이 손상되면 생성된다. 감기 등 바이러스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암, 심혈관질환 등을 앓으면 인터루킨-6(interleukin-6)가 간세포를 자극해 CRP ..

20·30대 술 의존 늘었나… 알코올 간질환

[한국인 간질환 20년 트렌드] - 알코올성 간질환 19~29세 유병률 1.6→6.4% '껑충' 적정 음주량 없어… "금주 권고" - B형간염 백신 효과, 젊은층 감소세 뚜렷 - 비알코올성 지방간 남성 증가폭 커… 비만 관리 중요 한국인의 간(肝)질환, 지난 20년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알코올성 간질환이 80% 이상 크게 늘었지만 만성 B형간염은 30% 이상 감소했다. 비만·당뇨병 인구가 늘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도 꾸준히 증가했다. ◇술 때문에 간질환… 젊은층에서 급증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준 교수팀은 1998~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약 20년 새 알코올성 간질환은 유병률이 3.8%에서 7%로 증가했다. 남성은 7.5%..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길? 좋은 습관이 지름길

혈압·식사·운동 등 ‘건강노트’에 나의 상태 기록 후 나쁜 습관 ‘체크’ 목적에 맞는 운동, 건강한 음식, 충분한 수면 등 습관부터 바꾸세요 “식이, 운동, 수면, 스트레스, 술·담배 등을 관리하면 많은 질병의 예방은 물론 생활습관병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등 다국적 연구진은 ‘건강한 생활습관이 건강수명을 늘린다’는 연구결과를 ‘영국의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11만1562명을 대상으로 금연과 건강한 식단, 하루 30분 이상 중등도 강도 운동, 표준체중 유지, 적정한 음주 등을 꾸준히 실천했을 때의 변화를 관찰했다. 심장질환, 당뇨, 암 등 만성질환 없이 지낼 수 있는 기간은 남성 7년, 여성은 10년 더 증가했다. 특히 하루 ..

♡햇빛과 비타민D

♡햇빛과 비타민D 많은 사람들은 햇빛만 쬐면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고 오해한다.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얻기에는 많은 변수들이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정확히 말하자면 햇빛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외선B 만이 우리 몸에서 비타민 D를 만든다 엄밀히 말하면 비타민D를 만드는 것은 햇빛이 아니다. 흔히 햇빛이라고 하면 지구에 닿는 여러 태양에너지 중에서 가시광선, 즉 눈에 보이는 빨주노초파남보의 빛을 가리킨다. 그런데 우리의 피부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가시광선 바깥쪽에 나타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UV, Ultraviolet ray)이다. 자외선A(UVA)는 파장이 길어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단백질을 파괴하여 주름을..

립스틱에 들어있는 독성 중금속이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위협 한다

립스틱에 들어있는 독성 중금속이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위협 한다 립스틱에 들어있는 독성 중금속이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위협 한다 흡연, 음주에 이어 화장품이 임산부의 양막 파열이나 유산을 가져오는 또 하나의 원인인지도 모를 일이다? 거의 모든 화장품에는 독성화학물질과 중금속 성분이 들어 있다. 여러분은 건강식품 가게에 가서 비싼 값을 주고라도 좋고 깨끗한 제품을 살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겨드랑이 방취제, 로숀, 두피보호제품, 피부보호제품 등을 사용한다면, 제품의 표시 성분표를 읽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를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에코-웨이스트(EcoWaste)의 아이린 루세로(Aileen Lucero)는 화장품에 들어 있는 독성화학물질과 중금속이 엄마와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우려를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