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563

단식의 과학, 암 위험성 낮추고 인지력 높여

단식의 과학, 암 위험성 낮추고 인지력 높여 단기간이라도 주기적으로 단식하면 노화와 질병을 막는 장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가 많다. 24시간 단식하고 나면 모든 것이 급격히 변한다. 아무리 효과가 강력한 약물들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복용한다 해도 결코 단식의 효과에는 미칠 수 없다. - 발터 롱고, 서던캘리포니아대 장수연구소 ​​ 불교 예술에 조예는 없지만, 필자는 경주 토함산 석굴암의 본존불상을 보면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 세상살이의 잡스러움을 초월한 부처의 절대평안의 경지가 이보다 더 완전하게 구현된 불상이 어디 또 있을까. 그런데 이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불상이 있다. 바로 파키스탄 라호르박물관에 있는 ‘단식하는 부처’다(사진 참조). 못 먹어 삐쩍 마른 사람에게..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의 해답은 무엇일까. 암은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인가를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한다. 더군다나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려운 숙제와 같은 것이다, 너도 나도 주장하는 수 많은 현대의학적 치료와 보완적 요법 보조적 요법들이 있고 항암 성분 운운하는 수 많은 식품과 약초들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정답에 가장 가까워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 해답은 쉬운 것 같지만 매우 어렵다. 설령 그 방법을 인지하고 있어도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소극적이거나 비협조적이면 어..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죽는 것을 잊은 주민들의 장수비결" *미국인 스타마티스 모라이티스는 1976년 의사 10명으로부터 폐암으로 9개월밖에 못산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고향에서 임종을 맞으려고 그리스의 이카리아(Ikaria)섬으로 돌아갔다. *모라이티스는 고향에서 집을 손수 고쳐 짓고, 밤늦게 까지 동네 친구들과 게임을 즐겼다.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Winery)를 만들어 연간 1,500L를 만들었다. 모라이티스는 97세가 된 지금도 건강히 살아있다. 그는 “어떻게 된 일인지 물으려고 10년전 미국에 가 봤더니 나에게 말기 암 판정을 내린 의사 10명이 모두 죽고 없었다.“ 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IHT)은 최근 “사람들이 죽는 것을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