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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터트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해 보니...

웃음 터트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해 보니... 기자명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특별기고]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웃음의 학설 및 효과, 의학자들 견해 웃음치료는 웃음을 활용하여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치료법이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의학계에서 웃음은 꾸준히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웃음은 역사가 기록된 이후 의학에서 계속 사용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13세기 초, 일부 외과의사들은 수술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6세기에는 로버트 버튼(Robert Burton)은 멜랑콜리의 치료법으로, 리차트 멀캐스터(Richard Mulcaster)는 신체적 운동의 하나로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7세기 허버트 스펜서(He..

혈액을 '철저하게' 맑게 했더니 암 덩어리가...

혈액을 '철저하게' 맑게 했더니 암 덩어리가... 기자명 이소명 기자(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특별기고] 이소명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부회장 수술과 항암제 없이 유방암 극복한 비결(2) (앞글에 이어서) 저는 철저한 채식(현미-채소-과일)으로 유방암을 이겨냈습니다. 오늘은 '흙길 맨발걷기 운동'과 (주)베리인의 '접지패드'로 고관절 부러짐 치유는 물론, 질병에서 자유를 얻은 사연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한때 유방암 환자로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모두 벌벌 떠는 암세포 앞에서도, 연약하고 왜소한 저는 (현대의학 장..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라이프 김동우 췌장암 무섭다고요? 싸우면 이길 수 있죠 오도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 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위암, 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암으로 알려진 것이 췌장암이다.국내 암 치료 기술 발전으로 위암, 폐암, 간암 등 다른 암종은 5년 생존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10대 암 중 췌장암만 5년 생존률이 하락해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손꼽힌다. 환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암은 아니지만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5년 생존률이 매우 낮다. 이를 반영하듯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흔히 불치병에 걸렸다고 하면 췌장암이 많이 언급되곤 한다. 지난 7일 오도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