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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UP! A to Z] 면역력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면역력 UP! A to Z] 면역력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이보미입력 ‘면역력을 높여라’라는 표현은 최근 자주 보이는 말일 것이다. '면역력'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균에 대항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력이 중요한 때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면역력에 대한 지식이 맞는 것일까? 지금부터 면연력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확인해보자. Q. 면역력이 약해지면 코로나 19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코로나 19 진실 외부 바이러스의 침입에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은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요즘 시대에 중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홈페이지를 통해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들은 코로나 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로 인해 ..

습관을 처방하는 라이프스타일 코치!

습관을 처방하는 라이프스타일 코치!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알레르기내과 김선신 교수“습관 하나만 바꿔도 점점 건강해집니다” 정유경 기자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인정할 건 인정하자. 우리에겐 건강에 나쁜 습관이 겹겹이 쌓여있다. 어릴 적부터 익히 들었던 말이 있다. “몰라서 안 하는 사람보다 아는 데 안 하는 사람이 더 나쁘다.” 이런 논리라면 우리는 좀 나쁘게 살고 있다. 건강에 나쁘게 살고 있다. 한 번 더 인정하자. 우리는 건강해지는 방법을 익히 알고 있다. 운동하고, 금연하고, 술 안 마시고, 잠 잘 자고, 채소는 많이 먹고 고기는 적당히 먹고, 싱겁게 먹으면 몸에 좋은지 알고 있다. 그런데 말이 쉽지 실천이 어렵다. 남의 일이면 쉽지 내 일이면 어렵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알레르기내..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음식' 몸에 독 '나쁜음식'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음식' 몸에 독 '나쁜음식' 정보통통 정보통통!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이런 말이 있듯이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져 활동을 대비한 우리 신체의 준비가 불충분해지고, 포도당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 활동이 떨어져서 지적 활동이 둔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점심과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지방이나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를 축적시켜 비만이 될 수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을 저하시켜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 부족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은 시간을 내어 손수 아침밥을 차려 먹기가 어렵죠..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은 다르다.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은 다르다. 대전성모병원 진통제를 아십니까? 두통이나 몸살, 감기가 있을 때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 진통제는 약방의 감초처럼 긴요하게 쓰인다. 대부분 일반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진통제도 알고 먹어야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진통제마다 효능과 부작용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의사에게 진료받는 것이 우선시 되지만 그렇지 못한 비상의 경우를 대비해 집에서 알아두면 좋을 진통제 복용 요령을 알아본다. ▶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은 다르다. 진통제의 양대 산맥인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의 차이를 잘 알아야 한다. 둘 다 통증을 가라앉히는 진통과 열을 내리는 해열작용을 한다. 두가지의 차이는 염증을 없애는 소염작용의 유무이다. 아스피린은 소염 작용이 있지..

건강 핵심지대, 장 면역력 높이는 5대 지수 관리법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 몸의 장은 소화·흡수·배설의 중심일 뿐 아니라 장내 면역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과 자율신경계 조절의 균형추 역할을 하고 있다. 장 건강이 무너지면 일 년 면역, 혈관 건강, 신체 구성 균형 등에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된다. 취약해지기 쉬운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높여야 할 5대 지수를 소개한다. ‘장’ 건강을 위해 높여야 할 지수 ① 위생지수 높은 음식으로 세균 유입을 막아라 덥고 습한 날씨엔 음식물이 잘 상하고 오염된 손을 통해 균이나 바이러스가 음식물로 옮겨지기 쉽다.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살모넬라균, 여시니아균, 비브리오균, O-157 등 수많은 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일으키는 식중독에 걸리면 면역력과 생체리듬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각별..

♡약 처방을 받으셨나요? 사진을 찍어 두세요

♡약 처방을 받으셨나요? 사진을 찍어 두세요 보통 약을 처방받으면, 우리는 별 생각 없이 약을 먹고 쓰레기통에 버리곤 한다. 하지만 그러한 약 봉투 역시도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일상에서 약 처방을 받았다면, 핸드폰으로 꼭 찍어 두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그 약 봉투를 찍는 것이 왜 중요할까? 약 처방전이나 약정보가 인쇄된 조제약봉투의 사진을 찍어두면 병의원, 약국을 이용할 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자신이 처방받은 약과 병명을 대략적으로는 알아도 상세히 기억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렇다. 의료사고는 매우 사소한 차이에도 날 수 있고, 그렇기에 정확한 의료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소모되는 시간과 자원이 적지 않기 대문이다..

?늘 버렸던 '이것'이 암세포를 사멸한다!

?늘 버렸던 '이것'이 암세포를 사멸한다! 그동안 요리를 하며 당연하게 버렸던 '이것'의 놀라운 효능이 발견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압도적인 섭취량을 자랑하는 '이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최고의 항암식품 1위"로 알려졌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알맹이만 사용하고 버렸던 '이것'이 상황버섯 보다 무려 "4배"나 높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늘 당연하게 버려왔던 그러나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이 음식은 바로... "마늘 껍질" 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최근 한 연구를 통해서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실제로 대구 한의대 연구팀에서 마늘 껍질 추출..

날씨 더워진다고 '약' 냉장보관? 효능 떨어져…

날씨 더워진다고 '약' 냉장보관? 효능 떨어져…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포장지를 뜯어 약만 따로 보관하면 습기에 노출돼 상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약은 최대한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그러나 날씨가 더워진다고 해서 함부로 냉장보관을 해서는 안 된다. 다만, 일부 항생제나 인슐린 주사제의 경우 냉장보관 해야 하는 약품도 있으니 미리 인지해두는 게 좋다. 의약품 종류별로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알약=포장지에 냉장보관이 적혀 있거나, 약사가 냉장보관 하라고 지시한 약물을 제외하고는 실온 보관이 원칙이다. 간혹 알약을 편리하게 복용하기 위해 한 알씩 개별 포장된 것을 뜯어 약만 별도의 통에 담아 보관하기도 한다. 그런데 개별 포장된 알약은 '인습..

부작용 없는 藥 없다… '복용 1위' 위장약, 오남용 불감증 심각

부작용 없는 藥 없다… '복용 1위' 위장약, 오남용 불감증 심각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위장약 바로 알기] 한국인 소비량, OECD의 두 배… 소화제 습관처럼 찾는 사람 많아 부작용 보고 건수 작년 9861건 장기간 복용하면 만성 소화불량, 어지러움 등 알레르기도 일으켜 최근 발암 위험으로 269개 위장약이 판매중지 됐다. 발암 성분과 별개로, 위장약은 오남용 우려가 크다. 약국,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다른 약을 처방할 때 대부분 위장약을 포함시켜서다. 위장약도 약이라,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한국인 소화제 복용량 OECD 2배 올해 발간된 '2017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의약품 중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소화제)' 항목 소비량은 20..

♡매일 노곤해?…피로를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5

♡매일 노곤해?… 피로를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5 잘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데도 늘 피로에 시달린다면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의 몸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영양분과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피로를 부르는 나쁜 식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섭취한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에 의존해 작동하는데, 일부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꺼려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한다.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안 좋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탄수화물은 몸의 지방연소를 돕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