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표준 치료법 그리고 통합 의학적 치료 췌장암의 표준치료법 그리고 통합의학적 치료 췌장은 몸 깊이 있어 이상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췌장은 위 뒤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15㎝다. 우리 몸을 옆에서 봤을 때 위와 척추 사이, 앞에서 봤을 때 명치와 배꼽 사이 배 가장 깊은 곳에 있다. 췌액을 십이지장에 보내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소화·흡수에 관여하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한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쉽게 주변 장기를 침범하지만 몸 깊은 곳에 위치해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환자 절반이 이미 전이가 이뤄진 후 암을 진단받는다. 그래도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이상 증상은 ▲소화장애 ▲복부통증 ▲황달 ▲전신 쇠약감 ▲당뇨병 ..